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직하지진 (문단 편집) == 상세 == 보통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이란]], [[멕시코]], [[칠레]], [[필리핀]],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아이티]], [[이탈리아]], [[중국]], [[파키스탄]], [[그리스]] 등 국가의 수도 근처가 지진대인 경우 끔찍한 재난이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다. 이 중에서 아이티는 [[2010년 아이티 지진|아이티 지진]] 한 번으로 재기 불능의 상태에 빠졌다.[* 다만 아이티는 워낙 가난했던 영향도 컸다. 재건하려면 돈이 드는데 애초부터 가난한 나라가 재건 비용을 마련할 수가 없으니 재기불능에 빠진 것.] 대한민국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으나 [[호기심 천국]] 방영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특히 한강 이북)은 '''통째로 화강암 암반 지대 위에 위치해 있어''' 지진의 충격에서 비교적 안전한 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강북 지역에 지하철을 놓을 때 상당히 잦은 난공사를 빚은 적이 있다. 특히 [[서울 지하철 6호선]] 동북부 구간이 가장 심했다. [[화강암]]은 만들어지기 위해서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지반이 안정된 상태에 있어야 한다. 용암이 땅 속 깊은 곳에서 천천히 굳어져 만들어진 단단한 암석이기 때문. 화강암 지대가 존재한다는 것부터 서울의 지반 안정성을 증명해주고 있는 셈이다.] 다만 [[1518년 한성 지진]]의 사례가 있듯이 강북이라 해도 결코 안 일어난다고 방심할 수는 없으며, 지진이 일어난다면 암반지대인 강북(한강 이북)보다는 퇴적지대인 강남(한강 이남)이 더 위험하다고 하며 특히 [[2기 신도시]] 대부분은 한강 이남인 [[판교신도시|판교]], [[광교신도시|광교]], [[동탄신도시|동탄]] 등이다. [[중국]]이나 [[일본]]에서 큰 지진이 나면 그 여파로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도 건물이 흔들릴 수 있다.[* 중국은 그렇다 쳐도 가장 가까운 일본인 대마도조차 400km 이상 떨어져 있는데 일본은 무리지 않냐고 할 수도 있으나, [[2016년 경주 지진]] 때 서울에서도 지진을 느끼지 못한 사람이 많음에도 중국의 상하이, 웨이하이 등에서는 고층 건물이 흔들렸다. 그 이유는 먼 곳에서 지진이 일어나 진도가 작아도 지진파의 주파수와 지반 재질의 주파수, 그리고 건물의 주파수가 맞으면 먼 거리의 지반도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 시와타네호 인근에서 발생했던 [[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 때도 15층 가량의 중층 건물만 무너졌던 게 그런 이유가 있었던데다 지반이 약했던 것도 이에 부채질했다.] 서울 강북 지역은 원체 튼튼해서 그런 걸 못 느꼈던 셈. 특히 [[추가령 단층]]과 [[신갈단층]]이 지나가는 곳의 오래된 건물은 피해가 클 수 있다. [[홍콩]] 역시 지진대인 [[남중국해]]와 가깝지만 섬 자체가 화강암 지대 위라서 직하지진의 위험이 적어 고층건물을 많이 지을 수 있었다. [[홍콩]]의 건축법은 [[영국]] 건축법을 가져왔기 때문에 엄격한 내진 설계 기준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의 지진은 판내부에 있어 대규모 지진이 아닌 중규모의 내륙형(직하형) 지진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것이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이다. 지진 동영상들 보면 일본보다 상하진동이 비슷하거나 더 강하게 나왔다. 진앙이 내륙이다 보니 사람이 사는 곳과 가까워 상대적으로 규모대비 진도가 높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