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동진(1993) (문단 편집) ==== [[나진 블랙 소드]] 시절 ==== 2월 5일 나진 블랙 소드로 이적했고, 아이디를 '''스칼렛'''으로 바꿨다. 근데 마스터즈에서는 다시 헬리오스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다. [[강형우|잭선장]]이 [[진에어 스텔스]]로 이적한 후 이혼드립, 영웅본색등을 터뜨리며 대활약하면서 헬리오스도 예토전생해서 CJ를 물리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돌곤 했다. 마침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서 러시아로 국적을 옮긴 뒤 3관왕에 오른 [[빅토르 안]]을 본따 '''빅토르 헬'''이라는 별명도 새로 붙었다. 다만 그 잭선장이 롤챔 예선에 광탈하였다. 2월 20일 'SKT LTE-A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2014' 2주차 1경기에서 [[복한규|래퍼드]]가 해설하면서 말하기를 전에 헬리오스와 술을 기울이는데 자기는 이블린을 정말 잘할수 있는데 팀에서 안시켜준다고 징징댔다고. 하지만 CJ에서 이블린을 아예 안시켜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블린이 정글러로 주목받게 된 이후로 팀이 꼭 이겨야하는 중요한 포인트에서 헬리오스는 반드시 비장의 카드로서 이블린을 사용했었다[* 2013 롤챔스 섬머 8강 KTB와의 경기(패배하고 NLB로 탈락 : 이블린을 두번꺼냈는데 처음엔 인섹의 탑리산드라를 후벼파면서 좋은성적을 거두었으나 두번째에선 카카오에게 갱킹이 모조리 읽히며 역갱을 당하고 게임폭파.), 2013 NLB 섬머 8강 나진 소드와의 경기(이블린을 꺼낸 2경기에서 헬리오스와 바텀의 클라스 차이로 게임폭파), 2013 롤챔스 윈터 8강 삼성 오존과의 경기(패배하고 NLB로 탈락), 2013 NLB 윈터 8강 나진 소드와의 경기, IEM VIII 싱가폴 결승 IG와의 경기(헬리오스가 이블린을 가져간 1경기는 초반에 3킬을 먹고도 그대로 아무런 활약없이 존재감이 사라지며 최종 스코어로는 양팀 통들어 최다 데스를 기록했다.) 등.]. 그 때마다 헬리오스가 이블린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은 사실. 다만 이는 프로스트에 있었을 때의 헬리오스의 상황을 대변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것과 관련해서 헬리오스가 인터뷰했는데, 이블린 잘할 수 있는데 안 시켜준다고 한 것은 자신이 블레이즈에 있을 때라고 한다. 어쨌든 그 날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B]] 와의 첫번째 경기에서 이블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헬리오스의 부활탄을 쏘아올렸다! 이 경기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잠깐 비춰진 헬리오스의 표정이었다. [[파일:external/fc09.deviantart.net/7eb5d47684e79aeb3dcd7e39061303b2-d77b1x0.gif|width=70%]] 한타에서 승리하고 경기를 이기고 포효하는 헬리오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4670&site=lol|경기 승리후 인터뷰 전문]]. 인터뷰 내용 중 자신의 잘못을 바로 말해주는 나진 코치진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2월 21일 롤챔스 스프링 시즌 예선전에서 2경기 연속 이블린을 픽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총 2승으로 나진 블랙 소드를 본선에 진출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하지만 롤마 4주차 1경기 1세트 삼성 오존 전에서는 미드 타워를 밀어서 맵 장악력에서 우위를 가져갔음에도 이블린으로 별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허원석|폰]]의 르블랑에게 물려서 역전패의 발판을 제공해주는 등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3세트에 [[조재걸|형제팀의 정글러]]의 이블린은 존재 자체로 적의 행동을 제한할 정도의 활약을 보여준 것과 대조적인 모습. 물론 상대가 윈터 시즌 준우승 팀에 운영을 잘 하기로 유명하고 나진 소드는 운영이 불안했기로 악명이 자자한데다, 헬리오스 본인이 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탑솔러 [[주민규(1993)|리미트]]같은 경우는 이제 막 데뷔한 새내기라 서로 맞춰가는 단계임은 감안해야 할것이다. 각 커뮤니티에서는 헬리오스 때문에 졌다며 욕설을 토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대체적으로 유동이거나 레벨이 낮았다. 3월 14일 진에어 팰컨스와의 1경기에서 리 신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반 탑커버를 노리고 선레드가 아닌 선블루로 시작해 바로 적블루를 스틸하는데 리얼폭시의 카직스가 스틸을 노리고 올라왔다 쉬바나가 먹고있던 큰 늑대만 빼앗아먹고 쓸쓸히 레이스로 향하는 장면을 볼수있다. 용 앞 싸움에서 [[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의 트위치가 퍼블을 거머쥐고 팰컨스가 물러나자 드래곤을 마저 처리하는데 막타를 스틸하려 니달리가 날린 창을 대신맞고 강타로 용을 먹은뒤 쉬바나에게 방호를 걸고 실피로 귀환하기도 했다. 그 뒤로도 룰루와 함께 두번이나 시비르를 커트하는등 나그네와 호흡이 잘맞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헬리오스의 시야장악, 극한의 버프컨트롤과 커버능력을 볼 수 있는 경기. 2경기에서는 이블린을 꺼내들었다. 초반 양팀 서로 맞라인스왑이 되고 탑에서 한타가 벌어지자 빠르게 커버를 하여 [[진성준(프로게이머)|미스틱]]의 베인을 따내며 선취점을 가져가고 시비르를 살린다. 이 경기에서 헬리오스의 영리함이 드러나는데, 케넨 때문에 고통받는 쉬바나의 봇라인을 버리고 나그네의 룰루를 끌고 탑으로 4인갱을 시도해 팰컨스의 봇듀오를 잡아내며 대승을 거둔 것이다. 쉬바나가 본 손해를 몇배로 메꾼 것이며 심지어 이 4인갱은 1경기에서 팰컨스가 시도했다 카인의 쓰레쉬에게 발각되어 실패한 작전이다! 상대 정글러가 카직스에 탑은 갱호응으로는 저리가라인 케넨이고 쉬바나가 골렘까지 긁어먹으면서 아둥바둥 성장하는 상황이었음을 감안하면 굉장히 좋은 선택이다. 약 22분 대의 미드 한타에서는 기가 막힌 포지셔닝으로 해설진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쉬바나-레오나-시비르가 갱맘의 오리아나에게 포커싱을 놓고 한타가 시작되자 베인과 카직스의 어그로를 끌어낸 것이다!''' 사실상 주요딜러만 전장에서 이탈시킨 것이나 다름없다. 오리아나가 흑점폭발에 물려 순삭되고 존야까지 켠 케넨과 쓰레쉬가 녹아내리는 상황에 베인과 카직스는 이블린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덕분에 오리아나-케넨-쓰레쉬의 궁이 모두 들어갔으나 후속딜은 제로. 이블린을 처리하고 온 베인과 카직스 앞에 아군은 아무도 없었다. 이블린은 정확한 논개 플레이로 명예사, 쉬바나가 카직스에게 잘리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팰컨스가 전멸하며 소드는 또다시 대승을 가져간다. 3월 20일 나진 엠파이어 VS SKT T1전에서 엘리스를 뽑아들었다. 초반 리미트와 합세하여 마린의 레넥톤에게 달려들어 쉬바나에게 퍼블을 안겨주는 것으로 포문을 연다. 봇에서 마린이 잡히자 탑으로 다이브가 들어오고 쉬바나는 봇 타워를, 본인의 엘리스와 오리아나는 미드 타워를 미는데 철거는 끝내지만 내려온 르블랑과 리 신에게 잡히며 완벽하게 이득을 가져가지는 못한다. 미드 5:5에서 리신에게 사형선고와 동시에 고치를 맞추어 좋은 이니시로 시작해 실피 자이라를 마무리하고 쓰레쉬를 자르고 도망가는 르블랑을 앞점멸로 붙들어주는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 벌어진 미드 한타에서는 이지훈의 르블랑에게 누킹을 당했으나 살아남고 한타가 이기자 바론에 강타를 넣기위해 귀환하지 않았다. 레넥톤이 막으려 뛰어들었으나 바론에 강타를 성공시키며 팀원 세명이 실피인 상태로 레넥톤까지 잡아내며 전원 생존하는데 일조한다. 마지막 한타, 본진을 끼고 잔뜩 손해를 본 S팀이 오리아나가 바텀에 몰린 미니언 웨이브를 처리하러 간 것을 포착하자마자 바론을 시작하고 다른 팀원들이 난전을 펼치는 와중에 바론을 스틸해낸다! 적을 붙들다 빈사상태에 몰림과 동시에 오리아나의 실드를 받으며 죽지도 않았다. 이 날 [[조재걸|와치]]와 함께 나진에게 바론명가라는 든든한 타이틀을 안겨준 일등공신. 그러나 경기 중 버프컨트롤을 하려다 무리하는 장면이 몇 번 있었다는게 옥의 티. 3월 28일 KT B와의 1경기에서 리 신을 꺼냈다. 초반 이어진 한타에서 연이어 패배하거나 서로 무소득으로 물러나며 고전하였다. 그러나 팀원들과 함께 시야장악을 계속하며 약 30분경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눈치싸움에서 용을 스틸해낸다. 글로벌 골드 차이가 6천 이상으로 벌어지고 있던 시점에서 소드의 숨통을 트이게 한 한수였다. 그 뒤로 조용한 라인전을 이어가다 불릿이 미드 2차를 밀러 내려가자 소드가 과감히 바론을 시작하고 급히 올라온 쉬바나가 뛰어드는 와중에 바론에 강타를 성공시키며 상황은 킬스코어 8VS8 동점이 된다. 이 바론 한번으로 한타를 이기고 미드 1,2차를 순식간에 밀며 고속도로를 뚫고 글로벌 골드를 똑같이 만드는 기적같은 상황을 볼수 있다. 약 54분 경 바론 앞 싸움에서 [[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의 베인이 쉬바나를 솔로킬 내자 동시에 스코어의 루시안을 차 주기도 했다. 2경기에서도 리 신으로 홀로 바론을 스틸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꾸준히 밀리며 경기는 패배하였다. 4월 5일 삼성 블루와의 1,2경기에서 리 신을 뽑아 초반 미드에 매서운 갱킹을 꼽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경기에서는 다데의 직스가 살짝 방심한 사이 정확한 타이밍으로 들어와 르블랑에게 퍼블을 안기고 2경기에서는 나그네의 직스와 함께 적 오리아나와 엘리스를 상대로 아슬아슬한 체력을 유지하며 둘 다 잘라내고 귀환했다. 그러나 라인전 단계에서 팀이 위축되며 스노우볼링이 굴려지고 계속된 한타에서 패배하며 2:0 완패로 팀은 16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여기에 그 다음 날인 4월 6일 롤마에선 친정팀인 CJ 블레이즈와 붙었고 소드는 굴욕적인 '''노킬 패배'''를 당했다. 4월 26일 KTA와의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연습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라던가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이야기가 많다'는 등 돌직구를 날리며 씁쓸한 심정을 토로했다. 전체적으로 시즌 중에 리빌딩 이야기가 나오면서 나진 소드 선수들이 굉장히 위축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안 그래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온 선수라서 억울한 심정이 터진 듯.[[http://www.nicegame.tv/community/view/646120/?ccode=3&bcode=134&page=1|#]] 5월 16일 리빌딩에 따라 팀을 나오게 됐다.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CJ 엔투스 프로스트|친정팀]]을 상대로 한 5월 17일 NLB 결승전. 여기서 CJF를 꺾고 우승하게 되면 그야말로 빅토르 헬을 실현시키는 것이었으나 연습 부족 때문인지 스위프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무리하게 카정을 가려고 하다가 상대의 와드에 읽혀서 1, 4세트에서 꽁으로 쌍버프를 헌납하고 2경기에서는 레드를 잡던 중 두들겨맞고 도망치던 나그네의 르블랑 대신 죽어버리고, 나그네와 함께 코코의 룰루를 암살하려다가 오히려 역으로 포위당하고 벽을 넘지 못한 채 끊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 와중에도 3세트에서 소위 역갱을 봐주고 타 라이너에게 cs를 양보하는 정글캐릭터가 아닌 섬광 잭스 정글을 선보이면서 다재다능한 정글러라는걸 다시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