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계(영화) (문단 편집) === 모세 일가 === * [[모세]]([[찰턴 헤스턴]]): MBC판, KBS판 모두 성우는 [[유강진]].[* 여담으로 초반에 나온 아기 모세는 바로 실제 찰턴 헤스턴의 외아들인 프레이저 클락 헤스턴으로 1955년생. 갓난아기로 배우 데뷔한 셈이지만 배우로서는 이 영화의 아기 모세 배역과 2010년에 아버지를 기린 다큐멘터리 연출 겸 주연으로 나온 것 뿐이고, 주로 제작자 및 영화감독을 잠깐 한 바 있다.] 이집트의 [[왕자]]로서 에티오피아를 정벌하고 신도시를 건축하는 등 세티의 호감을 사고 파라오의 자리를 물려받을 사람으로 지목되고, 공주 네페르티리와도 연인 관계가 된다. 하지만 요게벳을 만나고 자신이 히브리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로 왕자 신분을 버리고 히브리 노예들 틈에 섞여 그들의 고통을 직접 겪어보다가, 여호수아를 채찍질해 죽이려는 바카를 죽인 뒤 람세스에게 체포되어 세티 앞으로 끌려온다. 모세가 자신의 민족을 선택했다는 것을 안 세티에 의해 모세는 왕자에서 쫓아내고 기록말살형을 받은 뒤, 히브리인들의 옷[*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직접 지은 옷이다.]과 지팡이[* 모세의 팔을 묶고 있던 형벌용 막대를 그대로 지팡이 삼아 람세스가 던져준다.]만 가지고 광야로 쫓겨난다. 사막을 건너 간신히 미디안 땅에 다다르고, 곤경에 처한 이드로의 딸들을 우물가에서 구해주며 이드로와 맏딸 십보라의 호감을 산다. 그 후 십보라와 결혼해 아들을 낳고, 어느날 우연히 시나이 산 꼭대기에 올라가 불타는 떨기나무에 강림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하라는 명을 받는다. 이집트로 돌아간 모세는 아론과 함께 람세스 앞에서 하느님의 여러 재앙을 경고하며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을 요구하고, 10가지 재앙을 전부 겪고 맏아들까지 잃게 된 람세스가 결국 히브리인들의 해방을 허락하자, 그들을 이끌고 홍해까지 간다. 네페르티리의 부추김을 받은 람세스가 병거를 이끌고 홍해까지 쫒아오자, 지팡이를 바다로 뻗어 바다가 좌우로 갈라지게 한 뒤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넌다. 그 후 시나이에 다시 올라가 하나님이 직접 적어주신 십계명 석판을 받지만, 모세가 40일 동안이나 내려오지 않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단의 선동으로 인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죄를 짓고 있었다. 분노한 모세는 다단과 금송아지 숭배자들 앞에 계명판을 던지고, 땅이 갈라져 그들을 삼켜버린다. 그 뒤 40년동안 광야를 돌아다니며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마지막으로 여호수아에게 자신의 지팡이를 건내며 자신의 사명을 이어받을 후계자로 지정한다. * [[모세#생애|요게벳]](마서 스캇[* [[벤허(1959년 영화)]]에서도 '''주인공 벤허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모세의 친어머니. 파라오가 소수민족인 히브리민족을 말살하기 위해, 히브리인 남아들의 척살령을 내리자 모세를 살리려 나일 강에 띄워 보냈다. 건물에 깔려 죽을뻔한 자신을 장성한 아들이였지만, 요게벳이 친모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모세가 구해줄 때에 재회하였고 이후 자신이 히브리 사람임을 깨달은 모세와 다시 만난다. 당신이 내 친모가 아니냐고 묻는 모세에게 당신은 내 아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이에 모세는 지금 말한 그 사실을 당신이 믿는 그 신의 이름으로 맹세할 수 있냐고 묻자 우리는 그 분의 이름도 모른다고 답했고[* 성경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인 야훼가 계시된 것은 모세가 하나님을 처음으로 만난 이후라고 한다. 그러니 이때는 당연히 모세의 어머니가 하나님의 이름을 알 리가 없었다.]이에 모세는 그럼 자신의 눈을 보며 말해보라고 하자 결국 무너지며 모세가 자신의 친아들임을 인정하고 만다. 이 직후 모세가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하고 이집트 왕자 신분을 포기하고 동족들과 고난을 같이 할 것을 결심하자 그녀는 하나님이 보내 주시겠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인도자가 모세라는 것을 깨닫고 감격했고, 이후 모세가 어린 아기였던 시절 바구니에 모세를 넣어 나일강에 띄워 보냈을때에 모세를 감쌌던 천과 같은 문양의 천(영화상 설정으로는 레위 지파의 상징이다)으로 모세의 옷을 만들어 주었다. 이 옷은 람세스 2세에게 전해져 이후 모세가 이집트 밖의 사막으로 추방될때 사막의 뱀과 전갈이나 다스리라고 조롱하며 모세에게 주어졌던 지팡이[* 영화를 보면 후에 모세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이 지팡이로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극도로 억압했던 이집트와 람세스를 아주 제대로 개박살내고 이들의 영혼까지 완전히 털어버린다.]와 함께 람세스가 모세에게 건네준다. 영화에서 후에 모세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이집트로 다시 돌아왔을때 어머니가 만들어준 이 옷을 입고, 람세스가 건네준 지팡이를 한 손에 쥐고 돌아와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극도로 억압했던 이집트와 람세스에게 11가지 재앙[* 모세의 '홍해 기적'으로 이집트 군대가 모두 몰살된 것까지 포함하면 모두 11가지 재앙이다. 허나 일단 이 부분은 10가지 재앙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애초에 10가지 재앙과는 완전히 다른 때에 일어난 일이니...]들을 내려 그들을 완전히 제압하고 굴복시켰다. * [[미리암#성경의 인물]](알리브 디어링): KBS판 성우는 [[최덕희]]. 모세의 친누나. 어린이일 때에 엄마 요게벳이 남동생인 모세를 살리기 위해, 나일강에 아기 바구니를 띄웠을 때에 비티아 공주에게 말해서 요게벳이 모세의 유모가 되도록 했다. 큰 비중은 없지만,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고센땅에 달려온 모세와 재회한다. * [[아론]](존 캐러딘): KBS판 성우는 [[성완경]]. 모세의 친형. 성경의 내용대로 모세가 이집트로 돌아와 람세스 2세를 만날 때 모세의 곁을 동행했고, 이후 하나님이 이집트에 내린 두 번째 재앙때 모세의 명을 받고, 지팡이를 모세에게서 건네받아 나일 강을 피로 바꾸는 등, 모세의 충실한 조력자가 되나 이후에도 성경의 내용대로 출애굽 후 모세가 하나님에게 십계명을 받으러 시나이 산에 올라가 40일 동안 내려오지 않자, 모세가 죽었다고 생각한 백성들이 동요하게 되었고, 이에 편승해 백성들을 선동하고 타락시킨 다단의 강압에 의해 강제로 금송아지를 만들게 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참고로 성경에서는 이 때의 잘못으로 하나님에게 죽을 뻔하지만 모세의 간청으로 용서받고 원래 하나님에게 부여받은 이스라엘 초대 [[대제사장]] 직을 잘 수행하다가 모세보다 먼저 죽었다고 나온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는 성서 기록을 감안해 출애굽 사건 40년 후 모세가 마지막을 맞이할때 등장시키지 않았다. 대신 아론의 아들 엘아자르가 아론의 직책을 이어받아 모세의 유언을 듣는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실제와 영화의 행적에 비해 해당 배우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전혀에 가깝게 주지 않았다. 참고로 배우 [[데이빗 캐러딘]]이 존 캐러딘의 아들이다. * 십보라(이반 디 칼로): KBS판 성우는 [[차명화(성우)|차명화]]. 모세가 미디안 땅에서 얻은 아내. 미디안의 족장인 이드로의 일곱 딸 중에 맏딸이다. 영화에서는 모세보다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성경에서는 출애굽 사건 얼마 후 사망한다. * 이드로(에드워드 프란츠): KBS판 성우는 [[이호인(성우)|이호인]]. 미디안의 족장이자 십보라의 아버지, 모세의 장인 어른. * [[아론#대제사장|엘아자르]](폴 드 롤프): 아론의 아들이며 모세의 조카. 이집트에 마지막 재앙이 내리던 밤에 모세에게 "왜 오늘밤은 다른 밤과 다른가요? 왜 오늘은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빵과 쓴 나물을 먹나요?"라고 묻는 역할로 등장하는데, 그렇게 집안의 아이와 어른이 문답을 주고받는 것은 파스카 날에 유다인 가정에서 실제로 행하는 전통적인 예식이다. 이후 40년 광야생활이 끝나는 마지막 장면에 노인이 되어 모세에게 5경을 전수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