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포자 (문단 편집) == 자매품 == [[포자(동음이의어)#s-3|○포자 시리즈]]의 유래는 사실상 여기서 나왔다고 할 수 있으며 예나 지금이나 그 수가 ○포자 시리즈 중 가장 많다. 자매 시리즈로 [[국포자]][* 대학 입시 때의 이과생은 수시모집에 올인하는 수험생을 제외하면 '''당연히''' 국포자가 되면 안 되지만 문과와 달리 이과계열은 대학진학 후에는 언어와 안녕하게 되는 일이 매우 많기는 하지만 꼭 그렇다고 하기도 뭐한 것이 의대를 지망했던 옛날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는 정시에서 수능 국수영탐 '''4과목 중 1과목을 반영하지 않았었다.''' 이러한 특성을 인하여 실제로 수 외 탐에서 고득점하고 국어에서 3~4등급 받고 합격한 학생이 꽤 많았다. 그리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고려대학교 자연계(의대 포함) 입시 정시 우선선발도 언어를 반영하지 않았으니까 수와 탐과 비교해 언어는 좀 천시되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2021년부터 약대가 돌아오면서 국어 필수가 아닌 2개 대학(목포대 약대, 순천대 약대)가 있다(목포대 : 국어 or 사탐/과탐/직탐 1과목. 국어도 안보면서 동시에 2과탐이 필수가 아닌 학교. 다만, 과탐 1개 이상 응시할 경우, 그 과목에 백분위 5% 가산을 주므로 어지간하면 과탐이 반영될 것이다. [br] 순천대 : 국어 or 영어. 여긴 2과탐 필수응시이다. 영어 1등급을 100%로 반영하므로 영어 1이라면 국어는 응시만 해도 된다.)][* 사실상 언어가 응용되는 이과계열 찾는 게 더 힘들다. 다만 [[수학과]]/[[수학교육과]]는 예외인데 '''[[수리논리학]] 과목이나 [[증명]] 부분에서 국포자는 지옥을 맛본다.''' ], [[영포자]], [[과포자]](하에 [[물포자]]와 [[화포자]])가 있으며 과탐에서 물리가 골치 아픈 과목이라면 사탐에서는 [[국사]]가 딱 그 포지션이었기에, ~포자 시리즈는 붙지 않았지만, 국사를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꽤 많았다. 그러나 2016년 수능부터는 [[한국사(교과)|한국사]]가 문·이과를 불문하고 필수 응시과목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국사 포기자들에게 새로운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었다. 사실 여러모로 지옥문까지는 아닌 것이,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 2017년 수능, 2021년 9모를 제외하면 수업을 제대로 듣기만 했다면 25점은 넘길 수 있는 수준이다. 서울대는 3등급, 대부분 문과 3등급, 이과 4등급까지 점수변환을 만점으로 하기 때문에 30점만 넘긴다면 정시에 전혀 문제가 없고, 4~6등급 정도도 감점폭이 매우 작아 영향이 없다시피 하다. 4등급(25점)을 목표로 한다면, 2022년부터 1/4로 문항수가 줄어든 전근대(대한제국 이전까지)만 공부하고 근현대(대한제국~현대 사회)는 선지소거 후에 찍던가, 반대로 전근대를 전부 건너뛰고 근현대만 공부해도 충분히 25점은 넘긴다. 물론 이건 다 수능에서의 이야기지, 내신으로 시점을 바꾸면 얘기는 바뀐다. 정작 2014년 고1부터 필수화된 내신에선 상대평가를 유지해 버리는 바람[* 정작 과학탐구 실험은 2018년 고1까지는 상대평가였으나, 반발이 너무 심해 2019년 고1부터는 진로선택과목과 묶여서 3등급제 절대평가로 바뀌었다.]에 수시 비중이 큰 현 상황을 고려하면 결론적으로 난이도가 향상된 것이 맞다. 또 '''수포는 대포요, 영포는 인포다'''라는 말도 있다.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대학교]]를 포기하는 것이고, [[영어]]를 포기하는 것은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다'''의 준말이다. 다만 최근에는 좀 달라졌는데, 대입에서의 수학과 취업에서의 영어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긴 하나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단 입학하면 수포자가 따라갈 수 있는 학과 자체는 꽤 많은 데다 수학을 포기하면 취업에서 수학을 필요로 하는 학과들의 유리함과 인·적성 시험 때문에 취업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해지고, 취업 트렌드가 학벌 등보다는 실질적인 [[인턴|업무]] [[경력직|능력]]과 자격증 등을 더 높게 쳐 주고 블라인드 채용, 탈자격조건 채용 등이 떠오르며 공인 영어 시험 성적을 보지 않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그 이후까지 내다본다면 영어가 쓰임새가 더 많은 편이니 아예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심각한 어문장애가 아닌 이상 열심히만 하면 금방 실력은 오른다. 다만 특히 하위권 학생들은 언어계열에 흥미가 없기도 하고 특정 개념을 무작정 외운다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실력이 안 오르는 것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