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장(조선)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유일하게 [[대왕 세종]]에서 등장해 배우 [[이달형]]이 연기하였는데, 전형적인 [[개그 캐릭터]]이다. 학식과 문재에 있어서는 명국 한림학사와 대적할 정도로 조선 최고의 천재지만, 외교나 행정 관련 업무를 볼 때는 꼭 뭔가를 깜빡하고 빼먹는 '''희대의 핵폭탄급 덜렁이'''. 첫 등장부터가 세종 즉위 이후 예조정랑(외교부 차관보급 직책)을 맡아서 나라를 대표하여 공식 외교문서를 작성해놓고 또 작성자 서명을 깜빡해서 상관[* 하필 그 상관이 '''임금은 물론 대명국 앞에서라도 쓴소리를 내벹고, 깐깐하기로는 당대 최고인 [[허조]]'''라서, 결국 돌아온 대답은 '사표 쓰라.'는 갈굼이다. 근데 이 와중에 황희가 파업하는 관료들 복귀시키겠답시고 허조를 자극하려 이 양반을 사신단의 대표로 집어넣었고, 당연히 허조는 노발대발해버린다.]한테 폭풍갈굼을 먹는 장면. 그리고 이 광경을 본 박은과 조말생의 대화에서 하나 더 추가된 게 있었는데, 관련 기록을 본 박은도 놀랄 정도로 오늘날로 치면 수능을 치면서 만점짜리 답안지를 작성해놓고는 정작 자기 이름을 안 쓴 바람에 꼴찌급으로 처리한 것이라고(...). 그래도 하는 대사라는가 행동을 보면, '''예조 최고의 천재'''답게 대단히 지성적이었고, 세자빈객으로서 당시 세자였던 [[문종(조선)|문종]]을 가르쳤다. 그러다가 71화에서 지병[* 70화 즈음에 나주에서 올라올 때 세자와 같이 온 아들 신숙주가 소갈 등 지병을 거론하면서 의원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으로 인해 자식들과 세자가 보는 앞에서 '爲政以德 譬如北辰居其所 而衆星共之'[* ''''위정'''이덕 비여북신거기소 이중성공지'라 하여 '덕으로 하는 정치는 비유하면 북극성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도 나머지 모든 별이 그를 중심으로 고개 숙이고 도는 것과도 같다.'라는 『[[논어]]』<위정> 편의 첫 구절로, '위정'이라는 해당 장의 제목 자체가 이 첫 마디에서 따온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후에 궐로 돌아온 세자는 무리하게 석강을 하다가 과거 회상이 떠올라 울고, 건물을 뛰쳐 나오면서 다시 눈물을 지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신장,version=793, paragraph=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