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고있지만,/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유나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9859ac, #9859ac)" {{{#ffffff {{{+2 {{{#fff '''유나비(23)'''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알고있지만_유나비.jpg|width=100%]]}}}|| || '''{{{#fff 배우: [[한소희|{{{#fff 한소희}}}]]}}}''' {{{#fff [br]홍서대학교 조소과 3학년}}}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br]{{{#9859ac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br] {{{-1 '''뭔가 시작되려는 느낌은 착각이 아닐 거다.''' '''넌 내가 나비라는 걸 알고 있잖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왠지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말수도 적어 첫인상이 도도해 보인다는 소릴 듣지만, 의외로 배려심 깊고 털털한 성격이다. 어려서부터 자기 앞가림을 잘 하는 조숙한 아이였고, 유독 미술에 소질을 보여 교사들과 또래 친구들의 주목도 많이 받았다. 무리 없이 가장 경쟁률이 높은 미대의 조소과에 합격했으며, 입학 후에도 과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그런 나비가 스무 살이 되어 처음 한 연애는 좋게 말해 '의젓한' 연애였다. 하지만 내가 사랑이라 믿었던 2년 여 시간이, 한 번에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다짐했다. 사랑이며 운명 같은 거, 다시는 믿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런 결심이 무색하게 나비에게는 그야말로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오는데… 목 뒤에 나비 모양 문신을 한 남자, 펍 안 모두의 시선이 한 데 모일 만큼 잘생긴 남자 ‘재언’이 나타나 나비에게 다가온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나비는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박재언이 아무리 밀당의 고수여도, 비연애주의자여도, 가질 수 없는 꽃이어도, 나비는 도저히 재언을 외면할 수가 없다. 심지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재언의 모습을 보고서도…. "난 사실 너랑 하고 싶었어."라는 그 개소리를, 다른 여자의 립스틱이 채 지워지지도 않은 입술로 다가오는 그를, 믿고 싶다. 그렇게 나비에게는 다시 기대가 생긴다. 그리고 그만큼, 실망과 슬픔도 쌓여간다. 해소되지 않는 쓸쓸함과 자괴감, 허무함…}}} [b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