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마트폰/역사/대한민국 (문단 편집) === [[iPhone]]의 약세 === 국내에서 [[iPhone]]은 [[Apple]] 생태계와 국내 스마트폰 사용 환경의 괴리 때문에 보급에 한계가 있는 편이다. 우선 공짜로 영상 서비스를 즐길 수 있었던 DMB 수신기가 Apple 제품에는 달려나온 적이 없다. FM라디오도 마찬가지. [[MicroSD]] 카드 단자도 없다.[* 외장 메모리 자체는 iPhone에서도 쓸 수 있다. 단지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되는 전용 제품을 써야 할 뿐. 그마저도 iPadOS가 출시된 시점부터 iOS에도 제약이 풀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20년대 기준으로는 이미 스마트폰 주류 기능에서 벗어난 부분들이라 딱히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데이터가 대단히 비싸고 미디어는 자급자족이 대세이던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중요한 문제였다. 또한 iPhone이 내세우던 장점 대부분은 iPod에서 파생된 상품답게 아이튠즈에서 음악이나 영화를 다운받아서 [[iPhone]], [[Mac(컴퓨터)|Mac]], [[iPad]] 같은 Apple 기기로 보는데 있었고, [[iTunes]]가 아닌 다른 경로로 미디어를 이용할 경우 iPhone은 국내 제조사 폰보다 크게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고, 2020년 이후에도 직접 파일을 다운받아 넣는 방식으로 미디어를 즐기려면 iTunes 동기화를 하거나 수동으로 넣어야 해서 불편한 건 매한가지다.[* 이걸 [[macOS]] 점유율 때문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macOS의 점유율은 국내나 해외에서나 저조하기는 마찬가지다. Apple 본사가 위치하고 사원들 대부분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에서조차 점유율이 20%를 넘기는 경우는 드물다. 이것 때문이 아니라는 소리.] 넓은 커버리지와 전 세계 단일화를 자랑하는 [[iTunes Store]]라는 장점도 한국에선 딱히 와닿지 않았다. 국내에서 iTunes는 그냥 iPhone에 음악 넣기도 번거로운 쓰레기 앱 취급을 받았으며, 시장성을 이유로 Apple에서 정식 미디어 서비스를 한국에 보급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컸다. 그러나 2016년 8월 5일 [[Apple Music]]이, 2021년 11월 4일 [[Apple TV+]]와 iTunes Store의 영화 개별구매 부분[* 단, 타 국가의 iTunes Store와 다르게 TV 앱에서 직접 구매하면 된다.]이 공식 런칭이 되면서 사정이 크게 나아졌다. 그리고 그동안 다운로드 후 수동으로 미디어를 밀어넣는 방식이 아닌 정식 서비스로 미디어를 이용하는 구매형태가 한국에도 정착했기 때문에, 숨통이 조금 트이긴 했지만 여전히 아래 2개의 치명적인 단점과 함께 걸림돌이 많이 남은 상태다. * {{{+1 통화 중 녹음}}} 사업이나 법적 문제 처리 등의 이유로 통화 중 녹음 기능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아이폰에는 통화 중 녹음 기능이 없다. 별도의 액세서리[* 자체 메모리를 내장한 무선 핸즈프리 및 MagSafe형 녹음기나,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되는 녹음기 등]를 사용하면 당연히 가능하지만, 전화기만 가지고 해결하는 것보다는 크게 불편한 것이 사실. 이마저도 국내 이동통신회사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해 해결될 기미는 보이나 해당 방법은 Apple의 연속성이 지원되지 않아 한계가 보일 수 밖에 없는 방법이라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있다. * {{{+1 내부 데이터 이동의 어려움}}} iPhone은 iOS 기본 기능으로는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정도만 백업할 수 있을 뿐이며, 내부 데이터도 각 앱 별로 철저하게 따로 관리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계열을 사용하던 사람 입장에서는 미칠듯이 불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