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험/논쟁 (문단 편집) ===== [[교수]] 말만 그대로 적었더니 A+가 나오는 시험 ===== || [youtube(CNrzvdcU9SE)] || || [[EBS]] [[다큐프라임]] 서울대 A+ 의 조건 || 서울대학교 재학생 성적 상위 1%는 어떻게 공부할까. 이들의 공부법을 분석한 전문가조차 결과에 충격적이란 반응이다. 영상에서는 서울대 2, 3학년 재학생 가운데 2학기 이상 A+(평점 4.0)를 받은 ‘상위 1% 학생들’의 시험 공부법을 분석해 보았다.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라는 저서를 낸 바 있는 교육과혁신연구소 이혜정 소장은 분석 대상으로 “(서울대 2, 3학년들 중 2학기 이상 평점 A+를 받은 학생)이 서울대 전체에서 딱 150명이었다”며 “그중 46명이 수락했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지난 4월 1일 기준 1만651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소장은 분석 전까지 학점이 안 좋은 학생들은 공부를 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나 분석 결과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상위 1%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한 것이 있었다. 이 소장은 “말을 문장의 형태로 적어야 된다는 것, 요점 정리를 하면 안 된다는 것, 키워드를 적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일반 학생들의 경우에도 상위 1%와 별 차이가 없었다. ''''교수가 말한 걸 그대로 따라 적을수록 역시 높은 성적이 나왔다.'''' 반면 일반 학생, 상위 1% 학생 모두 ''''학점이 낮을수록 비판적 사고력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노트 필기를 열심히 하고 성적이 높을수록 비판적 사고력 대신 수용적 사고력이 높았다.이 소장은 '''“너의 어떠한 생각도 가져서는 안 되고, 네 생각이 아무리 좋아도 교수님과 다르면 버려야 되고 교수님의 말씀을 단 한마디도 빼놓지 않고 적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며 '''“이게 서울대 교육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851702|서울대 재학생 성적 상위 1%의 공부법, 가히 충격적]] ---- '''[반론]''' 위 영상은 편향이 짙어 정작 본교생들한테 매우 비난받고 있다. '''조사 대상자의 분포가 경영학과 등 문과 학과들에 주로 치우쳐 있어 모든 학과 학생들에게 적용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애초에 조사 대상자의 숫자도 적어서 일반화시키기도 힘들다'''든가, '''단순 암기가 중요한 학과 위주로만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내보낸 것이다'''라는 비판 의견이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제기되기도 하였다. 악의적인 편집이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4점대 이상의 학점을 받기 쉬운 과는 몇 개로 한정되어 있고, 그 과들의 특징이 암기 위주의 수업일 뿐 서울대 전체의 현실을 반영하지는 못한다. 실제로 [[공과대학|공대]]와 [[자연과학대학|자연대]], [[정보대학|정보대]], [[인문대학|인문대]], [[사회과학대학|사회대]] 등 단대를 불문하고 수업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A학점을 받을 수 있는 강의는 별로 없다."라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 '''[반론에 대한 반박]''' 그러나 같은 연구결과를 방영한 KBS [[명견만리]]에서는 이과 문과 동수로 조사를 한 동일한 결과가 방송되었고, 무엇보다 이들 영상이 근거하고 있는 원 저서인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에는 이과 문과 뿐 아니라 예술 계통 전공까지 '''다양한 전공학생들의 인터뷰 기록이 기술'''되어 있다. 저자는 분명 전공별 차이가 있을 것이라 믿고 분석을 했지만, 연구결과는 전공을 망라하여 더 수용적이면 수용적일 수록 학점이 높고 더 비판적이고 창의적일 수록 학점이 낮은 '''패턴은 동일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니까 연구결과는 학점 4.0 이상의 학생들 인터뷰에서 뿐만 아니라 1,111명의 서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양적 연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