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창역 (문단 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영업 === 2008년 12월 15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창역 연장 구간이 개통하면서 '''[[수도권 전철]]의 종착역'''이 되었다. 당초 계획은 [[온양온천역]]을 수도권 전철의 종점으로 하는 것이었으나 아산시의 강력한 요구로 신창역까지 연장되었다. 현재 온양온천역의 승강장이 일반열차가 가장자리(1, 4번)에 있고 수도권 전철이 가운데(2, 3번)에 있는 특이한 구조가 당초 온양온천역을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점으로 계획하고 있던 것의 흔적이다. 2008년 수도권 전철 개통 당시 '신창'이라는 지명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신창행 열차의 LED 행선판에는 오랫동안 '[[천안역|천안]]·신창행'으로 표기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신창행'으로 표기하고 있다. 311X83편성 이후 전동차들은 열차 측면 LED 행선표시기는 신창([[순천향대]])/Sinchang(Soonchunhyang univ.)로, 내부 LCD 모니터는 신창(순천향대)행으로 표기된다. 신창 급행은 LED행선표시기는 신창급행/Sinchang Rapid, 내부 LCD 모니터는 신창(순천향대) 급행으로 표기된다. 본래 311X83~311X94편성의 내부 LCD 모니터는 '신창행'으로 표기됐었지만 현재는 311X95~312X03편성처럼 업그레이드하면서 '신창(순천향대)행'으로 표기되고 있다. 이는 [[병점역]]이 처음 개통하여 [[수원역|수원행]]과의 혼선을 빚을 때도 '수원·병점행'으로 표기한 것과 같다. 지금은 대부분 병점행이 [[서동탄역|서동탄행]]으로 바뀌어 '서동탄행'이라고 표기는 하는데 성우 시절 열차 진입 안내방송에서는 "지금 병점, 서동탄 가는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라고 했었다. 이것도 '서동탄'이란 지명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이 크다. 하지만 진입 안내방송이 [[TTS]]로 변경된 이후에는 "지금 서동탄, 서동탄 가는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바뀌었다. 이 역까지 가는 신창행 열차는 배차 간격이 긴 편이라서, 열차 시간을 잘 알아보고 타는 것이 좋다. [[동해선 광역전철]]이나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오목천]] ~ [[사리역|사리]] 구간과 배차 간격이 비슷하다. 일반적인 순서는 [[서동탄역|서동탄]], [[천안역|천안]], 서동탄, 신창 반복이다. 상시는 아니며 중간마다 [[병점역|병점행]]도 꽤 있는 편이다. 야간에는 거의 병점행이다. 1시간에 신창행이 3번 있으면 매우 많은 편이며 출퇴근 시간에 이러한 빈도를 보인다. 애매한 오후에는 시간당 한두 번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신창 ~ [[광운대역]] 탑승의 경우 1시간 이상 벌어지기도 한다. 역 구조상 승강장에서 출구로 나가는 지하통로가 앞쪽에 치우쳐져 있는데, 이 때문에 [[순천향대]] 통학생들이 몰리는 아침 등교시간이나 일요일 저녁 시간에는 지하통로와 가장 가까운 2호차로 학생들이 몰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호차 뒤에서 3번째 문이 가장 이상적인 출구로, 바로 앞에 있는 지하통로로 갈 수 있다. 출구가 하나인 데다가 계단 없이 에스컬레이터만 있어서 그 시간대에 열차가 도착하면 [[신창면]]에 있는 조그만 종착역이 [[서울]] 주요 환승역에 준하는 혼잡도를 보인다. 다른 학교와 달리 일요일 저녁 시간에도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수도권 지역과 거리가 멀어 기숙사나 자취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2018년]] 6월 30일까지 운행했던 토/일/공휴일 20시 38분에 도착하는 급행열차의 경우 [[가산디지털단지역]]-[[수원역]]-[[평택역]]-[[두정역]]-[[천안역]]이라는 획기적인 정차역 때문에 더더욱 몰렸으나, 같은 해 7월 1일 시간표 개정 이후 일반 급행과 정차역이 동일하도록 변경되었다. [[2016년]] 10월 7일부터 2016년 10월 13일까지 [[전국체전]]으로 인해 신창행 임시 급행 열차가 운행하였다. 정차역은 [[용산역|용산]] ~ 천안 급행과 같이 정차하다가 [[두정역]]부터 각역 정차하였다. 선행 열차의 뒤를 따라가므로 [[수원역]] 이후부터는 완행 속도와 비슷하게 서행하였다. 당시 열차번호는 하행 E9297, 상행 E9298이었다. [[2016년]] 12월 9일부터는 [[장항선]] [[누리로]]가 폐지되면서 임시로 운행했던 신창급행 열차가 정식 운행하게 되었다(평일 5회, 주말 3회). [[2017년]] 2월에 장항선 누리로의 부활과 함께(하루 4회) 신창급행도 증편이 이루어졌다가(평일 8회, 주말 6회), [[2020년]] 장항선 누리로는 다시 폐지되었다. 신창역에서 [[지평역]]으로 수도권 전철만 타고 간다면 이론상 최장의 소요 시간을 기록할 수도 있다.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30분 + a로, 평일 기준으로 10시 17분에 출발하는 청량리 급행을 타면 3시간 56분이 소요된다. 아래의 [[춘천역]]보다 소요 시간이 짧아 보이지만 이는 지연도 없고 대기시간 없이 시간을 맞춘 경우가 4시간 30분일 뿐, 지평역까지 운행하는 전철은 하루 6회(평일 기준이며, 주말, 공휴일은 5회)에 불과하므로 저 알파 값은 최대 6시간 50분으로 늘어날 수 있어서 최대 총 11시간이 걸리게 된다. 신창역에서 18시 6분(평일에는 17시 33분 전에 출발) 전에 출발하지 못하면 지평역을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신창역에서 [[용산역|용산]]을 거쳐 지평을 가는 것이 최소시간이 소요되는데, 용산역에서 지평행이 20시 39분에 끊기며, 평일에는 20시 2분에 끊긴다. 신창역에서 용산역까지는 약 2시간 20분 정도가 걸리므로 신창역에서 최소 3시에 출발하거나, [[청량리역]]에서 지평역 정차 [[무궁화호]]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그 다음으로 소요 시간이 긴 역은 [[춘천역]]이다.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40분 + a로, 시간표 상으로의 소요 시간은 지평역보다 길어 보이나, 저 알파 값이 춘천역은 그나마 30분 남짓이라 변수를 고려하면 지평역까지의 소요 시간이 제일 길다고 할 수 있다. 플러스 알파가 붙은 이유는 [[경춘선]]의 배차 간격이 신창행보다는 짧을 뿐 광역전철 중에서도 매우 길어서 대기시간까지 포함하면 교통요금제상 한계기준인 5시간이 넘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는 평일 기준 신창에서 [[임진강역]]으로 가는 경로가 이론상 최장 소요 시간을 요구한다. 지평역 가는 전철은 근래 1일 6왕복으로 증편되어서 3~4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기 때문이다. 임진강행은 1일 2회 인데다 [[문산역]]에서 추가 환승해야 이용이 가능한 셔틀열차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다. 물론 정상적으로 환승 연계가 되는 시간대에 이동할 경우 3시간 45분~4시간 정도로 이동할 수 있지만 최장 소요 시간 기준으로 하면 신창역에서 임진강역까지 전철로만 이동 시 이론상 최장 환승 대기 시간은 5시간 50분이며, 2021년 11월 시각표 기준 이론상 최장 소요 시간은 8시간 55분이다. 용산역에서 정상적으로 임진강행 셔틀과 연계되는 경의·중앙선 문산행 열차가 출발하는 시간대는 9:21, 15:42이다. 첫 번째 연계 타이밍이 지난 이후 신창역을 출발하여 용산역에 도착하는 첫 번째 열차는 7시 51분에 출발하여 9시 52분에 도착하는 청량리 급행 열차이다. 즉 7시 51분에 신창역을 출발하여 9시 52분에 하차한 다음 5시간 50분을 대기하여 15시 42분에 문산행 열차를 타고 [[문산역]]에서 16시 55분에 셔틀 전철로 환승하여 17시 04분에 임진강역에 도착하는 동선이 가장 소요 시간이 길어서 최장 8시간 55분이 소요된다. 이는 1호선 열차가 청량리 급행이어서 조금 단축된 편이다. 지평행 전철의 경우 1일 6왕복으로 증편되어 시각표상 대략 3시간에 한 대씩 운행하고 있으므로 최장 환승 대기 시간이 2시간 언저리뿐이어서 운행시간이 용산 ~ 지평 약 1시간 50분, 용산 ~ 춘천 약 2시간에 비해 짧은 용산 ~ 임진강 1시간 20분으로 운행시간은 임진강보다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환승 대기 시간에서 밀리게 된다. 물론 셋 다 시간적 효율을 생각한다면 매우 비효율적이다. 춘천은 일반열차를 운임을 아끼기 위해 전철을 타는 것보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전철과 운임이 4천원 정도 차이나는 일반좌석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게 훨씬 낫다. 다만 코로나19의 유행 이후로 아산-춘천 간 직통버스는 사라졌기에 [[시외버스 1312]]을 타고 [[잠실역]]이나 [[동서울터미널]]에서 환승해야 한다. 지평은 무궁화호를 타거나 용문역에서 하차하여 접근하는 게 나으며, 임진강 역시 문산역에서 하차하여 접근하는 게 낫다. 또는 [[시청역(서울)|시청역]]에서 9710번 또는 [[홍대입구역|홍대입구]], [[합정역]]에서 7300번 등 좌석버스를 이용해도 비슷한 운임에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현재는 운행이 중단되어 해당사항이 없지만 과거에는 장항선 무궁화/새마을호와 [[DMZ 트레인]]의 환승 발권도 가능했다. 신창역은 평소 열차 운행 간격이 짧게는 20분에서 길게는 45분이다. 이는 [[봉명역|봉명]], [[쌍용역|쌍용]], [[아산역|아산]], [[탕정역|탕정]], [[배방역|배방]], [[온양온천역]]도 마찬가지로 배차 간격이 길다. [[서울]] 시내에서도 [[수도권 전철 1호선]] 치고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막차가 매우 빨리 끊어진다.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광운대역|광운대행]] 막차(광운대~신도림 직통 막차, 한강 이북 막차)는 평일에는 20시 35분에, 휴일에는 20시 37분에 출발한다. 평일에는 21시 8분에 출발하는 병점행 열차를 타면 천안역에 21시 31분에 도착해 21시 50분에 출발하는 광운대행 막차와 연계가 가능하다. 이후 열차는 위와 같이 [[구로역|구로행]] 22시 14분(구로~세류 막차, 서울로 들어가는 마지막 열차) 혹은 [[병점역|병점행]](평일 23시 17분, 주말 23시 7분), 그리고 [[천안역|천안행]](23시 45분) 순이다. 만약 [[구로역|구로행]]이나 [[광운대역|광운대행]] 막차를 놓쳤는데 [[서울]]로 가야 한다면 [[천안역|천안행]] 막차를 이용하여, [[천안아산역]]에서 [[KTX]]나 [[SRT]]로 갈아타면 되지만, 천안행 막차마저 놓치면 택시 등밖에 방법이 없다. 2022년 7월 기준 천안행 막차 아산역 도착 자정, 천안아산역에서 서울로 가는 KTX 막차는 #74 부산발 서울행인데 환승시간이 3분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KTX는 사실상 이용이 어렵고, 대신 SRT #668 목포발 수서행 열차가 00시 18분에 도착하므로 이를 이용해서 [[수서역]]으로 갈 수 있다. [[2019년]] 12월 30일 개편으로 인해서 서울 - 신창 [[누리로]]가 일시적으로 폐지되었다가 불과 2주 만인 [[2020년]] 1월 13일에 부활했다. 하지만 2020년 5월 23일 이후 서울 - 신창 누리로 열차는 더 이상 운행하지 않고 급행전동열차를 증차할 예정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