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고 (문단 편집) == 상세 == [[사라 케리건]]은 사이오닉 능력이 개화된 옛날에 테란 연합에 납치되어 유령 요원으로 육성되었고, 그 과정에서 과학자들이 그녀의 측정 불가능한 너무 높은 사이오닉 능력[*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12등급 사이오닉 능력'으로 부르는데, '''이 등급 자체가 칼날 여왕을 수식하기만 위해서 신설된 등급'''이다. 애초에 자치령의 측정기 기준은 최대치가 '''10등급'''이다.]을 통제하기 용이하도록 사이오닉 능력을 억제하는 신경 제어 장치를 이식받았다. 그 뒤 연합의 유령 요원으로 활동하던 중은 반연합 활동을 이끌던 앵거스 멩스크의 일가족을 암살하는 임무를 수행한 바가 있고, 이 원한을 잊지 않았던 앵거스의 아들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일부러 케리건을 [[타소니스]]의 저그 무리 한복판에 버려서 죽게 하려 했는데, 멩스크의 예상과는 달리 케리건의 강력한 사이오닉 잠재능력을 눈여겨 본 [[초월체]]는 케리건을 생포한 뒤는 감염시켜서 저그의 일원으로 만들었다. 저그로 다시 태어난 뒤에 케리건은 인간이던 시절과는 달리 사이오닉 능력을 제한없이 부릴 수 있게 됐지만 이미 이식되어 있던 신경 제어 장치로 인하여 그러지 못하였고, 이에 케리건은 이 장치를 해제하여 자신의 사이오닉 능력을 제한 없이 온전히 개방할 목적으로 연합의 유령 프로그램[* 유령 프로그램을 만든 건 연합이지만 연합은 멩스크에게 의해 몰락하고 [[테란 자치령]]이 설립된 후의 시점이다. 즉, 연합이 남긴 자료와 시설을 자치령이 보존하고 있던 것.]에 관련된 자료를 구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이 [[과학선]]을 통해 자료를 빼내고자 하였는데, 이에 [[자스]]는 개인적인 욕망보단 군단의 의지를 더 우선시 하라며 케리건을 질책하지만 그녀가 하려는 것 또한 군단에 도움이 될 터이니 마음대로 하게 두라는 [[초월체]]의 지시로 결국 자스는 뜻을 접고 케리건의 보모 정신체에게 케리건을 잘 보필하라고 당부하고, [[다고스]] 또한 자기 휘하의 [[추적 도살자]] 2마리를 케리건에게 제공해준다. 케리건은 결국 시설 안의 테란들을 몰살하고 시설 중심부의 슈퍼 컴퓨터를 통해 자치령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여[*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1#s-3.4|제이콥스 시설]]에서 레이너가 했던 것과 비슷하다.] 유령의 신경 제어 장치의 데이터를 얻고, 이를 토대로 장치를 해제하여 마침내 자신의 사이오닉 능력을 온전히 해방하는 것에 성공한다.[* 게임상으로 이 미션 다음 미션부터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시설 자체는 케리건이 놔두고 간 저그 개체 몇 마리가 머무르고 있다가, 시설의 저그 감염을 눈치챈 자치령이 1명의 폭파 요원[* 고글을 착용하고 가벼운 옷차림을 해서 보통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 요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총으로 무장한 유령과 다르게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복장도 사실 유령 특유의 쫄쫄이가 아닌 일반 군복에 가까운 복장이다.(사실, 스타크래프트1 고스트의 컨셉 아트와 매우 흡사하며, 공식적으로 스타크래프트1 고스트의 무기도 그냥 소총이 아닌, C-10 산탄 소총인데다가 컨셉 아트의 것과 비교해서 주둥이가 살짝 짧지만 비슷해보이긴 하다. 자세한 건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 유령]] 항목 참조) 이는 게임 내에 구현되지 않고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테란 경보병의 무장으로서 말인즉 이 사람은 유령이 아니라 [[부대원(스타크래프트 2)|경보병]]이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위키아에서는 이 사람을 폭파요원(the demolitions operative without CMC armor)으로 해놓았다.]과 5명의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으로 이루어진 특수 철거반을 투입한다. 이들은 상온 핵융합 [[폭탄]]을 들고 아메리고에 진입하여 저그 감염이 확실시되면 폭탄을 기폭시켜 아메리고를 제거할 목적으로 진입한 건데, 원래대로라면 원격이나 시한폭탄모드로 기동해 안전하게 격발시켜야겠지만 직후 함선 내에 남아있던 저그의 습격을 당해 빠져나갈 수 없게 되자 결국 기폭 스위치를 눌러[* 당시 해병들은 이미 탈출이 불가능함을 깨닫고 서둘러 기폭시키라고 외쳤으나, 폭파 요원은 겁에 질려서인지 우물쭈물 하다가 결국 히드라 한 마리가 코앞으로 다가와서야 겨우 누른다.] [[동귀어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