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행쇼 (문단 편집) == 논란 == 2013년에 방송된 시즌 3까지는 큰 논란이 없었는데, 2014년에 방영된 시즌 4부터는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을 끝으로 이미 [[OGN/비판 및 논란#s-6|스타2 공식리그를 버린]] 온게임넷이 왜 ''''스타'''행쇼'라는 이름을 계속 달고 스타2 이야기를 하고 있느냐가 논란거리가 되었다. 무엇보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스타2 이야기는 점점 줄어들고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하스스톤이나 히오스 등 다른 블리자드 게임 이야기의 비중이 다수를 차지하는 데 말이다.]] 특히 이 논란을 증폭시킨 것은 시즌 4의 6화와 7화. 지금의 온게임넷, 나아가 오늘날의 [[e스포츠]] 자체를 있게 한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를 스타2 전환 이후 단 두 시즌만에 버려놓고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에 집중하던 온게임넷이 스타리그 폐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중계 철수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해명 한 마디조차 하지 않은 것을 넘어 '''"스타2 한국 시장에서 왜 망했나?"'''를 방송에서 토론하고 있으니 스타2 팬들의 분노를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심지어 저 '''시즌 4의 6~7화의 방송 시간대는 하필이면 [[SPOTV GAMES]]에서 중계된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경기와 겹쳤다.''' 물론 이것이 정말로 타 방송사를 저격하기 위한 의도였는지, 그저 우연히 시간이 겹쳤는지는 불확실하나 안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공식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역대 스타리그 VOD가 모두 증발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다만 2016년 이후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과거 경기 VOD가 업데이트 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기존의 스타 팬들을 또 한번 자극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물론 일부 [[스꼴]]이나 [[스투충]]들이 스타2로 진행되는 [[스타리그]]에 악담을 가하는 등 스타2 전환 후 호응이 미약했던 것은 사실이고, 경쟁 방송사의 리그 진행 수준이나, 방송 품질 등에 대한 논쟁은 있었을지언정 스타2로 전환한 스타리그도 온게임넷의 여러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비판받을 여지는 존재했으며, 최소한 과거 [[MBC GAME]]이라든지, [[곰TV]]나 [[SPOTV GAMES]]같은 공식 e스포츠 방송사가 이런 식으로 특정 게임에 대해 대놓고 악담을 가한 적은 없었다. 이에 온게임넷은 뒤늦게 주제명을 약간 변경하고 블리자드의 요청에 의한 주제였다고 발뺌했지만, 이것마저도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면서 사과해야 했다. 그렇게 스갤, PlayXP나 루리웹 같은 여타 스2 커뮤니티는 물론, 유저들의 성향이 상대적으로 예의바른 [[PGR21]]에서조차 6화&7화 방송에 대한 반응은 비난 일색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방송은 스타리그를 통해 스1 시절부터 10년 가까이 온게임넷을 시청해 왔던 사람들이나 온게임넷에 비교적 호의적인 편이었던 스타2 팬(스1을 좋아했으나 스2도 하는 병행 시즌에 맞춰서 스2에 유입된 팬)들조차 온게임넷에서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부는 더 나아가 스1 자체나 스타를 밀어낸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다른 게임까지도 배척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하스스톤, 히오스 등 온겜에서 새롭게 개시한 게임들을 통해 다시 시청층으로 돌아온 부류도 있으나 이들도 스2와 관련된 안 좋은 일을 말끔히 잊은 것은 아니며, 이러한 게임들에도 관심이 없는 스2 팬들에게 온겜은 [[금지어]]로 취급받을 정도가 되었다. 시즌 5에서는 방송 콘텐츠의 대부분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한 내용인데, 실제로 2015년 8월에 온게임넷이 히오스 슈퍼리그를 론칭하자 팬들은 이를 대부분 온게임넷이 하스스톤에 이어 히어로즈에도 발을 걸치기 위한 포석이었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하스스톤은 [[하스스톤 아옳옳옳]]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명으로 방송을 한 적이 있다. 팬들이 바라는 것은 히어로즈 관련 방송을 할 거면 차라리 새로운 이름으로 방송을 하고, 스타2를 버린 온게임넷이 염치없이 '스타'를 제목에 쓰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다.] 결국 시즌 5에서 스타2는 완전한 들러리가 되어버렸고, 온게임넷도 스타2 팬들의 여론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을 인지한 건지 이후로는 차기 시즌조차 제작되지 않았고, 이후 온게임넷은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10]]~[[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11차]] [[소닉 스타리그]]를 통해 한동안 스타1을 다시 다루었지만, 이조차도 11차 대회를 끝으로 중단 절차에 들어갔고, 그 스타1 리그도 여러 BJ들과 [[프릭 업 스튜디오]]를 보유한 [[아프리카TV]]에서 주도권을 잡게 되면서 과거 스타1 시절의 명경기만 가끔씩 재방송해주는 상황이었다. 11차 소닉리그가 진행될 무렵 온게임넷은 OGN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목 다양화에 나섰지만, 그 이후로도 OGN에서는 스타2와 관련된 컨텐츠는 찾아볼 수 없는 등 사실상 스타2와는 완전히 척을 지게 되었다. 결국 2016년 12월, [[IEM]] 스타 2 부문 중계를 앞두고 국장이 대놓고 스타2에 대해 악담을 가하면서 스타행쇼 사건, 나아가 스타2와 그 팬들에 대해 무책임하게 굴면서 상처를 준 행동은 사실상 의도적인 행동이었다는 것에 무게가 실렸고, 이후로도 줄곧 OGN의 입장을 대변해 온 엄재경이 블리자드가 스타2를 밀어주기 위해 스타1 리그를 강제로 종료시켰다는 [[스꼴]]성 발언을 하면서 스2 팬들은 더더욱 OGN을 금지어로 굳히게 되었다.[* 덕분에 [[스갤 어워드]]에서도 2번([[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2993128|2014년]], [[https://gall.dcinside.com/sc2/798101|2020년]])이나 '올해의 비호감'에 선정되었다.] 제아무리 온게임넷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장기간 적자에 시달리며 스타2를 안고 갈 수 없었던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고, 이후 [[소닉 스타리그]]를 중계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1을 다시 볼 수 있게 되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대한 명맥을 잇고자 하는 최소한의 모습은 보였으며, 지재권 분쟁으로 인해 선점하지 못하게 된 스타2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생겼을 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해도 온게임넷이 스타2로 전환 후 고작 1년 만에 스타리그를 폐지하고 프로리그 중계에서 철수하는 등 스타 2와 굉장히 불편하게 이별하는 것을 넘어 팬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까지 반복한 이상 스타 2 팬덤은 스타행쇼라는 프로그램과 그 명칭, 온게임넷의 행보에 대해 더욱 냉소를 보낼 수밖에 없다.[* [[tving 스타리그 2012]]가 스타리그를 스타2로 전환한다는 전제 하에 자체 스폰서로 치러졌던 대회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일찌감치 국내에 자리잡거나 스타1 리그의 스폰서가 지금껏 계속 잡혔더라면 온게임넷이 스타2 전환을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사실상 중론으로 굳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