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팟(태풍) (문단 편집) === 진행 === 6월 16일 밤, 캐롤라인 제도 근해에서 발생한 열대요란 94W는 발생 이후 발달과 약화를 반복하며, 25일 오전 [[필리핀]] 루손 섬 동쪽 해상까지 북상하였다. 같은 시각, JTWC에서는 열대요란 94W에 대해 열대저기압 발생 경보를 발표하였고, 이어서 다음 날 새벽 3시 일본 기상청(JMA) 또한 열대저기압이 24시간 후 태풍으로 발달할 것이라는 예보를 발표했다. 하지만 94W는 이미 열대성보다는 아열대성 저기압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었고, 결국 열대성 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적다는 판단하에 이틀 만인 27일 오전 JTWC는 열대저기압 발생 경보를 취소하였다. 반면 일본 기상청은 24시간 내 태풍 발생 경보를 취소하지 않았고, 열대저기압은 27일 16시 일본 시코쿠 남해상까지 도달하였는데, 해상풍 관측 데이터나 일본 현지의 여러 지상관측소들에서 열대폭풍(TS)급을 상회하는 풍속이 관측되면서 일본 기상청은 27일 18시 TD를 열대폭풍으로 승격시키며 제3호 태풍 '''스팟(Sepat)'''으로 명명했다.[* 사후해석 결과 발생시각은 3시간 늦춰져 27일 21시 발생으로 정정되었다.] 한편, JTWC는 스팟을 아열대폭풍(Subtropical Storm)으로 해석하면서, 열대저기압 고유 지정번호(04W)는 부여되지 않았다.[* 아열대성 저기압의 경우 JTWC의 감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열대성 저기압으로서의 변질이 기대되지 않는 한 고유 지정번호가 부여되지 않는다.] 스팟은 28일 아침 9시 중심기압 994hPa, 10분 평균 최대풍속 21m/s까지 발달한 이후, 북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다가 6월 28일 15시 중심기압 992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태풍으로의 삶을 마쳤다.--하루살이--[* 다만 온대저기압으로는 매우 오래 살았다.] [[분류:2001년 태풍]][[분류:2007년 태풍]][[분류:2013년 태풍]][[분류:2019년 태풍]][[분류:슈퍼 태풍]][[분류:나무위키 태풍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