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기 (문단 편집) === 금속기 === 금속기는 금, 은, 구리, 철, 주석 등의 금속을 가공해서 만든 식기들을 가리킨다. 목기나 도기와 달리 내구성이 매우 좋고 미관도 좋을 뿐더러 관리도 편하다는 삼박자가 아우러져서 사랑받아왔다. 이들 중 금은 워낙에 귀했기에 그것만으로 만들기 보다는 최고급 식기에 장식으로 들어가는게 보통이었고[* 무겁고 비싸서 그렇지 황금 식기가 있기는 있다.] 은은 부식성이 높아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 높은 부식성이 역으로 '독의 파악'에 매우 유용하였기에 동서를 불문하고 고위층에게 애용받았다. [[은수저|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는 말이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를 지녔을 정도. 다만 이 둘은 식기로 쓰기에는 가격이 미친듯이 높아서 고위층이 아니면 못 쓴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금속식기의 장점이 장점이다 보니 인간 기술자들은 자신들의 기술력을 마음껏 발휘했고, 결국 구리합금([[유기(금속)|유기]]), 주석합금(퓨터), 철 합금등을 이용해 가격은 싸면서도, 저들과 비교해서 꿀리지 않은 금속식기를 만들어냈다. 퓨터의 경우, 로마시대에 이미 존재했을 정도로 오래 됐는데[* BC1500년의 이집트 유물에 이미 퓨터제품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빈자의 은'이라 불렸을 정도로 은식기의 대용으로 쓰였다는듯 하다. 철 합금은 일단 철 자체로도 쓰였던 듯 하지만, 현대인에게는 [[스테인레스]] 재질 식기가 익숙하다. 싸고 튼튼한데다, 심지어 '관리 안하면 녹슨다'는 금속식기 최대의 단점을 극복한 스테인레스 식기는 바쁜 현대인에게 급속도로 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