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텐다르 (문단 편집)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작중 아카토쉬를 제외한 다른 디바인들이 딱히 역할이 없듯 스텐다르 역시 별다른 역할은 없다. 다른 디바인들처럼 성당의 제단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데 효과는 내구력(Endurance)을 5분간 5만큼 상승. 외부의 성소에서 받을 수 있는 축복 효과는 내구력을 10분간 10만큼 상승시킨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나이츠 오브 나인|나이츠 오브 나인]]에서 약간의 설정이 더 추가되었는데, 과거 [[임페리얼(엘더스크롤 시리즈)|임페리얼]]족이 [[성 알레시아]]를 중심으로 [[에일리드]]족에 맞서 독립전쟁을 일으켰을 때, 임페리얼족의 기사 [[펠리넬 화이트스트레이크]]가 에잇 디바인에게 축복받은 무구를 하사받았을 때 스텐다르는 장갑을 선사하였다고 한다. 이것 역시 독립전쟁이 종결된 후 그의 묘지에 모셔져 있었으나 어떠한 계기로 실종되었으나, 이후 펠리넬의 유물을 찾아 보관하는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사단이 찾아낸 것...은 좋았는데, 기사단이 분열되면서 몇몇 유물들은 일부 기사단원들이 자신이 찾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들고나갔고 장갑 역시 이것을 발견한 카시미르 경(Sir Casimir)에 의해 탈취되었다. 이 기사단원들은 여러 전쟁에 참여하면서 유물의 힘을 빌어 무용담을 쌓으며 유명해졌다. 문제는 이 기사단원들은 거듭된 승승장구와 그로인해 얻은 명성으로 인해 점점 더 오만해져갔으며 비뚤어졌는데, 카시미르 경 역시 예외가 아니여서 점차 약자에 대한 배려심이 사라져버렸다. 카시미르 경은 한번은 전쟁이 종결된 후 휴식을 위해 [[코롤]]에 있던 스텐다르의 성당에 머물고 있었는데, 한 거지가 자신에게 다가와 구걸을 하자 홧김에 밀쳤는데 그만 거지가 머리를 심하게 부딫혀 죽고 만다. 스텐다르를 모시는 성당 한복판에서 강자가 약자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은데다가 오히려 약자를 쳐죽이는 사건이 터지자 격노한 스텐다르가 카시미르 경에게 저주를 내려서 그와 그의 일족들은 대대로 몸이 약해지는 병에 시달리게 되었고, 장갑은 미칠듯한 무게를 갖게 되어 어느 누구도 영영 들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장갑이 지금도 코롤 성당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Knights of the Nine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이 장갑 또한 회수해야 하는데, 얼핏 보면 가자마자 장갑이 뻔히 보이니 쉬워보이지만 상기했듯 무게 문제로 절대 들 수 없다(치트 써도 안먹힌다. 애초에 아이템이 아니라 그냥 오브젝트 취급이기 때문). 대신 문제의 카시미르 경의 후손이 일족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 방법을 찾으려고 이 성당에 머물고 있는데, 해결법은 우선 성당의 중앙 성소에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저주를 자신에게 옮겨오는 스펠이 잠시 추가되는데, 이걸 그 후손의 몸에 대고 사용하면 '''저주가 주인공에게 옮겨온다.''' 일단 후손은 저주가 풀려서 기력이 펄펄 넘치자 좋다고 뛰어다니는데, 플레이어는 저주의 여파로 피로도(Fatigue)가 초당 5씩 빠지는 상큼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어쨌건 플레이어는 '자비'를 선보인 셈이므로 스텐다르의 용서를 받아 드디어 장갑을 회수할 수 있게 되므로 얼른 주워가자. ...문제는 이 놈의 저주가 퀘스트 끝난다고 풀리는게 아니라는 것. 퀘스트 제목인 '스텐다르의 자비'와 달리 스텐다르는 주인공에 걸린 저주를 안풀어준다. 퀘스트를 계속 진행해서 드디어 최후의 결전 직전 예언가에게서 탈로스의 축복을 받으면 그제서야 풀린다. 타이버 셉팀이 진짜로 에잇 디바인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걸 보여주는 부분이다. 유물 회수 퀘스트 중 장갑 회수를 제일 나중에 하도록 하고, 남은 퀘스트들은 속전속결로 처리하며 되도록 피로도 회복 스펠과 포션 등을 잘 준비해두자. 그리고 이 장갑의 경우 레벨링 아이템인데 인챈트 성능은 질병 저항 50%(모든 레벨 공통)와 체력 회복 초당 5 ~ 9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