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탈리아 (문단 편집) == 서비스 ==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한때 아주 낮았다. 불친절한 지상요원과 승무원, 체크인 수하물 분실해 놓고서는 나몰라라 하는 직원들,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낮은 정시 출발률과 정시 도착률, 그리고 높은 결항률 등등 막장 항공사의 조건은 거의 다 갖추고 있어서 평가도 좋지 않은 편이고 유럽의 주요 항공사들과는 차이가 있었다.[* [[http://www.michaeltotten.com/archives/2009/03/the-worst-airli.php|영어가 된다면 이 링크를 읽어보자.]] 내용은 글쓴이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미국 시카고까지 이 회사를 이용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 직원이 수하물 노동자들이 파업을 해서 짐을 언제 도로 받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안 알려주고 가방 검사 받으라고만 이야기하지를 않나, 파업 덕분에 비행기는 몇 시간씩 지연되는데 다른 항공사로 예약은 안 시켜주지를 않나, 나이지리아에서 온 사람들에게 티켓을 미리 산 기록이 없다고 하지를 않나, 관리자가 직접 안내사항을 발표 안 하고 다른 승객한테 떠넘기지를 않나, [[영국항공]]으로 바꿔 준다고 해놓고 런던으로 자기 회사에 태워 보내지를 않나, 심지어는 화물은 분실칸에 넣었다고 한다. 그나마 시카고 공항의 직원들은 로마 공항의 직원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친절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이런 회사가 플래그 캐리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위에서도 언급됐다시피 교황의 전세기를 제공하는데, 오죽하면 이를 이용한 고전 서양 유머가 있을 정도였다. 90년대 유머집에서도 old joke라 설명했으니, 알리탈리아의 막장성은 유서깊다. >Q: [[교황]]이 비행기에서 내릴 때마다 땅바닥에 입을 맞추는 이유는?[* 실제로 [[요한 바오로 2세]]는 역대 가장 많은 해외순방을 한 교황이자, 각국에 도착하면 비행기에서 내릴 때마다 땅에 입을 맞추는 제스처로 유명했다.] >A: '''알리탈리아를 이용해 보면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에티하드 항공]]이 지분을 인수한 후에 개판인 회사 사정을 보다 못했는지 근본적인 구조개혁작업에 나서서 회사에서 관행처럼 행해져오던 부정부패와 무사안일주의, 태만함의 뿌리를 뽑고, 승무원과 직원들을 에티하드 항공의 교육센터로 보내 철저하게 재훈련시켰다고 한다. 덕분에 최근 평판은 어느정도 호전되어서 이전에 비해서 승무원들이나 직원들의 태도에 개선의 기미가 보인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오히려 너무 강박증에 걸린 마냥 정시에 출발을 지키려 하고 탑승 마감을 빨리 시켜서, 다른 항공사처럼 생각하고 공항에 왔다가 비행기를 놓친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불평이 나오는 중이다. [[https://www.alitalia.com/en_it/fly-alitalia/news-and-activities/news/puntualita-alitalia.html|2017년에는 세계 10위, 유럽에서는 3위의 정시 출발률]]을 기록한 항공사가 되었다. 2018년 기준으로, 이탈리아 소규모 공항 국내선 체크인 탑승 마감도 40분 전에 마감을 시켜버리고 (한국 국내선은 출발 20분 전에 수속을 마감한다) 5분 정도 지연이 되면 직원들한테 전화가 오면서 상부에서 닦달하고 직원들이 쩔쩔매는 듯한 모습을 이탈리아 공항에서 볼 수가 있을 정도. 승무원들의 서비스도 많이 개선이 되어서, 일반 유럽 항공사 평균 정도의 서비스는 지켜주는 듯 하고 유나이티드 등 북미 항공사들에 비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라이언 에어 등의 저가 항공사 보다는 서비스가 확연히 좋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