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토커(Warframe) (문단 편집) == [[밈]] == 워프레임의 초창기 시절부터 계속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데다, 사연이 깊은 배경 설정과 간지나는 외형 및 전용무기 등의 캐릭터성 때문에 오래전부터 스토커는 유저들 사이에서 밈으로 소비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맨날 잡아봤자 드레드 설계도만 떨군다고 해서 불리우는 '''드레드 디스펜서'''나, 두번째 꿈에서 원래 쓰던 무기들인 드레드, 디스페어, 헤이트를 놔두고 성능이 저열하기로 이름높은 워 따위를 들고 플레이어 텐노와 [[콘클레이브]]를 하러 왔다고 해서 붙은 '''[[겜알못]]''' 밈, 새로운 전쟁 퀘스트에서 드레드보다 성능이 몇십배는 더 뛰어난 무기인 나타루크를 순순히 드리프터에게 내어주고 자신은 드레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생겨난 '''[[힙스터]]''' 밈 등이 있다. 게임을 처음 접해보는 뉴비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다. 보스를 죽이고 나니 웬 이상한 놈으로부터 죄와 벌 어쩌구 하는 메일이 날아온다. 대부분 "이게 뭐지? 이스터 에그인가?" 하고 넘기는데, 플레이 도중 화면이 깜빡거리고는 갑자기 처음 보는 통신 포트레잇이 뜨면서 검은 복면을 뒤집어 쓴 무언가가 자기가 죽인 보스를 언급한다. "뭐, 뭐야?" 하는 순간 '''문이 전부 잠기고 웬 처음 보는 시꺼먼 워프레임이 갑자기 나타나 플레이어를 [[싱하형|존내 두들겨 패고]] 사라진다.''' 이런 괴상한 일에 대해서는 게임내에서는 다른 언급이 일절 없고 지역 채팅으로 듣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한 이후에야 사태를 파악하게 된다. 암살자라는 것에 제작진이 여러모로 연출에 꽤나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자주 만날 일이 없어도 그 존재감이 확실하게 각인되어 이후 두 번째 꿈에서 얘가 등장하면 누군지 '''확실히'''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이후에도 게임 초반에는 무지막지한 능력치 때문에 무서워서 보스 잡기가 꺼려지는 수준이지만 성장에 따라 유저의 능력치가 엄청나게 비대해지는 게임 특성상 갈수록 호구가 되어가는 스토커를 볼 수 있다. 그래도 암살자들 중에선 스토커가 가장 존재감이 높은 편. 자누카 헌터나 그러스트래그 삼총사는 잡몹들을 잡다보면 잡혀있을 정도지만 스토커는 디스펠을 비롯한 능력이 매우 성가셔서 먼저 잡을 수밖에 없다. 암울한 설정과 독자적인 스토리, 검붉은 색에서 우러져나오는 특유의 분위기와 처음 조우하게 되었을 때 받게 되는 등장씬의 임팩트 등 게임이 아직 단순한 노가다성밖에 존재하지 않았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고유의 존재감 덕분에 올드비들에게는 로터스와 더불어 가장 매력적이고도 많이 회자되는 캐릭터다. 이러한 인기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텐노와 싸우는 또다른 수수께끼의 워프레임이라는 설정으로 관심을 끌었고, 또 스토리적으로 오로킨 멸망이 텐노로부터 자초되었다는 사실도 스토커의 존재로 인해 알게 된 것이며 무엇보다도 당시에 입체감 있는 캐릭터라고 해봤자 로터스나 [[다르보]] 아니면 스토커 정도밖에 없었다. 사정이 이러니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이후 두번째 꿈에서 보여준 폭풍간지 덕분에 올드비들에서건 뉴비들에서건 워프레임 팬층에서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보스를 처치하면 데스마크가 날아오는 설정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편지 배달부나 [[얀데레/하드|하드한 얀데레]]로 취급받기도 하며, 이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스토커의 데스마크를 러브레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과거 반쯤 개그성 이벤트로 다르보가 스토커 장비 세트를 할인해서 판 이후 '''빡친''' 스토커가 다르보를 쳐죽이려고 하는 것을 막는 기간 한정 얼럿이 진행된 적이 있었다. 다행히도 다르보는 텐노들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아직 스토커가 그를 추적하고 있는지는 미지수. 여담으로 다르보는 이 사건 이후에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상점에서 스토커의 장비와 팔레트를 한데 묶은 번들을 '''어떤 스토커 말인가요?'''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6년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SF소설]] 원작의 [[닌자 슬레이어 프롬 애니메이시욘]]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워프레임을 플레이하는 닌자 헤즈들에 의해 스토커에게도 [[닌자 슬레이어]] 밈이 붙기 시작했다. 아닌게 아니라 워프레임은 "'''Ninja'''s Play Free"를 표방하는 게임이고, 스토커는 실제 닌자 아트모스피어가 그윽한 말법칼립스 스페이스 바이오 닌자들인 플레이어 텐노를 사냥하러 다니므로 그야말로 닌자 슬레이어의 행적에 걸맞는 셈. 상술하였듯 등장할 때는 심판과 처벌을 운운하는 [[닌자(닌자 슬레이어)|아이사츠 및 앰부쉬]]와 함께 등장하고, 뉴비들에게는 [[닌자 리얼리티 쇼크]]를 주는 실제 무서움의 대상인데다 고인물들도 가끔 방심하다 무자비한 대검 퀵밀리에 두들겨맞아 [[폭발사산]]당하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에 독자 제형들의 호응에 힘입어 빠르게 밈으로 퍼져나갔지만 닌자 슬레이어 원작 자체가 워낙 마이너한 오가닉 우키요에이다보니 결국 정착하지는 못했다. 게다가 지속된 파워 인플레 때문에 근래 들어서 스토커는 등장하자마자 3초만에 고인물들에게 [[인살어|무라하치와 카이샤쿠를 당하고 네기토로 신세가 되어 퇴장하는 산시타가 되어버려서]] 닌자 슬레이어라고 칭하기에는 부족해진 점도 있다. 두비리의 역설 업데이트에서 실제로 플레이어블 워프레임으로 등장하면서 다시 드립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고가의 희귀 모드와 아케인을 둘둘 두른 기본제공 모딩을 보고 충격을 받은 유저들이 나보다 낫다고 자조하거나 사실 텐노들을 적당히 봐주고 있던 초[[고인물]]이라는 드립부터, 저도 [[어콜라이트]] 할테니 그냥 스토커 주세요같은 반응에 이렇게 강한데 왜 맨날 나오자마자 두들겨맞고 다시 돌아가는지 의문을 품거나 헬민스 시스템이 등장하기 전부터 헬민스를 사용하던 사기꾼이라는 웃지못할 드립까지 등장했다. 같은 업데이트에서 새로 등장한 인카논 제네시스 시스템을 통해 스토커의 장비들인 드레드, 디스페어, 헤이트가 인카논 폼을 새로 부여받았는데, 이게 하나같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지라 사실 선구안이 있어서 고른 초이스였다느니, 새로운 전쟁에서 망설임없이 나타루크를 넘겨줘버린게 이제야 이해가 간다는 반응부터 이런 걸 쓰는 고인물한테 워 같은 저열한 무기를 대단한 성능을 가진것마냥 추켜세우며 넘겨준 [[헌하우]]가 한심해보인다는 등 별의별 드립이 양산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