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시 (문단 편집) === 치안 ===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17085492059_5849d0f381_b.jpg|width=600]] 안양시 장내로100번길. 안양 구시가지의 골목은 이렇듯 일반적으로 상가와 주택이 무질서하게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https://www.flickr.com/photos/kwangmo/17085492059|Sony DSC-RX10, 2015년, 사진 촬영자 최광모, 공용 도메인 기증]]] * [[안양만안경찰서]] *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의 치안 상태는 범죄벨트 소리를 듣던 8,90년대 보다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120100329214004&edtNo=3&printCount=1&publishDate=1989-12-01&officeId=00032&pageNo=14&printNo=13595&publishType=00020|훨씬 나아졌다.]] 실제로 2000년대 초까지 [[안양1번가]]나 역전 앞 지하상가[*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바닥이 타일이 아니라 그냥 쌩 콘크리트였다. 더구나 입주한 상인들은 담배를 뻑뻑 펴대고 환기도 안되고 그야말로 던전이나 다름 없는 꼴이었다.],시외버스 정류장 부근을 미성년자가 보호자 없이 혼자 다니는 것은 그리 권장할 것이 못 됐고,[* [[2007년]]에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이 일어났었다.] 길을 잘못 들어 상가 밀집지역이 아닌 남부시장 근처로 빠지면 어디선가 나타난 양아치들에게 금품을 갈취당할 위험이 높았다. 그 심각성은 오후나 밤도 아닌 아침 등교시간부터 학생들을 갈취하는 불량배들이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였다. 이런 과거 때문에, 안양의 치안에 대한 갑론을박이 자주 벌어지는 편이다. 7, 80라인 아저씨 아줌마들의 학창시절을 물어보면 거의 공통적으로 '양아치한테 갈취당해본' 경험이 존재할 정도다. 지역개발 문제로 [[만안구]]와 [[동안구]]의 격차 이미지가 있다. ([[분당신도시]]와 [[성남시]] 구시가지와 비슷한 경우다. 둘 다 [[1기 신도시]]) 만안구에서 범죄 발생이 많은 편이지만 현재는(2019년 기준) 통계상 범죄 발생률이 낮은 도시에 속한다. 이유로는 동안구의 경우 [[평촌신도시]]가 있다보니 소득수준이 높고, 구획정리가 깔끔해 치안 관리에 좋다. 그러나 동안구도 안양교도소 인근의 호계시장, 비산동, 관양동, 범계역 뒤 쪽의 안양온천 등등 일부 비개발 구역이 아직 많이 있으며 평촌을 제외한 이 구역의 치안이 그다지 좋지 못하나 재개발이 진행 중이라 그 후에는 평촌신도시 뺨치는 치안을 자랑할 걸로 예상한다. 만안구는 비교적 소득수준이 낮고, 구시가지다 보니 다소 구획정리가 미흡하고 재개발이 되어야 할 지역이 많아 치안사각지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9년부터 안양시가 안양시 U통합상황실이라는 방범, 방재 감시상황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매년 수십대씩 CCTV를 늘린 결과 2015년 시점에서는 총 771개가 설치되어 있다.(만안 399, 동안 372) 이웃도시인 군포시의 통합관제센터 CCTV 758대보다 많은 숫자(하지만 안양의 시가지면적과 인구는 군포의 약 2배)다. 그 후 엄청나게 CCTV를 늘린 안양시는 도시 전체를 CCTV로 덮었다, 거의 빈틈없이 꽉꽉 설치해서 CCTV현황을 보면 빽빽하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65457|자전거 전산등록제를 시행]]한 경찰서가 됐다. 그리고 경찰도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0409000514|아주 손 놓고 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직도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있다. 현장의 업무 처리와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거칠다는 일부 주민의 지적 또한 끊이지 않는다. [[평촌신도시]]가 들어선 90년대초 이후로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동안구가 [[부촌]]으로 거듭나게 되자 치안 상태가 좋아졌다. 2000년대 이후로 사회적 문제가 되는 사건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4/2017090402104.html|2017년 자료를 보면 대략 경기도 전체 중간이다, 부촌인 평촌신도시가 속한 동안구에 높은 집값으로 인해 경기도 상위권(Top.5)에 집값을 보인다.]] 물론 '''[[2007년]]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으로 대한민국 전국을 뒤집어놓은 전적이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