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핑록 (문단 편집) === 2월 21일, 송병구 === 16강 H조 [[비잔티움(스타크래프트)|비잔티움 2]], [[데스티네이션(스타크래프트)|데스티네이션]]에서의 남은 2,3세트를 송병구가 내리 따내고 8강 진출. ||[로스트사가]송병구, "다시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 8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 지난주에 패배하고 게임을 하면서 정말 화가 났었다. 감독님도 나를 보시더라 많이 화났냐고 말씀하실 정도였다. 오늘 많은 준비를 하고 왔는데 한상봉 선수의 공격 성향에 감탄했는데, 잘 막아서 이긴 것 같다. - 오늘 게임을 하면서 계속 미소를 짓던데 ▲ 지난주 패배 이후 팀원들도 많이 도움을 주려고 하더라. 내 표정이 너무 화가 났었는지 팀원들도 걱정을 한 것 같다. 팀원들에게 연습을 하면서 오늘 유리해지면 미소를 보이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두 경기 모두 역전승과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 상대의 올인 공격을 예상했을 것 같다 ▲ 솔직히 올인 공격을 예상했음에도 상대가 운영을 해주기를 바랬다. 요즘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다소 허무한 패배를 당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지난주에 또 올인 공격에 패배한 뒤에 진짜 실력으로 진 것이 아니라며 팀원들이 위로를 해줬다. 한상봉 선수와 진짜 실력으로 맞붙으면 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 최근에 페이스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의 승리가 도움이 될 것 같은가 ▲ 한동안 쉬고 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시기를 넘기고 다시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노력 이외의 것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다시 예전처럼 한다면 우승을 할 때처럼 다시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요즘은 연습도 재미가 있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그 결과물이 드디어 오늘 나온 것 같다. 나와 비교될 만한 선수들을 상대로도 뒤지지 않는 활약을 펼치면 다시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로스트사가] 삼성전자 송병구 “너무 기뻐서 웃음이 절로 나와” Q 경기 도중 웃었는데. A 패한 뒤 너무 화가 난 것을 보니 팀원들이 정말 연습을 많이 도와줬다. 계속 화나 있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미안해 웃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다(웃음). 그리고 경기가 역전승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좋다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났던 것도 있다. 오랜만에 승리했기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았다. Q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데. A 올인만 할 줄 알았지만 제발 운영 한번만 해달라고 하고 싶었다. 그런데 최근 패한 경기들이 내 노력에 비해 허무하게 패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