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모(야인시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6.25 전쟁]] 에피소드부터 등장했는데, 이승만에게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실현 가능한 방법들을 강구해 알리기보단 '''[[아첨|충용무쌍한 각하의 군대는 북괴군을 몰아내고 있습니다!]]'''라고 뻐꾸기만 날려댄다. 이승만이 '[[T-34-76|전차]]에 몇개 사단이나 밀고 내려오면 큰일 아닌가?'라고 놀라지만 그럼에도 그놈의 충용무쌍만 고장난 레코드마냥 돌려대고 [[채병덕]]을 갈구기만 한다. 그러다 서울까지 전선이 밀리자 정부의 피난 계획은 나름 세밀하게 짜면서도 서울 시민들의 피난 대책은 사실상 각자도생 할거라며 얼버무린다. 즉, 전쟁이 작중에서 났을때 이 자가 하던 행동은 이승만 옆에서 충용무쌍한 각하의 군대는 어쩌고 저쩌고 반복하며 말하기, 괜히 옆에 있던 채병덕을 갈구거나 자신의 무능함을 뒤집어 씌우기, 뭐 어떻게든 될거 아니냐 하라면 그렇게 하시오 등 무책임하고 방관하며 자신의 직위를 유지하기 위해 높은 권력자 옆에서 쇼를 하는 양반이었다. 한강대교를 폭파시켜서 피난민들이 도망을 못가게 됐을 때 이승만이 이 사태에 대하여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을 때 자신이 해임당할까 봐 조마조마 한 표정이 압권이다. 이후 이승만은 이 신성모 장관이 아니라 채병덕을 해임한다. 당연히 책임이 다른 사람에게 돌려지니 안색이 바뀌는건 덤. 한강대교 폭파사건으로 무려 수백만의 서울 국민을 적의 점령지에 방치되게끔 했으며, 이로 인해 10만이 넘는 시민들이 적에게 살해되거나 납북되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게 한 가장 큰 주범이다. 애초에 이 작자가 전선보고와 대처지시만 제대로 했어도 국방군의 방어라인이 더 버텼을것이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대부분 대피할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더불어 통치자가 주변 관료들을 자기 말 잘 듣는 Yes맨으로만 채웠을 때 어떤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 이후 부산에서 겨우 겨우 탈출한 [[최동열]]과 만난 자리에서 분노한 최동열이 '''관료란 놈들은 한강다리를 끊고서 먼저 튄 주제에 개소리나 했는데 시민들은 전쟁과 인민재판 등으로 죽어나가고 있다.'''며 무능하다며 일갈했다. 그러자 '전쟁에는 희생은 어쩔수 없다'고 얼버무린다. [[국민방위군 사건]]의 시작을 이 양반이 시작하는데, 이때도 조병옥이 50만 명의 병력을 위한 물품 마련이 어려울거라 하자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해서 안 되는 일이 어딨겠습니까?'며 희희낙락하고 승리에 고무된 이승만도 들떠선 조병옥의 이런 지적을 대충 넘긴다. 하지만 [[거창 양민 학살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는 [[이승만(야인시대)|이승만]]과 [[이기붕(야인시대)|이기붕]], [[조병옥(야인시대)|조병옥]], 그리고 [[장택상(야인시대)|장택상]]을 비롯한 [[위 아더 월드|여러 각료들이 입을 모으고 비판하자]] '그런 적 없다, 보고 받은 대로만 말한 거다'며 부정만 하다가 [[국민방위군 사건]]의 진실이 바로 그 자리에서 알려지자 그 엄청난 예산을 다 어떻게 한 거냐고 까인다. 신성모는 '''이건 다 잘못된 보고이며 모략이고 음모다! 그런 적 없다!'''며 발악을 한다. 직접 등장하는건 여기가 마지막이며, 이후 이 사건과 관련된 소식을 신문으로 보는 [[임화수(야인시대)|임화수]]와 [[눈물의 곡절(야인시대)|눈물의 곡절]]의 씬에서 대충 넘어갔단 소식에 '뭐 그딴 놈이 국방장관이냐!'며 간접적으로 까인다. ~~이 인간이 독립운동가 출신인것을 감안하면 완전히 타락한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