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상스키 (문단 편집) ==== 부상자세 ==== 부상이란 물속에서 배에 이끌려 일어서는 것을 의미하는데 투스키와 원스키의 방법이 다르고 원스키에서도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먼저 투스키의 경우는 물속에서 스키를 수면과 거의 직각이 되게 세워야 한다. 또 무릎을 가슴에 거의 닿은 자세로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한다. 스키 사이로 로프를 잡고 배에 준비신호를 주면 배가 출발할 것이다. 세워진 스키가 물과 평행하게 될쯤 일어서면 된다. 원스키의 경우 두발을 모두 바인딩에 꽂고 부상하는 방법과 한 발을 부상 후 나중에 꽂는 방법이 있다. 차이점이 있는데 두발 모두 꽂는 경우는 체격이 비교적 작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남자 성인의 경우 한 발만 꽂고 부상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두 발을 모두 꽂고 스타트를 하는 경우, 양발로 스키를 고정하게 되기 때문에 한 발로 스타트를 할 때보다 힘이 적게 들고, 스키의 방향을 잡기가 쉽다. 다만, 두 발을 꽂은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가까이 붙인 자세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유연성이 부족한 일반적인 남성은 이러한 자세로 스타트 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배가 살짝 앞으로 끌어주고 있어야 몸이 균형이 잡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고 출발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한 발로 스타트를 하는 경우에는 반대로, 한쪽 허벅지 힘으로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다리 힘이 약한 보통의 여성들은 한 발로 스타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유연성이 없어도 자세를 잡을 수 있고, 배가 정지한 상태에서도 자세 유지가 가능하며, 타이밍을 기다릴 필요 없이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발과 두 발 스타트 둘 다 가능한 사람들은 보통 한발 스타트를 선호한다. --무엇보다 한 발이 간지가 나는 게 가장 큰 이유.-- 단, 한 발 스타트를 할 경우에는 더블 바인딩은 사용할 수 없고, 슬리퍼처럼 생긴 RTP만 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원스타트 단계에서 슬럼프를 겪게 되고, 남들보다 이 단계가 오래 걸릴 경우 좌절감을 겪게 된다. 하지만 사람마다 키, 몸무게, 유연성 등 신체 조건이 다르고 균형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원스타트가 빨리 안된다고 너무 좌절하지 말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돈은 배신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