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트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선술집과 정육점을 영업하는 여사장. 어느 날 루트 골레인의 하수구에서 나타난 라다먼트의 습격으로 남편과 아들을 잃은 과부며, 매일 그 일을 슬퍼하고 있다. 실제로 아트마에게 말을 걸지 않고 근처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가끔씩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우는 모습이 나온다. 너무 처량하게 울어서 유심히 보게 되면 괜히 같이 슬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루트 골레인에 도착하자마자 말을 거는 [[제린]]과의 대화에서 아트마가 중대한 임무를 줄 것이라는 부분에서 첫 언급된다. 바로 선술집 근처에 서성이는 아트마에게 가서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자기 가족을 살해한 라다먼트를 죽일 것을 부탁한다. 퀘스트를 해결하기 전에는 플레이어를 조금 냉대하지만 퀘스트 해결 후에는 디아블로 2의 모든 NPC 중에서 가장 따뜻하고 예의바르게 대한다. 온화하고 배려심 깊은 성품 덕에 마을 NPC들의 호평은 상당하다. [[라이샌더]]는 가장 달콤한 사막의 꽃이라 하고, [[파라(디아블로 시리즈)|파라]]는 선량하고 정다운 여자, [[그레이즈(디아블로 시리즈)|그레이즈]]는 좋은 여자인 것 같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다. 특히 엘직스와는 이해관계 덕에 그럭저럭 친한 사이[* 대사를 보면 여행객들이 술을 마시거나 오락거리가 필요하면 아트마의 술집으로 오고, 엘직스는 놀 만큼 논 사람들의 숙소를 제공하는 식이다.]. 그러나 라다먼트가 아들과 남편의 목숨을 앗아간 이후 냉소적으로 변했으며 복수만 꿈꾸고 있는 상황이었다. 플레이어에게도 환영 인사나 소개 대신 (기대는 안하지만) 자신 대신 라다먼트를 처치해서 복수를 끝맺어줬으면 좋겠다는 말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후에 다시 말을 걸면 본인 때문에 플레이어가 목숨을 잃을 것을 견딜 수가 없을 것 같다며 부디 조심하라고 말하기도 하는 점에서 원래 참한 본성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라다먼트를 처치하고 돌아가면 플레이어에게 굉장한 감사를 표하며[* 복수의 맛이 달면서도 쓰다고 들었으나 자긴 그 맛이 마음에 든다고 발언한다.] 이번엔 [[제린]]이 플레이어를 만나고 싶어한다며 궁전으로 갈 것을 부탁하며 동시에 퀘스트 완료. [[파라(디아블로 시리즈)|파라]]와 더불어 부상당한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치료해주는 역할을 한다. 포털을 타고 나오면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치유 기능으로서는 파라보다 더 자주 찾게 되는 NPC이다.[* 다만 후반으로 가면 무기 수리 및 구매는 물론이고 치유까지 겸하는 파라를 자주 찾게 되므로 초반 액트 2의 첫 퀘스트를 빼고는 아트마를 만날 일이 거의 없다. 액트 1의 아카라와 액트 3의 오르무스, 액트 4의 자멜라와 액트 5의 말라는 전부 다 치유는 물론이고 물약 및 스크롤의 판매 역할까지 겸하고 있기에 자주 만날 일이 잦으며, 게다가 아카라는 스킬 초기화, 자멜라는 도박, 말라는 액트 5의 세번째 퀘스트 이후 저항력 스크롤을 보상으로 주는 것 등으로 인해 그 만나는 비중이 크다.] 여담으로 가끔 자신의 선술집 입구를 막고 서있기 때문에, 그 안으로 들어가기 곤란하게 만드는 NPC이다. 뭐 [[게글라시]]에게 말을 걸어볼 목적이 아니라면 딱히 선술집 안에 들어갈 일은 없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