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시/정치 (문단 편집) == 구별 성향 == 수원시 시절에는 [[2대 총선]]에서 민주국민당 [[홍길선]] 후보가 당선되어 야권이 강했지만 [[3대 총선]]에서 자유당 [[정존수]] 후보가 당선되어 여권이 강해졌다. 그러나 [[4대 총선]]과 [[5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홍길선]] 의원이 3선에 성공하며 야권 우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6대 총선]], [[7대 총선]], [[8대 총선]]에서 민주공화당의 [[이병희(1926)|이병희]] 후보가 3선에 성공하며 여당 지지 성향이 강했다. [[9대 총선]], [[10대 총선]]에서는 중선거구제로 민주공화당의 [[이병희(1926)|이병희]] 의원과 신민당 [[김형일(1923)|김형일]] 의원이 계속 당선되었다. [[11대 총선]]과 [[12대 총선]]에서도 민주정의당 [[이병직]] 후보와 민주한국당 [[유용근]] 후보(11대) 신한민주당 [[박왕식]] 후보(12대)가 당선되었으며 [[13대 총선]]에서 갑을 지역구로 분류된 이후 민주정의당 [[김인영(1939)|김인영]] 후보와 신민주공화당 [[이병희(1926)|이병희]] 후보가 당선될 정도로 보수성향이 우세했던 지역구다. [[장안구]]는 수원시가 2구로 분리된 초반기에는 14대 총선에서 통일국민당 후보가 당선되고, 15대 총선과 재보궐선거에서는 자유민주연합 후보인 [[이병희(1926)|이병희]]와 [[이태섭(1939)|이태섭]]이 당선되어 보수세가 지속되었다. 16대 총선에서도 한나라당 [[박종희]]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17대 총선에서는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 심재덕 후보가 당선되었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박종희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이후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 이후 19대 총선, 20대 총선까지 민주당계 이찬열 후보가 3선을 했다. 즉, 장안구는 보혁이 비등한 지역으로 분류가 될 수 있는데, 참고로 이찬열 후보는 손학규계라 과거엔 한나라당에 몸담기도 했었다. 21대에도 민주당 신인 김승원 후보가 당선되었다. [[권선구]]의 경우 1992년 [[14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민주자유당 김인영, 남평우 후보가 갑을 선거구에서 모두 당선되고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김인영 후보가 당선, [[16대 총선]]에선 한나라당 신현태 후보가 당선되며 그때까지도 여전히 보수성향을 띄였으나 [[17대 총선]]에서 탄핵 역풍에 힘입어 드디어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가 당선된다. 그러나 [[18대 총선]]에선 한나라당 정미경 후보가 당선되며 다시 뒤집어졌다가, [[19대 총선]]에서는 다시 민주통합당 신장용 후보가 당선, 그러나 재보궐선거에선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실제 19대 총선에서 신장용 후보가 당선된 것은 한나라당내 공천 경쟁 속에서 탈락한 정미경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 지지자들의 표가 갈라진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재보궐에선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평이 나왔다.] 그러나 [[20대 총선]]에서는 다시 더불어민주당이 권선구 의석을 차지했다. --핑퐁게임-- 수원시 행정구간의 경계 조정이 계속해서 일어나면서 정치 성향이 바뀌고 있는 지역이 권선구인데, 전형적인 농촌 보수지역이었던 권선구에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정치 성향이 바뀌기 시작하였고, 이 때문에 20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팔달구]]는 남평우-남경필 부자가 14대부터 19대까지 도합 6대를[* 권선구 을 시절을 포함하면 7선.] 차지하였고, 남경필의 지방선거 출마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의 김용남이 당선될 만큼 보수 성향이 강한 선거구였다. 그러나 [[20대 총선]]에선 각종 논란에 경쟁력을 잃은 김용남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당선되었다. 21대에도 김영진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팔달구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보수성향이 강한데, 팔달구에서 5선한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가 수원 지역 사람인데다 팔달구가 원도심이다 보니 노인층의 비율이 수원에서 가장 높아 보수성향인 새누리당 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텃밭인 [[팔달구]]의 민주당 지지율도 40%에 달한다. [[영통구]]는 2003년 팔달구에서 분구된 이래 꾸준한 [[민주당계 정당]] 의 수도권 최대 텃밭으로 남아있다. [[영통구]]의 경우 영통지구와 매탄지구가 위치해 있고 수원 최대의 역작 [[광교신도시]]가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 수원에서 중산층과 젊은 층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민주당계가 폭망한 18대 총선에서도 당선될 만큼 영통구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계속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17대 총선부터 19대 총선까지는 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민주당-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의 [[김진표(정치인)|김진표]] 의원이 3선에 성공, 재보궐선거 역시 [[박광온]] 후보의 당선에, 20대 총선에서는 [[김진표(정치인)|김진표]] 의원의 4선 성공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의 재선으로 이어졌다. 21대에도 박광온 후보의 3선, 김진표 후보의 5선 고지 달성에 성공했다. 다만 [[문재인 정부]] 들어서 부동산 이슈가 뜨겁게 달아오르자, 집값이 높은 편인 [[광교신도시]] 쪽에서 보수정당 지지세가 크게 올라 민주당과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좁혀지는 추세이다.[* 실제 21대 총선에서 일부 초고가 아파트가 있는 투표소에선 (본투표 기준으로)통합당 [[홍종기]] 후보가 이기기도 했다. 단 두 곳에 불과했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영통구 여타 지역에 비해 딱히 더 보수성향이 두드러지는 건 아니다. 21대 총선 정당득표율 기준으로 봤을 때 광교1,2동은 대체적으로 영통구 평균에 수렴하는 수치를 보였다.] 사실 수원의 정치성향은 구별로 보아야 할 게 아니라 권역별로 보아야 한다. 대체적으로 수원의 서부권(정자지구, [[수원 호매실지구]] 등)과 수원의 [[영통구|동부지역]]은 진보성향이 매우 강하다. 하지만 수원의 구도심권(팔달구를 위시한)은 보수성향이 강한 편이다. 이러한 이유는 수원의 서부권이 신도시 개발로 3040의 비율이 높고, 동부지역 역시 3040이 대다수인 반면 수원의 원도심권은 상대적으로 오래되었고 주로 토박이인 노인층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0년대 이후 수원의 선거지형은 원도심을 거점으로 세를 확장하려는 보수정당과, 이를 저지해서 서부, 동부권 보수 저지선을 지킴과 동시에 원도심을 정치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민주당계의 계속된 대립에 있었다. 결국 승자는 민주당계였는데, [[20대 총선]]을 계기로 수원의 보수 최후의 보루 팔달구가 민주당에게 함락되었고, [[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수원의 '''42개 전동[* 심지어 [[연무동]], [[행궁동]] 등 보수성향이 아주 강한 지역도! 참고로 21대 총선에서는 연무동, 행궁동, 지동, 고등동은 통합당 후보가 승리했다.]'''을 싹쓸이하며 완승을 거뒀다. [[21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수원에 걸린 5석을 모두 석권하며 한판승을 거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