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경증 (문단 편집) == 진료과 == 사실 [[대한민국]]에서도 신경증 환자는 일본처럼 정신과뿐만 아니라 '''[[신경과]]나 가정의학과에서도 진료'''를 받게 하거나 심리상담치료를 받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환자단체나 의학계에서 높아지고 있으나 정신과의 강한 반발로 아직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정신과]] 입장에선 [[정신증]] 환자보다 신경증 환자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기 힘든 이유가 가장 크다. 또한 무엇보다 신경과와 가정의학과의 경우는 이러한 증세가 있으면, 가장 먼저 신경증과 다른 질병을 감별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혈액검사가 아닌 전해질과 갑상선 검사 같은 특수한 혈액검사들과 뇌 CT, 뇌 MRI, 뇌 MRA와 뇌파검사 등과 같은 검사들을 요구하는데, 뇌 MRI, PET의 경우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보험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검사비가 나가게 된다. 정신과에서 실시하는 종합심리검사가 비보험 포함해도 약 40만 원 선인 데 비해 이런 검사들은 최소 100만 원은 잡고 시작한다.[* 물론 검사 하나당 100만 원인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셋트 메뉴 가격이다.] 때문에 접근방법이 잘못되면 '''정신과 검사비용 + 1년 동안 약물치료 받을 비용만 날리게 된다.''' 특히나 정신질환이 아닌 신경계 질환인 파킨슨병이나 간질의 경우도 이러한 --값비싼-- 검사들로도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환자들의 경우는 PET 검사를 해서야 나오게 된다. 하지만 PET의 경우는 뇌파검사와 뇌 MRI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잡아먹는다.] 하물며 신경증의 경우는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 물론 신경외과의 전문분야인 뇌종양, 간질, 치매 등과 같은 중대 뇌질환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위에처럼 정상으로 나오게 되면 '''검사 비용만 죄다 날리게 되고, 정신과로 가게 한다.''' 더구나 신경과나 가정의학과의 경우는 노년기에 볼 수 있는 흔한 정신질환인 치매의 경우는 심하지 않는 한 약물 치료보다 재활 치료들을 더 요구를 한다. 노년기 정신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치매의 경우는 약물치료가 잘 되는 환자들도 많음에도 안 쓰는 수준인데, 정신질환으로 옮겨서 그런 환자들을 애초부터 신경을 크게 쓸 사람들이 아니다. 물론 이는 정신과가 너무나도 많은 약물을 남용해 각종 부작용을 낳기에 그러한 조치를 취한 걸로 보이지만 약물을 잘 먹고서 개선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오진을 막기 위한 게 장점이고 물론 위와 같은 방식들로 환자를 접한다는 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지만 분명 이러한 단점들도 존재하고, 신경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의 경우는 저런 다양하고 비용을 많이 잡아먹는 검사결과에 이상이 없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생각을 해볼 문제이다. 노인들에게 가장 흔한 정신적인 질병인 치매의 경우 그동안 신경과와 신경외과에서 약물치료에 소극적으로 임한 책임도 있으며, 약물치료에 적극적인 정신과에서는 초기 치매의 경우는 약물치료를 함으로 어느 정도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었지만 정신과 특성상 환자나 보호자들이 매우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치매도 원래는 일단 정신질환에 해당되며 그래서 그런 거부감을 갖는 환자들도 많기에 반발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또한 한편으로는 치매의 경우는 정신과의 경우는 정신증적인 증세가 보이는 치매환자일수록 더 약물을 많이 처방하는 경향이 있어서 부작용으로 넘어지는 일도 종종 생기고, 노인의 특성상 신체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치매치료제를 비롯한 항정신병제 약물까지도 처방했기에 매우 위험했다는 게 문제였다. 정신과에서는 약물치료가 중점이 된다면 신경과에서는 운동 등을 재활 치료가 중점이 된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20600045|관련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700|신경과와도 싸웠다]] 특히나 온갖 신체적 질병들을 유발하는 알코올과 마약 등과 같은 물질적 중독증의 경우는 가정의학과와 신경과에 진료를 받게 하고 심리적 신체적 상담치료와 검사도 필요하다. 알코올 중독의 예를 들자면, 이 증상을 주로 정신과에서 처리하는데 문제는 정신과에서 술 문제를 대부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알코올 중독의 경우는 모든 정신적 질병 중에서 성인병을 유발할 확률이 가장 큰 정신적 질병이고, 또한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으로 문제가 아닌 그냥 기분 좋을 때도 술을 마시는 경우도 많고, 스트레스가 아니라고 해도 담배 마냥 습관이 되어서 음주를 즐겨 알코올 중독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런 환자들에게 정신과 치료와 상담을 권유하면 치료와 상담을 받으면서 오히려 주위의 시선으로 인해 더욱 정신적 신체적 상처만 받게 된다. 게다가 앞서 언급한 편견 문제도 있어서, 알코올 문제로 정신과를 가는 사람은 10명 중에 1~2명밖에 안 된다. 또한 아캄프로세이트나 날트렉손 같은 금주보조제도 대부분 정신과에서 처방을 하고 신경과와 내과와 가정의학과의 경우는 일부 의원이나 병원에서만 처방해준다. 현재 알코올 중독도 기타 마약 중독의 경우 알코올 및 마약으로 인한 금단 떨림이 발생하거나 하는 경우는 신경과에 방문을 해서 적절한 치료로 없애는 추세에 있다. 그들에게 발생하는 금단 발작을 즉각 치료하는 게 신경과 전문의들보다 더 떨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증세가 생기면 신경과로 의뢰를 하게해 경련을 떨어트리는 주사를 놓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