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시/상권 (문단 편집) === 원도심권 ([[팔달구]] 남부 · [[권선구]] 중부) === * '''[[인계동]]''' 수원 최대규모의 번화가로, 좁게는 시청사거리에서 시작하여 효원공원까지 이어진 번화가 일대를 지칭하며 넓게는 시청 남쪽과 1번국도 왼쪽편의 상권까지 포함한다. [[수원시청역]]사거리와 근처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동수원점]] 그리고 [[수원시청]]과 각종 행정기관들이 밀집하여 형성됐다. [[분당선]] 연장개통 이후 접근성이 좋아져 가까이는 영통지구, 멀게는 [[용인시]] [[기흥구]] 주민들까지 찾아오는 곳이 됐다. 수원역이 쇼핑과 교통의 요지 성격이 강하다면, 이곳은 수원시 '''[[행정]]기관+[[금융]]기관 등 업무중심지역'''이자 각종 '''[[클럽(장소)|클럽]]+[[술집]] 등이 밀집한 [[유흥가]]''' 상권의 성격이 강한 지역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수원역]]이 싫은 수원시민들은 인계동 쪽으로 놀러가는 경우가 많다. 수원 전역에서 뿌리는 웬만한 클럽이나 [[나이트]] 전단지의 위치는 이곳일 정도이다. 또한, [[매탄동|매탄]]지구 쪽방향으로는 계획적으로 개발된 곳이라 길거리 주변이 깔끔하다는 것이 나름 장점인데다, [[한국방송공사|KBS]] 수원아트센터, 경기도문화의전당 등 [[서양]][[문화]]([[클래식(음악)|클래식 음악]] 등)와 [[전통]][[문화]]([[국악]] 등)를 즐길 수 있는 시설까지 위치해 있다. 새로 떠오른 인계동 상권은 매탄동 단지와 [[수원시청]]의 배후 상권으로서, 가까운 거리의 농협회관, [[아주대학교]], 삼성전자, 수원시청, 관공서 등에 힘입어 경기남부의 메카로 떠오르는 분위기이다. 실제로 구글에 인계동을 쳐보면 연관 검색어의 10개 중 9개는 유흥 관련된 단어다(...) * '''[[수원역]]''' 인계동이 수원 유흥의 중심지라면 수원역은 수원 쇼핑의 중심지이자 경기남부 교통의 중심지이다. 특히 교통의 요지라는 점 때문에 유동인구에 한정하면 아직도 명실상부 수원 최대규모로 꼽을만 하다. 과거 [[수원버스터미널]]이 있던 시절에도 [[매산로(수원)|매산로]], [[덕영대로]], 팔달로 주변이 [[버스철]]로 난무하여 [[헬게이트]]를 이룰 정도로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했는데 지금은 [[수인분당선]]이 생겨서 동쪽으로는 영통과 용인 북서부, 서쪽으로는 화성 서부, 안산, 시흥쪽 수요까지 빨아들여 더더욱 붐빈다. 수원역의 특징은 쇼핑에 상당부분 특화되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는데 기존의 쇼핑 중심지였던 팔달문이 몰락한 틈을 타 수원역 민자역사가 생기고 [[AK플라자 수원점]]이 들어선것이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팔달문]], [[장안문]] 상권까지 상당부분 빨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인계동 갤러리아가 광교로 이전한데 비해 수원역은 오히려 AK& 확장과 롯데몰 개장을 계기로 쇼핑의 중심지가 되었다. 다만 민자역사와 롯데몰에 상당부분의 시설이 집중된 터라 맞은편의 로데오거리는 생각보다 크진 않은편인데 상점들은 향교로와 매산로 사이에 모여 있고, 매산사거리 정도만 지나도 눈에 띄게 한산해지며, 도청오거리까지 가면 그냥 웬만한 시내와 다를 바 없는 수준이다. 더구나 수원에서 가장 치안이 좋질 못한 동네로 악명이 높은데 불과 2020년대 이전만 해도 집창촌이 성황리에 영업을 하고[* 대략 2021년을 기해 전부 철거하였다. 현재는 업소로 쓰이던 몇몇 건물이 남아있긴 하나 성매매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있었으며 집창촌 주변의 분위기 역시 모텔 등이 밀집한 음침한 분위기를 자랑하였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상당히 많고[* 시흥, 안산 등지에서 넘어온 외노자도 많지만 수원에서 체류하는 외노자도 상당수다. 특히 로데오거리에 면한 고등동 일대는 사실상 중국인, 조선족 게토가 됐을정도.] 노숙자 역시 수원에서 가장 많다. 이러한 배경때문에 소위 말하는 양아치들이 가장 많이 찾는곳이라 수원역은 어쩔 수 없이 이용하더라도 로데오거리만큼은 가는것조차 꺼리는 사람이 상당수 존재한다. 또한 쇼핑의 중심지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매출을 놓고 보면 사실상 인근 상권에 밀린 상황인데 수원역 일대가 워낙 너저분하고 정신사납다는 점 때문에 상당수의 고객들이 갤러리아 광교점이나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찾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화서역에 [[스타필드(쇼핑몰)#s-4.2|스타필드 수원]]이 새로 생기는터라 고객 이탈이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 '''[[팔달문]] 주변''' 팔달산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수원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팔달문 상권은 일명 남문이라 불리며 [[수원화성]] 축조 이래 오랜 기간 동안 수원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한 때는 전국 최고 매출액의 의류상점이 여기서 나올만큼 잘 나갔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경기도 3대 번화가라고까지 표현될 정도로 잘 나갔던 번화가였다(남문/부천역/안양1번가). 당시엔 재래시장(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시장)과 뉴코아백화점/아울렛 수원남문점, 크로바백화점, 중앙극장, 유흥가 등으로 대표되는 남문과 중동사거리, 영동시장의 중간지점에 로데오거리(남문 패션1번가)가 조성, 의류상권은 급속도로 팽창했고 수원을 넘어 경기 남부권에 사는 청년층과 여성들을 대거 끌어모으는 파급력을 가졌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권이 쇠락하고, 수원역의 [[AK플라자 수원점]](옛 애경백화점)가 생긴 이후에는 그대로 몰락했다. 더군다나 팔달문 상권의 경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화성과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대규모 상권 개발에는 한계가 있다.[* 팔달문 상권 입장에서 보면 개발이 막혀있는 지역의 근처에 위치하게 되기 때문에 상권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수원 화성 근처는 문화재 보존과 수원시의 화성 관련 사업 방침에 따라 높은 건물이 들어설 수 없을 정도로 개발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상권이 상당히 몰락한 현재로선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한 상권으로서 명맥이나마 유지중이다. 그나마 화성행궁 복원을 계기로 행궁 북쪽과 장안문 남쪽 사이에 새로이 형성된 상권(일명 행리단길)이 젊은층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끄는편이라 수원역에 현저히 밀리던 2000년대 중후반에 비하면 다소 상황이 나아진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