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신갈IC (문단 편집) == 구조 == [[파일:/image/112/2010/02/03/201002030390.jpg]] 옛 구조에서는 교통체증으로, 지금 구조에서는 복잡함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 트럼펫형이었다. 문제는 앞서 말한대로 그렇게 교통량이 많은 나들목인데 진출로가 심각하게 짧다보니 시간이 지나며 정체가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졌다. 부산 방향 진출로는 요금소까지 350m에 불과했고, 요금소에서 [[중부대로]]까지는 100m 정도. 여기에 부산 방향 진출로와 서울 방향 진출로가 합류한 지점부터 요금소를 거쳐 중부대로로 나가기까지의 거리가 300m도 채 안됐다. 상황이 이러니 진출로에 차량들이 쌓이며 발생하는 정체가 본선에도 영향을 주면서 문제가 더욱 커졌다. 결국 정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조 개선에 들어갔다. 먼저 2005년 7월 천변도로로 연결되는 추가 진출로를 개통해 보라지구나 서천동으로 가는 수요 일부를 분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050112|#]] 이어 2006년부터 본격적인 나들목 개량공사에 착수해 2010년 2월 8일에 서울 및 부산 방향 진출로가 1km 가량 남쪽으로 이전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6월말에 진입전용 영업소가 다시 지어지면서 구조가 바뀌었다. 진입 구간과 진출 구간이 따로 분리된 나들목은 전국에서 수원 나들목이 최초이다. 고속도로 진입구간은 이전 없이 옛 구간을 그대로 쓰고 있다. 개량 전에는 진입로 정체도 심각해서 [[중부대로]]의 정체까지 유발할 정도였는데, 개량 이후 진출 요금소로 쓰이던 차로를 일부 가져와 요금소를 확장했다.[* 진출 요금소가 새로 생긴 만큼 진입로 요금소로 전용되지 않은 차로는 당연히 요금소가 사라졌다.] 이를 통해 별도의 진입로 이전 없이도 진입로 정체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한 듯. 실제로 이전 후 현재는 차량들이 잔뜩 진입로로 들어간 다음 드넓은 요금소로 분산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중부대로까지 정체를 유발하는 일은 많이 줄었다. [[신중부대로]] 개통으로 차량 자체가 줄어든 것도 있고. 다만 이러한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요금소 개수와 넓이에 비해 분기까지의 거리가 짧으며, 때문에 차량이 몰릴 때는 요금소를 지난 이후 병목현상이 심하게 발생한다. 더불어 사고 위험도 어느정도 있다보니 요금소 통과 후 주변 차량을 잘 살피고 감속해서 지나갈 필요가 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진출구간이 경사와 급커브로 이루어져 있다. 상행선 진출구간은 급경사와 우-좌 S자 커브 후에 고가도로를 건너 90도 급커브 후 요금소에 진입하며, 하행선 진출구간은 본선 우측으로 진출 후 바로 180도 급커브 후 요금소에 진입한다. 각각 경사에 따른 노면 뱅크와 그루브가 적용되어 있으나 눈/비 오는 날에는 생각 이상으로 위험하니 절대 감속하여 진입하고 노면 컨디션이 좋더라도 과속 진입은 삼가도록 하자. 아울러 요금소 진출 후 용인방향으로 나가려면 제일 우측 차선으로 붙어야 하는 관계로 간혹가다 하행선 진출 차량이 제일 왼쪽 하이패스 차선으로 통과한 뒤 4차선까지 차선변경을 시도하다 요금소 진출부 도로가 엉키는 일이 있다. 하이패스 출구는 요금소 가운데쪽에도 2개 차선이 있으니 하행선 진출 차량 중 용인 방향 차선은 가장 오른쪽 차선을 이용하여 요금소로 진입하면 된다. 오산천(지역민들에게는 갈천으로 불리는) 하상도로로 연결된 진출로도 존재하니 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쪽 구간은 왕복 2차선짜리 하상도로가 경희대삼거리 - 신갈오거리 민속촌 방면으로 연결되어있어 호우 시 진입불가[* 침수로 인해 통행금지] 및 교통 정체에 휘말릴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2019년 8월 26일에 오산 방향 진출로가 새롭게 개통되었다. 출구는 상갈동에 위치해 있지만 바로 용구대로 오산방면으로 진입하게 되어 있어 실제로 인근 주민들보다는 [[보라동]], [[공세동]], 2동탄 방면으로의 이용자가 많다. 물론 아직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면 여전히 신갈오거리나 오산천 하상도로를 거쳐야 하지만, 출구만이라도 바로 뚫림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에 호재가 생겼을 뿐 아니라, 기존에 이 경로를 이용하려면 신갈오거리를 거쳐야 했지만 해당 구간을 단축하게 되니 이 지역에 집중되는 교통정체도 덜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보라동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이용하려는 관광객들의 이용이 혜택을 볼 수 있을듯. 2022년 1월 19일에는 [[신수로]]-[[덕영대로]] 연결고가도로가 완공되면서 서천동/[[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망포동 방면 진출로가 새롭게 개통되었다. 과거에는 이쪽 방향으로 가려면 용인 방향으로 나와서 좌회전 후 좌회전 루트를 타야 했고, 용인 방향 진출로가 1차로인 관계로 정체가 상당히 심했다. 이제는 신수로로 바로 직결되기 때문에 이전보다 용인 방면으로 나가는 정체가 훨씬 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