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그널(드라마)/줄거리 (문단 편집) === 1회 === {{{+1 '''소재'''}}} ------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김윤정 유괴 및 살인 사건]]''', '''[[오창 맨홀 변사사건|서형준 살인 사건]]''' {{{+1 '''내용'''}}} ----- [[2000년]] [[7월 29일]] 경기도 진양시 소재의 한 [[초등학교]]. [[외톨이]]였던 어린 박해영에게는 같은 반의 김윤정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녀가 사라졌다. 그런데 어린 박해영은 김윤정이 사라진 날 그녀가 묘령의 여인과 함께 가는 것을 목격했고, 죄책감이 들어서 경찰서로 가서는 진짜 범인이 따로 있다는 말을 하지만 누구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며칠 뒤 김윤정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고, 사건은 [[미제사건|미제]]로 남는다. '''그리고 15년이 흘렀다.''' 15년 후, [[경찰]]이 된 박해영은 [[2015년]] [[7월 27일]] [[오후]] 11시 23분[* 이재한의 사망 시각으로 추정.]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던 [[배터리]]가 빠진 [[무전기]]를 통해서 2000년 8월 3일의 '이재한'이라는 경찰과 교신을 하게 되고, 선일정신병원 건물 뒤편 하수구에 김윤정 사건의 용의자 서형준의 [[시체|사체]]가 있다는 것을 듣는다. 영문을 모른 채 병원으로 찾아간 박해영은 건물 뒤편 하수구에서 백골 사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그 시체는 바로 15년 전 김윤정 유괴 및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서형준이었다.[* 당시 언론에는 외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나온다.] 한편 서형준의 시체가 발견되자 김윤정 사건은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박해영은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범인에게 경고를 날린다. 이때 영인병원의 간호사인 윤수아가 경찰에 '이 병원의 간호사 강세영이 의심스럽다'며 제보를 하게 되고, 경찰은 부산으로 도주하려던 강세영을 체포한다. 그러나 강세영은 자신의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박해영은 직감적으로 범인이 자신들을 속였음을 깨닫는다. 사실 진범은 15년 전 선일정신병원에서 일했던 윤수아로, 김윤정 사건이 경찰과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치밀한 계산 끝에 '''공소시효 말소 직전이면서 강세영이 체포당할 수 있는 시간을 남기고''' 사물함 명패를 바꿔치기해 고의로 [[무고죄|무고]]를 한 것이었다.[* 강세영의 사물함 안에서 공소시효 만료 날짜를 표시해 놓은 달력, 관련 서적들이 발견되는데 사실 모두 윤수아의 것이었다.] 분명 윤수아가 자신들을 지켜볼 수 있는 곳에 있을 거라고 짐작한 박해영은 경찰들을 이끌고 주변을 수색하고, 윤수아를 발견하고 쫓아가다 횡단보도에서 놓치지만 차수현 형사의 도움으로 공소시효 만료를 20분 남긴 채 극적으로 윤수아를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