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플러스/비판 (문단 편집) === 번역 관련 === 애니플러스 방송 및 서비스 영상의 [[자막]]의 질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주요 비판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초기 방영작은 [[발번역|오역과 오타가 워낙 많아 논란이 되었다.]] 사실 해당 작품들의 자막은 애니플러스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게 아니라 '이모션미디어', '미코미디어' 등의 '''[[자막/외주사 일람|외주 제작사]]들'''이 제작을 맡았다고 한다. 어느 방송사나 초기에는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외화 번역을 외주에 맡기거나 아예 타 방송사에서 이미 방영되었던 작품 위주로 방송하는 게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자체 제작 작품의 비중이 높은 [[투니버스]]나 [[애니원]]([[대원방송]])조차 초기에는 지상파에서 선방영된 작품이나 비디오로 발매된 작품을 자주 재탕하긴 했다.], 특히 이모션미디어에서 맡은 [[Phantom ~Requiem for the Phantom~|팬텀: 레퀴엠 포 더 팬텀]], [[제로의 사역마/애니메이션|제로의 사역마]](1~3기, 자막판)[* 특히 1기의 경우 "너희 뭐 해?"를 "너희 모해?"로 표기하는가 하면 맞춤법 역시 잦은 띄어쓰기 오류는 그저 예사에 불과하며, 말줄임표 역시 마침표 2개(..) 혹은 쉼표 2개(,,)로 표기하는 등(원래 말줄임표는 마침표 3개(...)로 표기해야 맞다.)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투니버스]] 자막판)와 거의 동급의 개막장 퀄리티를 자랑했다.], [[일기당천(만화)/애니메이션|일기당천]](2~3기), [[퀸즈 블레이드]] 시리즈[* 그나마 일기당천(2~3기)은 DVD판 영상을 무삭제로 틀어 주는 등 나름 장점도 있었으나 퀸즈 블레이드는 그마저도 아닌 주제에 (개국 이전 IPTV에서 한일 동시방영으로 서비스되었던 VOD판을 그대로 재탕했기 때문에 TV판으로 나왔다) 개판인 자막까지 더해졌으니 그야말로 완전 [[개노답]]이었다.], [[여고생 바보군단|여고생: 걸스 하이]] 등은 워낙 발번역과 오타, 누락 등의 문제점이 많아서 결국 2010년 3월부터 미코미디어로 교체되었다. 미코미디어의 경우에는 이모션미디어에 비하면 번역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으나[* 다만 좀 지나치게 직역 위주로 가긴 했다.] 문제는 오타, 누락이 상당했고 싱크로율이 안 맞는 부분이나 자막이 갑자기 확대되는 부분도 가끔 보였고, 특히나 가장 많이 비판받은 것은 '''캐릭터 이름을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충실하게 표기했다는 것.''' 예를 들면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애니메이션|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기]]에서는 [[키노시타 히데요시]]를 '기노시타 히데요시'로, [[키리시마 쇼우코]]를 '기리시마 쇼코'로, [[쿠보 토시미츠]]를 '구보 도시미쓰'로 표기했고/ WORKING!! 1기에서는 [[타카나시 소타]]를 '다카나시 소타'로, [[타네시마 포푸라]]를 '다네시마 포푸라'로, [[시라후지 쿄코]]는 '시라후지 교코'로 표기했으며/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에서는 [[우스이 타쿠미]]를 '우스이 다쿠미', [[카노 소타로]]는 '가노 소타로', [[쿠로사키 류노스케]]는 '구로사키 류노스케'로 표기하여 소위 말하는 '통용 표기'에 익숙한 시청자층에게 비판받았다. 또한 이 당시에도 정작 엔딩 크레딧의 스태프 성명은 '통용 표기'로 적은 데다가 심지어는 작품 내에서도 [[츠치야 코타]], [[토도로키 야치요]] 등 일부 캐릭터는 '통용 표기'로 적어 일관성이 결여되었다는 것도 문제. 하도 까였는지 결국 [[학원묵시록]], [[식령 -제로-]] 등은 '통용 표기'를 적용시켰으나, 결국 2010년 10월 신작을 기점으로 100% 애니플러스 자체 제작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다만 위에 서술한 대로, 이런 부분들을 제외하면 번역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적어도 이모션미디어가 맡은 작품들이나 2011년 상반기까지의 애니플러스 자체제작 작품들에 비하면 '''훨씬 낫다.''' 그리고, '''외래어 표기법 문제는 [[넷플릭스]]가 그대로 이어받았으니, 이젠 옛말이 되었다.''' 결국 2010년 10월 신작을 기점으로 자막을 100% 자체 제작으로 전환했으며, 이와 동시에 캐릭터 이름 표기도 외래어 표기법을 무시하고 '통용 표기'로 바꾸는 등의 변화를 보인다. '''하지만 미코미디어 시절보다 번역이 좋아지긴커녕 오히려 나빠졌다.'''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가 [[애니맥스 코리아/비판/더빙문제점|외주에게 더빙을 맡기면 퀄리티가 들쑥날쑥하지만]] 자사의 유일한 더빙 PD [[전은정]]에게 맡기면 대체적으로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내는 거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수많은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일단 무엇보다 지나치게 일반 시청자들(즉, 일본어나 일본 문화 등을 전혀 모르는 비오타쿠 시청자들)에게'''만''' 맞추려다 보니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의역을 가하고 문장을 뜯어고치는 무리수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기에서는 작중 등장하는 모든 반말을 '''나이에 맞춘 존댓말'''로 싹 통일시켰는데 이 때문에 심지어 작중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코우사카 키리노|키리노]]의 반말(오빠인 [[코우사카 쿄우스케|쿄스케]]를 늘 '''너'''라고 부른다.)조차 모두 '''오빠'''로 통일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슈타인즈 게이트]] TV판 또한 자막 퀄리티가 썩 좋지 않은 편인데, 라보멘을 ''''연구원''''이란 단어로 대체하거나 심지어는 아키바의 '모에 문화'를 ''''캐릭터 문화''''로 의역하기도 했고, [[시이나 마유리]]가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쓰는 캐릭터인데도 반말로 통일하는 등 캐릭터성을 무시하는 번역을 보여주었고, 아예 문장 자체를 갈아엎는 일도 많이 있었다. 그 외에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는 [[그리프 시드]]를 '글리프 시드'로 표기하거나, [[DOG DAYS]]의 주인공 [[싱크 이즈미|싱크]]의 이름을 '신쿠'로 표기하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해당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들의 영문 표기는 Grief Seed, Sink Izumi.[* 일본어의 서양권 명칭 표기가 한정된 관계로 원 철자 설정을 모르면 넘겨짚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특히 싱크의 '신쿠'는 1기 오프닝의 제목 SCARLET KNIGHT 등으로 미루어 真紅(しんく, 신쿠)의 음차로 예상되기도 했기에 영문 표기가 밝혀지기 전에는 신쿠라 적은 게 아주 오기라 할 수 없었다.] 또한 2010년 10월 신작과 2011년 1월 신작 몇몇 작품들은 [[일본어]]로는 성과 이름을 자유롭게 부르는데 자막에서는 이름으로 싹 통일하여 역시 비난받기도 했다.[*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에서 자막으로 방송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도 같은 이유로 비판에 직면했다. 1기 더빙판의 번역을 반영해서 성과 이름을 이름으로 통일했다는데, 더빙이면 상관없지만 자막은 일본어 원어가 뻔히 들리므로 위화감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 이 중에서도 가장 오역이 심각했던 건 다름아니게도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아이돌 마스터]]'''였는데, 일단 주제가를 비롯한 OST 가사부터가 애니플러스답지 않게 [[몬데그린]]이 아주 넘쳐 흐르며, 그 외에도 캐릭터들의 말투도 제대로 반영이 안 되어 있는 등 개국 당시 작품들보다도 심각한 오역으로 점철되었다. 그것도 일본 현지와 시차를 무려 '''1개월'''이나 뒀는데도 말이다! 참고로 번역 담당자가 놀랍게도 '''[[러키☆스타/애니메이션|러키☆스타 더빙판]]'''로 유명한 양준모인데, 이쯤이면 정말 [[흑역사]]가 따로 없을 지경이다. 다만 이 와중에도 [[일상(만화)/애니메이션|일상]]과 같이 센스 넘치는 번역으로 호평받은 작품들도 소수나마 있긴 하다. 2012년에 들어서는 점차 개선되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맹렬 우주해적]]에서 '햐쿠메(百眼)' 를 '''하얀 눈깔(白目)'''로 오역하는 등의 소소한 오역이나 오타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고,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선 뻔히 은발로 보이는 냐루코의 머리를 금발로 번역했으며 [[DOG DAYS]]의 주인공 이름 오기는 영문 철자가 밝혀진 후에 방영된 2기에서도 그대로였다. [[액셀 월드(애니메이션)|액셀 월드]]에서도 [[흑설공주(액셀 월드)|흑설공주]]의 닉네임 '삿짱'을 ''''사치''''로 멋대로 잘못 넘겨짚어 비판 받았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 부분을 일종의 개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은혼]]이 [[투니버스]] 방영 당시 [[사루토비 아야메|똑같이 별명이 '삿짱'인 모 쿠노이치]]가 '사라'로 개명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마도 '[[소아온]]의 그 [[사치(소드 아트 온라인)|사치]]와는 그냥 동명이인일 뿐'이라는 설정을 노렸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은혼은 더빙방송이었고, 액셀 월드는 일본어 원판을 더빙 없이 그대로 틀어주는 자막방송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설정이 시청자들, 특히 원작 팬들에게 쉽게 먹히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2013년 이후에는 특히 줄기차게 비판받는 표기나 캐릭터 고유의 말투 등의 문제에 있어서는 주 시청층을 감안하여 '통용 표기' & 넘겨짚기 자제/ 캐릭터 특성 살림으로 가닥을 잡아 어느정도 비판은 잦아든 상태. 하지만 [[논논비요리(애니메이션 1기)|논논비요리]] 7화에서 [[미야우치 렌게|렌게]]의 대사를 "우린 토끼에게 당근을 줬는데 토끼는 우리에게 '''[[엿]]'''을 줬네"로 띄워 캐릭터 설정이나 분위기를 완전히 무시한 의역이 아주 없어지지는 않은 모습. 이러한 사례는 [[오역/애니메이션#s-1.1.4|해당 문서]]에 계속 추가되고 있다. 또한 오역까진 아니지만 [[일곱 개의 대죄]]에서는 작품 제목은 '일곱 개의 대죄'로 번역했으면서 정작 작중에서는 '일곱 대죄'로 번역하는 등 일관성 없는 번역도 종종 보인다. 추가로 [[소드 아트 온라인(애니메이션 1기)|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에서는 본편에서 멀쩡하게 잘 번역한 부분을 수정해서 의미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7화 마음의 온도에서 리즈벳이 종반부에 하는 말인 "아직 열이 남아있으니까..."라는 대사를 본편에서 제대로 번역해놓고 엑스트라 에디션에서는 "아직 철이 남아있으니까..."라는 대사로 바꿔버렸다. 담당자가 발음을 잘못 알아들은 것 같기도 하지만 마음의 '''온도'''라는 제목을 봤을 때 명실상부한 오역이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캐릭터 이름 표기에 일관성을 잃는 것도 문제다.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러브 라이브!]]는 1기에서는 '코사카'였던 [[코사카 호노카|호노카]]의 성씨가 2기에 들어서 느닷없이 '코우사카'로 바뀌지 않나, [[문호 스트레이독스/애니메이션|문호 스트레이독스]]는 2기까지는 작품의 특성을 고려해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어 번역했던 캐릭터 이름이 극장판과 3기에서는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통용 표기'로 바뀌었다. 심지어 둘 다 전 시즌에 걸쳐 동일한 번역가를 쓰고도 이 모양이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서는 사테라를 사'''텔'''라, 엘자를 엘'''사''', 베아트리스를 베아트리'''체'''로[* 이것의 경우 발음이 비슷한 것도 아니다. 애니플러스에서 멋대로 이름을 바꾼 것.] 바꾸는 등 캐릭터들의 이름을 이상하게 번역하기도 했다. 물론 동시방영이라는 목적상 한정된 번역자가 전적으로 히어링에 의존하여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작품을 번역해야 하고, 또한 정식 방송국이기에 방송용 심의와 가이드 라인에 적합한 자막을 만들어야 하는 제약은 어쩔 수 없다. 이때문에 마냥 특히나 일본 애니에 익숙한 시청자만을 배려할 수는 없는 노릇이며, 글자 수 제한도 극장 상영용 자막보다는 덜하지만 [[니세모노가타리]] 같은 작품은 글자 수 줄이느라 애먹는다는 하소연도 나온다. 아울러 표기나 간혹 지나치게 넘겨짚는 의역을 제외한 기본적인 번역 정확도나, [[번역체 문장]]을 대개 배제하고 한국어 화자에게 적합한 문장으로 재배열하는 부분에서는 나쁘지 않다. 그리고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에 자막 오류에 대한 신고를 받는 게시판을 마련하여 시청자 의견을 반영하는 장을 마련해 두기도 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식 상업 방영하는 작품에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바가 높기에, 인터넷의 무보수 [[자막 제작자]]보다 번역의 정확성이나 센스 및 표기면에서 다수를 만족시킬 수 없다면 그것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해외 애니메이션을 수입해서 방영하는 사업 목적을 가진 이상 이는 늘 함께하는 숙명이고 계속 퀄리티 재고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 합법으로 보는 사람들이 돈 안 내고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면 그 누가 지갑을 열어주고 싶겠는가?''' 그러나 애니플러스는 [[더빙/문제점|더빙 비판론자]]들마저 돌아서게 만들고 오히려 [[더빙]]이 어느 정도 [[재평가]]받을 정도로 자막의 문제점만 실컷 보여주고 있다. [[http://bns.plaync.com/board/job/blademaster/article/3539976|애니플러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48555|자막 수준.]] 보다시피 쓸데없는 통신체로 말 그대로 [[어그로]]를 시전하고 있다.[* 논논비요리 등은 초월번역으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원문이 통신체도 아닌데도 통신체로 바꾸는 건 의역의 오용이다. 예시로 나온 것 중 멘붕위기만이 제대로 된 의역에 해당된다.] '''다만 여기 예시로 나온 [[멘붕위기]]는 제대로 된 번역이 맞다.''' [[일본어]] 겸양어, 격식어 등을 표준어로 번역을 함 자막퀄리티 역시 아직까지도 부족한 상황. 동시번역을 할때 ((예)佐藤さんが를 '너가')라는 번역을 하는 경우도 다반수 원래 번역은 '사토(씨)가' 라고 번역을 하는 것이 정확하다. 특히 일본에서 사용하는 관서 사투리([[칸사이벤]]) 등을 보는데 사투리 자막도 아직까지도 자막이 부분마다 표준어로 번역되어 있는 것도 있다. 특히 번역을 하는데 중요한 겸양어 및 격식어 존중어 등 번역을 표준어로 번역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