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상정/생애 (문단 편집) === [[제20대 대통령 선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UEwtCGi9ek)]}}}|| || '''{{{#000 20대 대선 후보로 선출된 심상정}}}''' ||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정미(정치인)|이정미]] 전 대표와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경선 끝에 51.12%를 득표해 승리하면서 2회 연속으로 정의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다만 표를 두고 경쟁해야할 민주당에서 진보 정당과 정책적 결이 비슷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후보로 선출된 점, 여기에 더해 "또 심상정이냐"는 식상함을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가 관건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012147500001|#]] 10월 1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지사를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저격]]하며 "이번 대선은 심상정으로 단일화를 해야 승리할 수 있는 대선"이라며 자신으로의 단일화를 주장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013172200001|#]] 11월 14일, 이재명 후보와의 단일화를 '가당치 않다'며 이번에는 일축했다. 오히려 사안별로 [[김동연]], [[안철수]]와 다당제로의 전환 측면에서의 연대는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790685&isYeonhapFlash=Y&rc=N|#]] 11월22일, 정의당 당 인사들이 연달아 [[김어준]]을 비토하는 가운데 심상정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게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했다. 단, 아직 만난 것도 아니므로 단일화 추진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654736|#]] 11월 25일, "제 삶 자체가 페미니즘이다. [[비동의 강간죄]] 꼭 도입하겠다."라고 발표하였다.[[https://www.fnnews.com/news/202111251212180548|#]] 뒤이어 "성폭력 근절 및 성평등 공약'을 발표, 대통령이 되는 즉시 성폭력과 전면전에 나설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여성들이 단지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살해됐다. 여성들은 안전이별을 매일 검색하고 있다. 이게 나라냐?"라고 부연했다. 2022년 1월 12일, 주목받는 행보를 보이지 못한 채[* 그나마 윤석열의 여가부 폐지 공약에 대응해 여가부 강화 공약을 꺼내 여성표를 결집하려 시도했으나 윤석열과 다르게 지지율로 이어지지 못했다.], 비슷한 지지율에 있다가 10%대 상승에 성공한 안철수와 달리 사실상 잊혀져 원내 3당의 대선 후보와 4선 현역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도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보다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처참한 상황이 계속되자 일정 중단을 선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914670&isYeonhapFlash=Y&rc=N|#]] [[https://naver.me/xeUVwQED|허경영은 이에 대해 본인이 당선되면 심상정에게 장관 임명권을 드릴 것이니 낙담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허경영이 사실상 심상정을 조롱했다는 의견이 많다. 1월 17일 재신임을 묻는다는 내용으로 복귀 선언을 했다.[[https://m.youtube.com/watch?v=4_hoITKFN7w|#]] 2월 11일 4차 토론에서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모두에게 송곳 질문을 하며 맹폭을 퍼붓어서 오랜만에 제대로 존재감을 부각했다는 의견이 있다.[[https://www.news1.kr/articles/?4582430|#]] 3월 3일,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직후 '''이재명 당선에 회의감이 들 수 있다. 부담없이 (본인) 심상정을 찍어달라'''라면서 이재명으로 가 있는 기존의 본인 지지층[* 2017년 대선에 비해 지지율이 낮은 상태이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지지율의 한계 탓에 두 자릿수 득표율에 또 다시 실패한 채 2.4%의 득표율을 얻은채 3월 10일 새벽 12시 50분경 패배에 대한 승복 선언을 했다. 그나마 허경영 등 다른 군소 후보들은 가볍게 제쳐내며 3위 자리를 어떻게든 지켜낸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하지만, 3번째 대선 도전에도 결국 실패했다는 점과, 득표율도 19대 때보다 반토막 이상으로 떨어진 탓에 향후 미래가 불투명하다. 물론 이번 대선에서 일부 심상정 지지층이 윤석열 당선을 막기 위해 이재명에게 투표했다는 점도 고려해 보면, 실제 지지율은 득표율보다 다소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대선이 예상 외로 득표율차가 0.73%라는 초박빙 상태로 끝나면서 마지막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민주당과의 단일화 없이 완주를 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표를 상당히 잠식한지라 결과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키고, [[이재명]] 후보를 낙선시킨 일등공신이라고 볼 수 있다. [[https://naver.me/IIZezC8d|#]]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선거를 망친 [[트롤]]이 된 셈이라 욕을 먹고 있지만,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윤석열 당선의 일등공신이자 [[영웅]]이라면서 가히 [[구세주]]급으로 찬양하는 중. 결과적으로는 동귀어진 청야전술인 셈이라서 정의당과 심상정이 출마 강행으로 얻은건 빚더미였다.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7298371&code=61111111&sid1=po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