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학 (문단 편집) ==== [[수리 논리학]] ==== [include(틀:상세 내용,문서명=수리 논리학)] 논리를 수학적 대상으로 연결시켜 수학적 방법론으로 연구하며 그 하위이론인 [[집합론]], 모형 이론, [[범주론]], 계산이론(혹은 재귀이론), 증명이론, 구성주의 수학 등을 포함한다. 현대 논리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고, 현대 논리학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논리학]]은 철학의 한 분과에 속하는데, 논리학에서는 이 학문을 [[기호 논리학]]이라고 부른다. 즉 사실상 같은 학문을 두고 철학에서는 기호 논리학, 수학에서는 수리 논리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수리 논리학은 수학의 한 분야로 언급은 되지만, 사실상 [[ZFC]] 집합론과 [[범주론]] 정도의 시스템 안에서 대부분이 이루어지는 수학에 비해 오만 가지 형식적 시스템이 등장하고 수학을 이루는 형식적 시스템은 물론 형식적 시스템 일반을 대상으로 삼아 연구하는 터라 실제 타 수학과의 직접적인 연관은 의외로 적은 편이다. 오히려 메타수학 쪽에 가까운 학문으로 [[철학]], [[컴퓨터과학]], [[언어학]] 등 타 분야와 관련을 더 깊이 갖고 연구하는 경우가 많다.[* [[니콜라 부르바키]]는 메타수학 대신 실용(...)적인 수학을 하는 자신 같은 수학자들을 working mathematician으로 칭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수학과 공유하는 부분은 수리논리 쪽에서 특정 수학분야 자체를 대상으로 삼아 전개해나가는 경우, 예를 들면 호모토피 논리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형식논리, 집합론, 범주론 기초정도 약간에 역사적인 관점에서의 수학기초론 정도가 전부이다. 상대적으로 타 수학 분야 와의 관련성이 적으며 이쪽 분야 자체도 매우 크고 넓기 때문에 이쪽 관련 전공을 택할 경우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만 한국 대학에서는 이 분야의 전공 교수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나마 icm 최초의 동양인 수리논리학분야 초청강연자인 [[연세대학교]] 수학과 김병한 교수의 귀국과 한국수리논리학회의 발전 등으로 인해 조금 숨통이 트여가고 있긴 하다.] 맛보기 정도의 커리큘럼만 제공되는 것이 전부다. 따라서 집합론이나 수리논리학을 전공하고 싶다면 해외로 유학을 가거나 전공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