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자케 (문단 편집) == 종류 == [[술지게미]](酒粕)를 사용한 감주와 [[누룩]](米麹)을 사용한 감주 두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술지게미는 그 자체로 100g 당 약 8%의 알콜이 들어있기 때문에 마치 [[막걸리]]마냥 맛은 달콤한데 잘못 마시다간 한방에 훅 갈 수 있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그건 기본적인 정제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의 일이며, 요즘 나오는 술지게미 감주는 기본적으로 감주를 만들 때 알코올 도수가 1% 정도만 되게끔 한 번 끓여 술지게미의 발효를 멈추고 알코올을 대다수 날린 것이므로 마냥 술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하지만 엄연히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음료수이기 때문에 술지게미 감주를 과용하다가는 [[과음]]한 것처럼 될 수도 있다.[* 알코올 분해능력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알코올 분해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술지게미 감주 한 캔만 마셔도 [[음주운전]] 단속 수치를 넘어갈 수도 있다. 그래서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감주를 잘못 마시다가 화를 당할 수 있으니,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 반면 누룩을 사용한 감주의 경우는 누룩 자체에 알콜이 없기 때문에 술보다는 가볍게 마시는 소프트 드링크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서 어린이나 알코올에 약한 어르신들도 달달한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는 종류이다. 그래서 보통 일본에 가서 감주를 고를때 주변에 사케 등과 같이 진열되어 있으면 술지게미 감주, 소프트 드링크들과 같이 진열되어 있거나 온라인 쇼핑몰 등지에 파는 감주는 누룩 감주로 어느 정도는 구분지어 볼 수는 있으나, 100% 모두 그런것[* 관광지 등지에 비치되어 있는 [[자동판매기]]에 들어있는 캔에 담긴 감주들 가운데는 (어떠한 인증을 거치지 않고 구매가 가능한데도) 술지게미 감주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도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성분분석표를 보고, 주 재료가 酒粕(술지게미)인지, 米麹(누룩)인지를 체크하고 마시는걸 권장한다. 보통 누룩 감주는 술지게미 감주에는 없는 올리고당의 당질이 풍부하며 미네랄 성분이 더 많기 때문에 피로회복 및 변비에 효과를 발휘하며 상술했듯이 알코올 성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이나 술을 마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추천되며, 술지게미 감주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 엽산과 니아신, 누룩산 등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 대부분 피부 안티에이징의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미용에 신경을 쓰는 술이 약한 젊은 여성들에게 많이 애용된다. 한국의 감주에 비해 대체로 걸쭉하게 마시는 경우가 많고, [[생강]] 등으로 간을 해서 마시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감주를 뜨겁게 마시기도 하지만 일본은 한국보다 술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문화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감주 역시 데워서 마시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