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싸융짱문오 (문단 편집) === 2022 시즌 === 김세현, 오주원이 은퇴하면서 장시환, 문성현, 강윤구만 외롭게 싸움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히어로즈에 남아 있는 선수도 문성현 한 명 뿐이다. 이제는 모두 나이가 찬 상태라 극적인 기량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고, 최근 성적도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싸융짱문오 역사의 [[종지부]]를 찍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장시환이 한화 이글스에서, 문성현이 키움 히어로즈에서 각각 마무리를 맡으며 깜짝 놀랄 반전 스토리를 썼다. 장시환은 정우람의 부상으로, 문성현은 김태훈의 부상으로 각각 기회를 얻게 된 것. 이로써 싸융짱문오 중 무려 네 명이 마무리 경험을 갖게 되었다. 장시환은 ~~18연패[* [[심수창]]과 동률이다.]가 끼긴 했지만~~ 시즌 성적 5패 14세이브에 ERA 4점대로 역시 그럭저럭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덕분에 FA도 신청하고 소속팀과 9억대로 재계약할 수 있었다. 문성현도 9홀드 13세이브의 좋은 기록을 남겼으나 장기간의 부상 회복 후 급격히 등판이 많아진 부분이 문제가 되었는지 결국 8월 21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 아웃되며 아쉬움을 샀다. 그래도 오랜만에 1군에서 확실한 실적을 내며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강윤구는 ERA 5점대의 그저 그런 모습만 보였고 승리나 홀드도 기록하지 못했는데, 뜬금없이 FA를 신청했다. 구단이 FA 영입 슬롯을 늘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시킨 것도 아니고 개인 선택이었다고. 이 소식을 들은 강윤구의 전/현 소속팀 팬들은 강윤구답다는 평을 내렸다. (...) 최소한의 구위는 남아 있고 좌완이므로 저렴한 금액에 잔류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협상 과정에서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FA 미아가 되어버렸다. 결국 독립야구단 [[가평 웨일스]]에 입단했다. 한편 오프시즌 동안 강윤구가 [[강리호]]로 개명했다. 즉 싸융짱문오 5인방중 문성현만 제외하고 무려 네 명이나 개명을 한 것. 운동선수들이 개명을 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좀 더 잘 풀렸으면 하는 의미로 개명하는 경우도 꽤 많다는 점에서 싸융짱문오의 탄생 이유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개명의 보람도 없이 FA 미아가 되었다~~ 오주원은 JTBC [[최강야구]]에서 낭만투수로 활약 중이다. 스트라이크 위주 승부로 좋을때는 좋지만 한번씩 크게 무너질 때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