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이야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쌍둥이 남매인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은 항해를 하던 도중 폭풍을 만나 서로가 서로를 죽었다고 생각한 채 일리리아에 난파한다. 바이올라는 남장을 하고 세자리오라는 가명으로 오르시노 공작의 몸종이 된다. 바이올라는 곧 공작을 사모하게 되지만, 오르시노 공작은 올리비아라는 일리리아에 이름난 아름다운 여자에게 이미 구혼을 하고 있었다. 올리비아는 아버지가 죽은 뒤 자신의 후견인이 되어 주었던 오빠마저 죽자 상심에 빠져 남자들의 구혼은 물론 만나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었지만 오르시노 공작의 구혼 이야기를 전하러 온 세자리오(바이올라)에게 반해 버린다. 한편 토비와 앤드류는 올리비아 저택의 집사인 말볼리오에게 면박을 당한다. 둘은 백작가의 하녀인 마리아의 도움을 받아 올리비아의 가짜 구혼 편지로 말볼리오를 골탕먹일 계획을 세운다. 결국 말볼리오는 이들의 계획에 넘어가 마귀가 씌었다며 극이 거의 끝날 때까지 벽장에 처박히는 신세가 된다. 일리리아의 다른 곳에서 안토니오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은 세바스찬은 오르시노 공작에게 찾아간다. 그를 따라가던 안토니오는 과거 일리리아의 적으로 참전한 적이 있었기에 오르시노 공작의 병사들에게 체포되었다.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세자리오(바이올라)에게 (세바스찬이라고 생각해서) 안토니오는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당연히 바이올라는 안토니오가 누군지 알 턱이 없어서 안토니오는 그냥 끌려간다. 같은 때 세바스찬은 그를 세자리오라고 생각한 올리비아에게 구혼을 받는다. 예쁜데다 재산도 많은 올리비아에게 반한 세바스찬 역시 흔쾌히 결혼을 약속한다. 결국 그들이 결혼했다는 소식은 공작의 귀에까지 들어가고, 아끼던 몸종 세자리오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소식에 공작은 격분한다. 세바스찬 때문에 졸지에 자신이 하지도 않은 결혼, 폭행(토비와 앤드류가 세바스찬에게 시비를 걸다가 얻어맞은 것), 배신을 저질렀다는 누명을 뒤집어쓸 위기에 처하지만 갑자기 세바스찬이 궁정에 나타나 모든 상황이 해결된다. 결국 세바스찬은 올리비아와, 오르시노 공작은 바이올라와 결혼하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