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토커(Warframe)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미션에서 등장하는 스토커를 3회 스캔에 성공하면 개방되는 코덱스의 정보로 단편적이나마 스토커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 >너희가 잠들어 있는 동안, 누군가는 이 황량한 세계를 거닐었다. 바로 나와 같은 누군가가. 나는 너희가 저지른 짓을, 그 날을 똑똑히 기억한다. > >승리에 도취된 빛나는 모습으로 텐노가 터미너스에 나타났다. 차가운 금빛의 우리 황제들은 숨가쁘게 너희를 구원자의 비단으로 치장했지. 그리고, 소리가 울렸다. 한순간에 우리의 온 세상에 걸쳐, 의식을 알리는 나가 북소리가 널리 울려 퍼졌다. 영예로운 텐노를 향해 바치는 우리의 장엄한 경례, 우리의 기나긴 고통의 끝맺음을 선포할, 열 번의 엄숙한 북소리가. 나는 다른 하급 가디언들과 함께, 그 광경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북소리 하나가 울려 퍼질 때마다, 공포가 나의 목을 옥죄기 시작했다. 텐노들은 감내하고 있던 것도, 침묵하고 있던 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기다리고 있었다. [[와신상담|이 순간만을 위해 칼을 갈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소리치려 했지만 내 입을 통해 빠져나온 것은 오로지 억눌린 신음 소리뿐이었다. > >아홉 번째 북소리가 울릴 적에 [[정의구현|텐노들의 검에서 흘러내린 피의 홍수가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 그 북소리도, 제국도, 모두 영원한 침묵에 빠져들었다. > >이제 나는 너희를 하나씩 사냥해 나가리라. 그 어둠으로부터 지켜보며 너희의 죄를 헤아리는 나는 심판의 망령일지니. 비록 너희의 기억이 사라졌다 할지라도, 너희의 죄는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라. 코덱스에서 밝혀진 로어에 따르면 과거의 스토커는 고대 [[Warframe/진영/오로킨|오로킨 제국]]의 하급 가디언이었다. [[Warframe/진영/센티언트|센티언트]]와의 전쟁(Old War)이 끝난 당시 오로킨의 승리를 축하하는 아홉 번째 북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텐노들이 오로킨에게 반란을 일으킨 뒤 오로킨 제국이 멸망해가는 과정을 직접 본 인물이다. 이후 텐노들이 동면에 들어가있던 긴 세월 동안 잠적하고 있다가 로터스의 부름을 텐노들이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하자 이들을 '죄인'으로 단정짓고 자신만의 고유한 워프레임 슈트와 함께 추적해 심판을 내리고자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