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테이지 (문단 편집) == 사용 == 주로 학생들이 책에 커버를 씌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사무용품이지만 전반적으로 일반 사무직에서는 그다지 쓸 일이 없는 듯. 일부 공공도서관에서는 내구성 강화 목적상 소장도서 표지에 아스테이지를 씌우는 작업을 하기도 한다. [[신림동 고시촌]]에서 고시서적을 구입하면 비접착식 아스테이지로 포장해주며, 500원 정도를 받고 책을 포장해주는 곳도 있다. 그런데 고시서점에서 사용하는 아스테이지 한 롤의 가격은 2~3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비닐값이라기보다 인건비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서점 주인은 설렁설렁 쉽게 싸는 것 같아도, 집에서 직접 해보면 은근히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은 작업이다. 집에서 직접 포장할 경우 손재주가 있으면 예쁘게 코팅한 것처럼 할 수 있지만 손재주가 없으면 어째서인지 책표지에 비닐하우스가 만들어진다. 모자라다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더 팽팽하게 당겨서 스카치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요령이다. 약간의 연성이 있어서 만들고 나면 늘어나기 때문. 다만 아스테이지의 연성을 믿고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팽팽하게 당기면 책표지 자체가 울어버릴 수가 있다. 앞뒤 표지를 폈을 때를 감안하여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포장해야 한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고등학교 교과서 포장용으로 절찬리에 사용되기도 했다. 보통 '책껍데기' 등으로 불렸으나 정확한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 단어로 '책가위, 책의'라는 이름이 맞는다. 교과서를 깔끔하게 쓰고 싶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주로 애용을 했는데,[* 자식들이 [[국민학교]],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해서 책을 받아오면, 부모들이 밤새 자녀의 교과서에 책가위를 씌워주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자녀가 점차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6차교육과정 이전까지만 해도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책표지 재질이 트레이싱지 정도의 종이코팅이었기 때문. 그러나 7차교육과정 이후부터는 교과서의 제본 및 재질이 급향상이 되면서 아스테이지로 포장하는 관습(?)이 없어졌다.[* 새로 나오는 표지를 찢어보면 잘 안 찢어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비닐 코팅 재질이다. 물론 교과서마다 다르니 주의.] 이 당시만 해도 형광색 계열의 착색된 아스테이지나 아예 무늬가 알록달록 들어가 제법 예쁜 아스테이지도 있었다. 아예 귀찮은 테이핑을 할 필요도 없이 단순히 책 겉면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게 나오기는 제품도 있었다. 허나 이 제품들은 예쁘기는 예뻤으나 내구성이 영 좋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재활용 업체에서 별도 수거 후 재생 아스테이지로 부활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