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분당선 (문단 편집) === 시설 및 디자인 === * '''승강장 규격''' 시행사는 운영기간 동안 6량 평성 전동차를 운행하기로 하고, 정거장은 장래수요를 감안해 10량 규모로 건설해 총사업비를 1조1366억 원(사업비 9265억 원 포함)으로 산정제출했다. 하지만 2008년 5월 30일 국토부는 제3자 공고를 내면서 공고내용에 추정사업비를 최초 제안내용과 같이 1조1345억 원으로 확정한 뒤 같은 금액 이내에서 사업제안을 하되 정거장 규모는 사업제안자가 임의로 적정규모를 산정공고토록 했다. 그래서 시행사는 정거장 규모를 8량 기준(전동차 운행은 6량 기준)으로 변경제안하게 됐다. 신분당선의 [[승강장]]은 [[강남역]]부터 [[정자역]]까지는 전동차 10량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 8량까지만 포장되어 있고 나머지 2량은 가벽 뒤에 있으나, 기초적인 포장조차 되어 있지 않다. [[신사역]]부터 [[신논현역]]까지와 [[미금역]]부터 [[광교역]]까지의 승강장은 6량까지만 수용할 수 있다. 따라서 확장공사를 하지 않는 한 신분당선 열차는 120m 길이 6량(3M3T) 편성에서 더 이상 증량이 불가능하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 광교~호매실 10.12km 구간 또한 6량 승강장 규격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 '''역사 안내 사인''' 신분당선은 서울 시내에도 노선이 들어가지만, [[서울특별시|서울시]]의 관리감독을 받는 도시철도가 아니라 국가에서 관리하는 광역철도이기에 [[서울시 디자인 정책]]을 지킬 이유가 없어 역 출입구와 승강장 등의 디자인에 개성이 살아있다. 특히, 각 역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꼴]]도 서울남산체가 아닌 기존 [[지하철체]]에서 개정된 지하철체와 윤고딕 320을 같이 쓴다. 가장 달라진 부분은 굵기와 종성 없는 글자의 초성 위치이다. 벽면 역명판도 역 이름만 써놓은 서울 지하철 9호선과는 달리, 기본 틀은 같지만 역마다 독자적인 색깔과 디자인을 쓰고 있다. 승강장 벽면 역명판은 그 역의 이름은 지하철체로, 전후 역의 이름은 윤고딕 320으로 표기한다. 다만 미금역은 예외적으로 코레일 둥근고딕체를 사용한다. 개통 전 초기에 설치된 사인에는 지하철체를 사용했으나, 개통 직전에 부역명이 갑자기 추가되어 수정되면서 지하철체가 아닌 코레일 둥근고딕체를 사용한다. 논현역에는 승강장 벽면 역명판이 없다. 역명판 디자인은 되어 있으나 노선 내 유일한 [[섬식 승강장]]이고 역명판을 적용할 기둥이 없는 특성상 적용이 되어 있지 않다. [[환승띠]]가 없는 대신 벽면 환승 사인을 크게 해놨다. 그렇더라도 환승 게이트가 승하차 게이트와 같은 공간에서 공존하거나 별개로 존재하는 역이 많아 갈아탈 때 주의해야 하는 곳이 많다. * '''환승 게이트''' - 이 노선과 다른 도시철도 노선이 환승되는 역에서는 필연적으로 [[환승 게이트]]를 통과해야 한다. * [[신사역]] 상하선에 각각 환승 게이트가 있으나, 승강장에서의 환승용 계단과 대합실행 계단이 같아서 갈아탈 때 주의해야 한다. 갈아탈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한 번만 타야 한다. 또한 갈아타고자 하는 3호선의 방향에 따라 계단이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논현역]] 상하선 모두 같은 환승 게이트를 거치며, 승강장과 환승 게이트가 같은 층에 있어서 환승 게이트 통과 전에 계단을 올라가면 안 된다. 다만 7호선 장암 방면 엘리베이터 환승 시 환승 게이트 맞은편에 엘리베이터가 별도로 있고, 전용 환승 게이트가 7호선 승강장 층에 있어 이를 이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 [[신논현역]] 상하선 모두 같은 환승 게이트를 거치나, 환승용 계단과 대합실행 계단이 서로 다른 곳에 있어서 갈아탈 때 주의해야 한다. 환승용 계단은 신사 방면 제일 끝에 있다. * [[강남역]], [[양재역]], [[정자역]] 상하선 모두 같은 환승 게이트를 거치나, 환승 게이트와 승하차 게이트가 같은 층에 마주 보게 있어서 갈아탈 때 주의해야 한다. * [[판교역(성남)|판교역]] 상하선에 각각 환승 게이트가 있으며 승강장과 환승 게이트가 같은 층에 있어서 환승 시 계단을 올라가면 안 된다. * [[미금역]] 상행은 상행끼리, 하행은 하행끼리만 환승통로를 뚫어놓았다. 따라서 엇갈린 방향으로 갈아탄다면 필연적으로 수인·분당선 승강장을 거쳐 정자역 방면 계단을 통해 대합실 층으로 우회해야 한다. 1회권을 제외하면 환승 게이트를 통해 신분당선 구역으로 진입하는 것만으로는 별도운임이 지불되지 않고, 신분당선을 타고 이동해 신분당선 구역 바깥으로 나갈 때 별도운임이 지불된다. 별도운임은 이용 구간에 따라 700원~2,200원까지 차등적으로 지불된다. * '''열차 운행 정보 안내'''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 사이에 매우 넓은 광고판이 부착되어 있다. 행선안내기로는 2대의 모니터가 있다. 하나는 홍보 영상과 신분당선 관련 영상을 반복재생하며, 다른 하나는 지하철 정보를 나타낸다. 홍보 영상보다 신분당선 관련 영상이 더 많이 재생된다. 지하철 정보 화면에는 현재 시각과 행선지가 왼쪽에 있으며, 하단에는 현재 지하철의 위치를 현재 역으로부터 3개의 전 역까지 표시되어 있는 경로에 표시한다. 원래 2전역까지였으나, 3전역까지로 바뀌였다. 그 외의 다음 지하철의 위치는 텍스트로 표시한다. 지하철 도착과 같은 자세한 정보와 에티켓은 슬라이드쇼로 보여준다. 2023년 2월 쯤에 도착 전광판 디자인이 변경되어 예전보다 가독성이 많이 좋아졌다. 차내 화면은 승강장 화면처럼 신분당선과 관련된 영상을 재생한다. 남은 공간을 활용해 현재 속도, 남은 거리, 현재 시간, 행선지와 다음 역 정보가 같이 나타난다. 환승역은 남은 거리가 400m일 때 열차가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과 동시에 환승 음악이 재생된다. 남은 거리는 m 단위로 표시하며 1초마다 갱신되므로 역과 역 사이의 어느 정도 쯤을 지나가는지 알 수 있는 정보가 된다. 30m 까지는 실시간으로 줄어들다가 30m 이하는 무조건 0m 처리해 보여준다. 안내방송이 출력될 때는 곧 도착할 역을 역명판 형식으로 하여 크게 보여주는데 문제는 로마자나 한자는 매우 작게 표시된다는 점이다. 특히 [[미금역]]은 [[분당서울대병원]]라는 부역명이 있기에 멀리서 'Migeum (Seoul Nat'l University Bundang Hospital|美金)'를 보기는 매우 어렵다. 이를 제외하고 위에 서술한 정보인 행선지와 다음 역 정보는 별도의 로마자/한자 등의 표기가 제공되지 않는다. 출입문의 한쪽에는 수도권 지하철의 노선도가,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신분당선 노선도가 기종에 따라 LCD 디스플레이나 LED로 장착되어 있다. LED 안내기는 1차분 열차(D01편성 ~ D12편성)에 있으며, LCD 디스플레이는 2~3차분 열차(D13편성 ~ D23편성)에 설치되어 있다. LED 안내기에서는 단순히 이미 지나간 부분은 빨간색의 LED로, 아직 남은 부분은 초록색으로 표기하며, 현재 지점에서의 LED가 점멸한다. LCD 디스플레이에서는 현재 역 정보와 신분당선 노선도와 함께 열리는 문의 위치도 알려주는 등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