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스테마 (문단 편집) == 비판 ==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시스테마와 함께 군용무술로 거론되는 [[크라브 마가]], [[픈착 실랏]], [[칼리 아르니스]] 심지어는 현대에 이견이 없이 호평받는 [[무에타이]] 및 [[브라질리언 주짓수]] 판에도 사기꾼이나 사기 단체는 꾸준히 있어 왔다. 문제는 시스테마 판에서는 윗대가리 랴브코부터가 사실상 사기꾼인데다 자정하려는 노력 역시 미비하다는 점이다. 시스테마 중에서도 랴브코 계열이 가장 유명하고 세력이 크다보니 비판들도 주로 이들에게 가해지는 편이긴 하다. 실제로 기행도 이 쪽 사람들이 더 많이 저지르기도 하고(...)[* 해외의 유저들은 카도치니코프 쪽에 대해서는 그래도 랴브코보다는 훨씬 낫게 봐주는 경우가 많긴 하다.][* 상술한 바딤 스타로프 등 타 계열 지도자 중에서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긴 하다.] 요약하자면 [[중국권법]]에서도 '''나쁜 점만 골라서 압축'''한 다음 공산권 붕괴 이후에 신비한 것마냥 팔아먹다가 망신을 많이 당했다. 하다 못해 그 원본이 된 내가권 계통 중국권법, 중국식 양생공, 기체조 쪽만 놓고 비교하면 중국 쪽이 근본있고 배울 게 더 많다. 원전인 중국무술조차도 전반적으로 죽을 쑤는 기격 및 격투 쪽에 대해서는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그 DK Yoo가 맛을 보고 빤쓰런했다는 점이 참 많은 것을 함축해서 시사한다. 당장 위 영상들만 다시 보아도 기술을 거는 쪽(마스터들)은 정상속도로 움직이는데 반해 기술을 받는 쪽(제자/적)은 전부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인다. * [[https://www.blackbeltforums.com/threads/what-makes-systema-different.723/|블랙벨트 시스테마 혹평]] 해외 포럼에서 개인의견으로 시스테마에 대해서 혹평한 의견인데, 간략히 말하면 이렇다. 시스테마는 그저 마케팅만 다르게 했을 뿐 이것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자연스럽고 침착한 몸놀림은 다른 무술에서도 똑같이 배울 수 있는데다, 거기서 가르쳐주는 실전적인 움직임은 차라리 안배우느니만 못하고, 그렇게 효율적이라면 왜 러시아 군대에서 [[삼보(무술)|컴뱃 삼보]]를 대체하지 못하며, 시스테마는 왜 어디에서도 실전성을 입증받은 적이 없냐는 것이다. 러시아에서만 봐도 삼보까지 갈 것 없이, 이미 [[복싱]], [[레슬링]], [[가라데]]의 보급률이 상당히 높다. 이 종목들은 전부 스포츠화 및 격투에서의 효용성이 검증된 무술들이다.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ht&no=2167100&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8B%9C%EC%8A%A4%ED%85%8C%EB%A7%88|박현성의 시스테마 비판]] [[박현성]](피닉스 박)이 시스테마 시연영상을 보고 비속어를 섞어가며 열렬한 비난과 비판을 가한 적 있다.받아주는 상대방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하여 실제 움직이는 상대방과 대결할 시에는 나올 수 없는 동작들만 가려 뽑은 엉터리 홍보동영상이라고 한다. 시범이라는 게 원래 받아주는 상대를 배려해서 하는 것이긴 하지만, 실전을 지향한다고 공언한 사람이 시범'''만''' 보여준다면 진정성에 의심이 갈 수 있다. * 한 때 시스테마 수련자였고, 마케팅에 시스테마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무술강사 [[유대경]]에 대하여 논란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위 문단의 박현성 관장도 유대경을 중점적으로 비판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대경마저도 바실리에프와 작은 갈등을 겪은 이후 시스테마 자격증은 갱신하지 않고[* 좀 더 자세히는, 유대경은 이전부터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했고, 이에 여러 무술들을 접하고 있다'고 설명해왔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 바실리에프는 유대경에게 '오토바이 헬멧을 박살내고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을 올리지 말라'는 요청을 했고 유대경이 시스테마를 잘못 알리고 전했다. 이는 딱히 이상할 것도 없는 게, 유대경은 이전에도 이완을 강조하는 시스테마에 대해 "텐션과 전체적인 긴장도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고 했다. 바실리예프의 입장에서는 DK Yoo의 대외행동이 시스테마의 본질과는 거리가 있고, 유대경의 입장에서는 과정이었던 시스테마의 움직임과 호흡을 경험했으니 굳이 이어갈 필요가 없다.] 본인의 절권도 기반 WCS를 더 파는데다, 브래들리 스콧, 매니 파퀴아오와의 친선경기, 방송 출연 등을 하면서 활로를 찾는 걸 보면 아이러니하다. 우습게도 유대경이 아직도 시스테마를 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시스테마 대표주자 중 하나였던 사람이 역으로 시스테마를 [[먹버]](...)하고 시스테마와 별개의 본인 커리어를 따로 팔아먹는 상황이다. 유대경의 무술가로서 평판과는 별개로, 시스테마의 실상은 '''논란이 있는 그 유대경조차도 원리 몇 개 뽑아먹고 손절할 정도'''라는 것이다. 유대경이 먹는 욕의 절대다수도 시스테마 및 내가권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역으로 시스테마의 위용(?)을 체감할 수 있다. * 시스테마 펀치는 마케팅용 이빨털기다. 유연한 강펀치는 시스테마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현대 복싱 포함 세상 모든 무술 및 격투기는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걸 지향하고, 방법을 수련 첫날부터 알려준다. 펀치로 상대방에게 강한 타격을 주려면 복싱, 킥복싱 정석처럼 가드를 유지하면서 체중이동만 잘 해도 사람 KO시킬 힘은 충분히 나온다. 간단한 움직임으로 사람을 마법처럼 넘기는 시범 같은 건 중국무술 사기꾼들이 팔아먹던 레퍼토리와 동일하다. 중국무술 내부에서도 발경이 지향하는 바는 위 원칙과 다를 게 없다.[* 여러 상황이나 과학적인 타격 운용법을 정확히 알려준다면 모를까, 시스테마 지도자들은 이론 설명을 강사들 본인의 시범으로 해먹는다. 운용 방식이 충격력을 좌우한다던지, 말을 거창하게 하면서 강의를 진행한다는 의견도 있다. 살아 움직이며 저항하는 상대에게도 써먹을만한지 검증이 안 되는 것이다.] 미하일 랴브코는 한 술 더 떠서 손만 대서 사람을 마비시킬 수 있다, 배로 기를 불어넣어서 상대방을 통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세미나를 자랑스럽게 연 적이 있다. 이거 말년의 조지 딜먼(George Dillman)이 팔던 기합술(Kiai Jutsu) 드립이랑 똑같다. 진짜로 기합을 지르면 상대의 신경도 마비시킬 수 있고, 심지어 죽어가던 사람도 치료할 수 있다는 뻘소리인데, [[오리엔탈리즘]]에 찌든 양덕후들 코 묻은 돈 뜯어가는 사이비 이론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자가 딜먼에게 그 놈의 기합술 점혈을 당하는 시범을 보인 적 있었는데, 당연히 아무 일도 없었다. 딜먼은 이에 기자가 기의 효과를 믿지 않았다, 혀와 엄지발가락을 미리 틀어두어서 기를 흘려버렸다고 구차한 변명을 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일단 시스테마건 아니건 체중이 제대로 실린 펀치는 웬만한 성인 남자는 고통에 겨워 쓰러질 정도로 아픈 게 일반적이다. 시스테마 단체들처럼 가만히 선 사람 배빵 때리는 식으로는 복싱, 무에타이, 절권도, 극진가라데 등 여타 격투기로도 강력한 한 방 박을 수 있다. 그나마 시스테마만의 개성이 있다면 저렇게 배빵을 맞고도 몸을 유연하게 해 충격을 흘릴 수 있다 주장하는 점이다. 그 요령 역시 허구한 날 바디 치면서 수련하는 극진가라데, 복싱 등의 기존 무술에서도 고도로 발달했다. 여러모로 중국무술 스타일을 추구하는 시스테마라서 신체 유연성을 조금 더 강조할 뿐이다. * 시스테마의 마케팅 목표가 주로 택티컬&군용무술 수요자들이라는 걸 생각하면 위의 한계들이 명확히 드러난다. 취미로 군용무술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나, 본업으로 자기 보직에 맞는 일을 하는 군인, 경찰들에게 중국권법 식의 체조, 호흡법, 훈련 요령 등등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게 시스테마의 장점이라면, 모든 무술과 마찬가지로 장점을 뒤집으면 바로 단점이 보일 수 밖에 없다. 전통무술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간략화를 거쳐 깊이가 덜한데다 역사가 짧아서 계보가 꼬이기 일쑤이고, 타 격투기와 비교하자니 링 위에서 대련하는 걸 추구하지도 않아서 실전성이 부족하다고 욕을 먹는 것. 이는 시스테마뿐만 아니라 [[크라브 마가]] 등의 다른 군용무술도 빠지기 쉬운 함정이지만, 시스테마를 팔아먹는 쪽에서 [[https://youtu.be/5Uw_LRRtOmI|이렇게]] 약을 파는 데 더욱 적극적이어서 문제다. * 크라브 마가, MCMAP, 택티컬 아르니스/실랏 등에도 잡탕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이런 군용무술 중에서도 시스테마가 [[뇌절]]이 제일 심하고 이미지가 제일 나쁘다. 크라브 마가에선 적어도 때리는 거라도 제대로 하고, 아르니스, 실랏은 칼이라도 열심히 쓴다. 한편 시스테마 권위자 중 한 명인 바딤 스타로브는 기로 종이 태우기, 멘탈 테이크다운(...) 같은 걸 팔아먹다가 킥복서와의 스파링에서는 뻘짓을 해서 국제적으로 굴욕을 당했다. 러시아 뚱보 밈으로 유명한 랴브코는 말할 것도 없다. * 러시아 본토 시스테마 권위자들부터가 중국 기공술 스타일 사기를 당당하게 친다. 당장 시스테마 상표 등록도 하고 엄청 큰 단체를 굴리는 미하일 랴브코 본인 및 그 제자들부터가 말도 안 되는 짓을 제일 많이 한다. 관장이 저항 못 하는 관원한테 펀치를 시연하거나 장풍쇼 같은 것을 하는 등, 진지한 마음으로 온 수련자들을 엿 먹이는 마케팅을 해 대서 랴브코는 “Fat Systema Guy”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국제적인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랴브코 친구(...) 취급받는 블라디미르 바실리에프, 바딤 스타로프도 밈 취급당한다. 심지어는 랴브코는 본인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https://youtu.be/zIx0GOqV2Ms?t=5|배에 손을 댄 상대방에게 기를 불어넣어서]](...) 상대의 몸을 굳게 만든다거나, 점혈로 근육을 굳힌다고 주장하는 시범을 장난도 아니고 진지한 어조로 보여준다. 의외로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유대경]]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런 강력한 펀치가 통용된다면 그것도 문제다. 힘의 움직임을 보여준답시고 보호구가 없거나 간단한 보호구를 넘어 힘을 전달한다는 시연을 '''사람에게 직접''' 시전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나마 바실리에프는 본인이 랴브코에게 시스테마를 배웠고 그 랴브코 시스테마를 가르치는 동업자임에도 이게 과연 같은 무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그라운드 파이팅[* 물론 주짓수의 그것과 비교해보면 부족해보이는 면이 있긴 하지만]을 [[https://youtu.be/v2YqgWXSm0Q|가르치는 모습]]을 유튜브 영상에서 가끔 보여주는데 도저히 무술가의 몸이라고 할 수 없는 비대한 랴브코보다는 나아보이긴 하다.--랴브코는 그라운드 파이팅을 시연한 적도 없다.-- [Youtube(nh4YcSfFPXc)] 그나마 좀 멀쩡한(?) 시스테마 대 MMA 대련 영상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bREgh4YMaI|한국어 해설본]] 시스테마 측에서도 나름 입식 격투 시에는 흐느적대며 들어가거나 팔 엮고 엘보 넣는 등의 공격을 시도해서 몇 번 때리긴 하지만, 그라운드에서는 마운트, 백마운트로 끌려가는 약점이 보인다. 사람 상대로 스파링한 경험이 있어 킥이나 싸대기의 사거리를 활용하는 시스테마 수련자로 보이는데,[* 해당 시스테마 수련자의 [[https://www.youtube.com/@systemaromania/videos|채널]]에 들어가보면 [[루마니아인]]으로 추정된다.] 시스테마 자체의 커리큘럼만으로 저 정도 수준의 실전감각이라도 기를 수 있냐는 회의적인 시선이 많다. 수련 과정상 양생공 및 실전성 없는 드릴의 비중이 지나치게 크면 문제가 된다. ~~중간에 머리채 잡기를 시도하는데 [[대머리|MMA 수련자에게 약점이 없어서]]안 먹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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