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펙트럼 (문단 편집) ==== 프라운호퍼 선 ==== [[파일:프라운호퍼 선.svg|width=100%&bgcolor=#FFF]] [[햇빛|태양빛]]의 스펙트럼에서 발견된 수많은 검은 선. 독일의 물리학자 프라운호퍼가 발견하고 연구했다. 이 검은 선들은 태양의 대기와 지구의 대기의 물질로 인하여 특정 영역이 흡수된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태양표면의 온도, 밀도 등을 알 수 있고 일반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없는 부분을 관측할 수 있는 등 태양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프랑스의 실증주의 철학자 사회학자인 [[오귀스트 콩트]](1798 ~ 1857)는 ‘실증철학강의(Cours de la Philosophie Positive)’ 라는 저서에서 올바른 지식은 추상적 사유가 아닌 실증적인 경험, 감각, 실험적 검증을 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간이 영원히 경험으로는 알 수 없는 지식의 대표적인 예로 머나먼 별의 화학적 성분을 들었다. [* 1835년에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밝혀진 모든 것을 가지고 풀려고 해도 절대 해명할 수 없는 수수께끼가 있다. 그것은 별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하는 문제다"라고 발언 ] 그러나 그가 죽은 2년 후에 분젠[* [[분젠 버너]]의 분젠 맞다.]과 키르히호프[* [[키르히호프 법칙]]의 키르히호프 맞다.]가 프라운호퍼의 분광 기술로 태양의 구성 성분을 밝히는 등 머나먼 별의 화학적 성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현대에도 직접 가서 조사할 수 없고 망원경으로 만 연구할 수 있는 천문학의 특성상 스펙트럼 분석은 별의 성분 뿐 아니라 [[적색편이]]와 [[허블 상수]] 등과 결합해 멀고 먼 별과의 거리를 측정하는데도 쓰이는 등 천문학 연구의 가장 중요한 도구의 하나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의 이름을 딴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독일의 대표적인 정부출연 국립 과학 연구소이며 독일 전역에 72개 분소를 둔 유럽최대의 연구소이기도 하다. 독일의 기초과학은 [[막스 플랑크 연구소]]가 주로 담당하고 주로 산업적 응용연구를 많이 한다. 대표적인 음향 인코딩/압축 기술인 [[MP3]] 기술이 바로 이 연구소의 업적으로 막대한 특허료를 벌었다. 그후에도 H.264 등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