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장석 (문단 편집) === 재부흥 (2018년 5월 ~ 2020년 초) === 그리고 5월에 뜬금없이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참피물이 부활해서 인기를 잠깐 끌었다. 한 고정닉이 그린 참피 만화가 개념글에 올라간 걸 시작으로 많은 그림쟁이들이 꾸준히 참피물을 그려서 올렸다. 5월부터 6월 카연갤 개념글을 보면 참피를 다룬 만화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 댓글에서도 컨셉질과 실장콘 출연이 덩달아 늘어났다. 하지만 카연갤의 취지에 맞지 않게 자기가 그린 만화가 아닌, 다른 작가들이 그린 만화들을 명작선이라는 명목 아래 그대로 올린 것들이 개념글에 올라가는 경우도 늘어났다. 실장석 글들이 개념글 페이지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그중 자기가 그린 것보다 남의 만화를 퍼온 게 더 많은 지경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두루마리 때처럼 대충 그린 퀄리티가 떨어지는 뻘만화들도 참피가 나온다는 이유로 덩달아 개념글에 올라가는 일도 생겼다. 그러자 원래 상주하고 있던 카연갤러들에게 반감을 사서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참피충들을 비판하는 글들도 개념글에 올라가고, 참피물에 질린 사람들이 늘어나자 인기가 팍 줄어들었다. 6월 후반엔 참피물에 대한 열기가 식어버려 개념글에 올라가는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개념글에 올라간 참피물들도 반응이 적어졌다. 7월 말 부터 8월 즈음엔 두루마리 카페에서 열린 참피 만화 경연대회에 맞춰[* 두루마리 운영자가 카연갤에 홍보글을 올렸다.] 고퀄리티 학대물들이 다시 카연갤에 활발하게 올라왔다. 하지만 카연갤이 참피 관련으로 논란이 일어난 전적 때문에 창작가들이 업로드할 때 제목에 참피물이라고 명시하고, 그에 따라 볼 사람만 보기때문에 댓글 수는 몇 달 전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단, 국가안보실장[* 해당 만화는 재부흥기보다 이른 시점인 2018년 1월에 올라왔다. 한국 징병제도의 부조리함을 참피 학대에 비유한 수작. 뉴턴의 그림체를 연상시키는 찰진 그림체와 "텟츄웅성!"이라는 명대사 덕분에 인기를 끌었다.]이나 굳건실장 만화[* 실장석을 개량시켜 만들어낸 [[굳건이]]의 외모를 한 실장석의 아종을 학대하는 내용.]처럼 군대와 실장석을 접목시켜 한국인의 정서에 익숙한, 그리고 군대를 풍자하고 까는 참피물들은 유달리 반응이 좋은 편이다. 중갤에선 완장이 교체됨에 따라 참피 탄압이 상당히 완화되어서 참피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놀라는 참피콘'이라는 디시콘이 나타나 인기를 끌고 있는데, 참피콘 중 참피가 방구석에서 신문지를 덮고 놀란 표정을 짓는 것이[* '행복지원제도' 라고 알려진 뉴턴의 만화에서 나온 것으로, 어느 학대파의 집에 간 참피가 하룻빔동안 극진한 애호를 받고나서, 다음날 일어나보니 하룻밤 사이에 독라가 되어버린 상황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꾸준글러들 덕분에 유명해진 것. 카연갤에서 움짤 버전까지 제작되었다. 이후 실로폰을 치는 참피[* 앞서 언급된 뉴턴 만화에서 나온 것으로, 참피가 학대파 주인공의 애호 서비스로 준비된 실로폰을 엉터리로 연주하며 갈채를 받는 상황. 여담으로 이 실로폰은 다른 참피들의 위석으로 만들어져 있고, 세게 가격 당하자 하나가 파킨한다.]와 파리채로 맞는 우지챠[* '우지챠...' 짤방으로 유명한 뉴턴의 '구더기 시종' 편에서 우지챠를 학대하는 장면] 등 다른 찰진 움짤들도 자매품으로 나왔다. 또 게임과 참피를 접목시킨 글들이 개념글에 많이 가는 편이다. 나중에는 참피의 설정과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를 ~참피라고 부르거나 [[살아남아라! 개복치|그냥 약하거나 순식간에 죽는걸 뜻하는 대명사]]로 인터넷 각지에서 널리 쓰인다. 2018년 말부터 또 카연갤에 참피물이 빈번하게 올라오기 시작했고, 개중에는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도 많이 나왔다. 2019년 1월 15일 우지차 갤러리가 폐쇄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리자 디시 내의 참피 매니아들이 충격에 빠졌다. 그 후 뉴턴대학교 갤러리로 대다수가 이동하였다. 우지차 갤러리는 1월 15일을 기점으로 냉동되었으며[* 현재 냉동은 해제됐다.] 공원에서 빠져나온 갤러들은 뉴턴대학교 갤러리 등으로 퍼졌으나 모두 폐쇄되었고, 다시 난민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관리를 잘 하고, 혐오감을 주는 글[* 잔인하거나 성적인 요소가 있는 글]들은 다 삭제한다는 조건으로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jissou_seki|실장석 갤러리]]가 생겼다. 어찌보면 디씨가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격리 갤러리|분리 조치]]였던 셈. 활동하던 작가들이 대부분 입대나 현실을 찾으러 자리를 비우게 되었지만 독자에서 작가로 전향하거나 작가가 복귀하는 경우도 있어 풀이 좀 작아지긴 했어도 유지는 되고 있다. 실마갤에서 작가를 비난하는 설정 나치에 대한 비판과 기존의 아종과 실장인을 다룬 작품에 대한 호불호 여론 조사가 진행됐고 대부분 비호감을 표한다는 문제가 대두되어 토론이 벌어졌다. 결론은 재미만 있으면 어떤 설정이라도 용인되는 걸로 났으며 이에 따라 실장석에 대한 고정적인 설정 탈피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들이 도출되고 있다. 2020년에 실장석 마이너 갤러리는(창작물 위주라는 갤러리 특성상) 글 리젠은 낮은 편이지만 양질의 창작물들이 꾸준히 올라오며 그나마 안정적으로 운영중. 2015년~2016년 때의 황금기의 화력에 비하면 약하지만 작가풀이 어찌저찌 유지되고 있다. 스크나 만화 등의 연재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뉴턴 등 일본 작가들에 대한 창의적인 오마쥬 작품들도[* 대표적인 것이 실장권법을 실사 합성해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카연갤에서 참피만화치고 이례적일 정도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유행하고 있다. 디씨의 갤러리 치고는 꽤 분탕도 없는 편이고 조용하게 돌아가는데, 이건 워낙 오랫동안 여기저기에서 유목민 시절을 해왔기에 비록 수용소 비슷한 목적이기는 하지만 어렵게 생긴 갤러리인지라 나름대로 스스로를 자제하는 편인 듯 하다. 다만 두루마리 카페는 이전부터 회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온 [[네덕]]들의 유입과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탈덕 문제로 인해 창작물의 질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이다가[* 대표적으로 지금은 없어진 이전의 장편 게시판에 올라갈만한 실력의 작가는 끽해봐야 한손가락에 꼽으며 그마저도 이전의 명작 스크를 따라갈 수준은 아니다.], 인구수의 급격한 감소와 더불어 운영진의 부재로 인해 글 리젠은 역대 최악으로 적어진 시기인데 대놓고 [[좆목]]질하는 회원들이 팽배한 지경까지 와버려 위태한 상황이다. 현재 그나마 괜찮은 짤과 만화를 그리는 작가들은 대부분 디시에서도 자신의 게시물을 올리기에 순수 두루마리인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약 5~10명 정도의 양질의 스크활동을 지속하는 작가와 짤, 낮은 빈도의 만화가 카페의 글 리젠의 수십%를 담당할만큼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 분명 조회수를 보면 스크는 수백, 짤방이나 만화는 천명이 넘는데, 정작 그리기나 쓰기를 담당하는 사람은 20명 내외라서 그들이 알게 모르게 네임드화되는 충격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결국 카페 관리자에 의해 친목질을 한 유저의 리더격인 사람이 제재를 당했으며 [[http://cafe.daum.net/sweetjissouseki/eDjy/40|타 작품을 이용한 작품을 과도한 친목으로 보고 콜라보에 대한 기준을 세운 공지]]가 올라왔다. 이를 두고 카페는 물론 실장석 갤러리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같은날 친목팸의 주요 멤버 둘의 사과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친목팸의 리더격 인물이 이후에도 분탕짓을 벌이다가 자신이 쓴 모든 글을 지우고 새로운 아이디를 팠는데, 이 계정마저 분탕짓을 하다가 제재를 당했다. 게임인 [[버려진 실장석]]은 수정자(카페닉 ㄻㄹㅋ)가 열의를 가지고, 빠른 피드백과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호평받고 있다. 수정자가 2018년 12월로 군대에 갔지만 여전히 [[사지방]]을 통해서 수정 중에 있다. 이외에도 이따금씩 다른 수정자들이 출몰하기도 하는 등, 국내 실장석 게임 중에서 가장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실장석 갤러리에서 실장크래프트라는 마인크래프트의 한 모드서버로 개발되어 운영까지 했었지만 2020년 2월 23일자로 현재 서버 운영이 종료 되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접속자가 너무 적은 것이 가장 컸던 듯.] 서버를 열기 전부터 상당히 마이너한 실장석을 다뤘다는 점에서 서버가 흥하기 힘들어 오래가기 힘들 것이라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결국 서버를 닫으면서 우려는 현실이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