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럿워크 (문단 편집) == 상세 == '슬럿워크'라는 실천 자체에 대한 시각은 무척 다양한데, 여성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이라는 비판적인 의견에서부터 여성의 권리를 당당하게 선언한 도발적 문제제기라는 긍정적 시각까지를 아우른다. 노출도가 높은 복식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이들이나[* 이들은 노출도가 높은 복식 자체가 남성적인 판타지를 담고 있는 남성적 미학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들이 포함된다.], 남성들의 경우 참여의 방식이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러한 지적들을 받아들여 최근의 슬럿워크에서는 '누구나 입고싶은 옷을 입고 자유롭게'를 모토로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는 '''[[잡년행진]]'''[* 잡년이란 행실이 나쁜 여자를 욕하여 이르는 말을 뜻하며 영어로 번역하면 slut이 된다. 정확한 번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2011년 7월 16일 늦은 4시 [[경복궁 광화문|광화문]] 원표공원'''에서 실제로 행진이 벌어졌다. 그러나 실제로 참여한 이들은 많지 않았으며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우선 일회성 발언에 대한 반발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결국 이슈가 장기화 되지 못했다. 또 [[여름]]과는 달리 [[겨울]]에는 기후 조건상 이 같은 방법의 시위가 근본적으로 어려워졌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는 진보 세력에 속한 사람들도 이같은 옷차림을 결코 좋게 보지 않는다. [[나는 꼼수다]]의 [[비키니]] 응원 논란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진보진영의 여성 노출에 대한 담론은 대체로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하는 것보다는 '그것이 남성의 요구에 맞추는 것인가'에 더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분류:페미니즘 운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