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희수(펜트하우스) (문단 편집) == 평가 ==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는 [[배로나]]와 더불어 몇 안 되는 선역이면서도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르러서는 돈과 사람을 대하는 재벌가들 중 '''[[주단태]], [[천서진]], [[백동진(펜트하우스)|백동진]], [[백준기의 아버지]], [[천명수(펜트하우스)|천명수]], [[제임스 리]]의 완벽한 [[안티테제]]'''이자 심수련 사단의 입장에서도 어마어마한 최고의 지원군. 시즌 2 7회에서 큰 사이다를 터트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하냐며 고함을 지르는 장면은 배우의 발성과 합쳐져 전체적으로 평이 안 좋았던 7화 중에서 몇 안 되는 사이다 명장면이라는 평가. 특히 정치하는 사람과는 물도 안 섞는다는 대사로 볼 때 [[정경유착]]을 싫어하는 듯하다. 다만 그 상황에서는 고상아가 강마리에게 갑질을 시전한 상황이라 그 정도로 유세하지 말라는 뜻으로 선언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강마리의 형이 확정되자 강마리에게 일갈하고 유제니를 챙겨주겠다는 것을 보면 이쪽이 맞을 수도 있다. 이렇듯 현재로서는 강마리의 든든한 배후이자 강마리가 주단태와 대립하게 된다면 본격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떡밥 덩어리지만, 시즌 1 21화에서 강마리에게 미묘한 눈빛을 보낸 것 때문에 중요한 순간 강마리를 손절할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제약 쪽 주식은 모두 진천댁, 즉 [[강마리]]만 받을 자격이 있다' 등의 대사와, 진천댁은 생명의 은인이라는 대사로 봐선 배신의 가능성은 낮을 듯해 보였으나 시즌 2 9회 시점에서 송희수가 오윤희의 정보를 그대로 강마리에게 흘린지라 실수든 고의든 강마리가 송희수에 의한 징벌을 받을 듯하다. 물론 강마리가 천수지구 경쟁에 뛰어든 것을 오윤희도 알고 있어서 결정적인 순간에 빼는 걸 염두에 뒀을 수도 있었지만 나애교의 통큰 경매로 좌절감만 맛봤다. 시즌 2 13화에서는 강마리를 도와주는 것이 아닌 공과 사를 지킨다는 의미로 또 다른 사이다를 터트려 주셨다. 빵이 무서우면 죄를 짓지 말았어야지! 라며 엄청난 발성으로 호통을 치시는데, 7화 때와 같이 고구마와 고문관이 넘쳐나는 이 드라마에서 속이 뻥 뚫린다는 평이 넘친다. 어린애 갖고 장난친 건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은 덤.[* 옆에 있던 변 회장도 강마리를 위해서라면 보석금 100억도 아깝지 않지만 이런 일엔 10원도 못 쓴다며 통쾌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사적으로는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에, 무고한 딸 유제니만큼은 자신이 돌봐주겠다고 밝히며 대인배적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결국, 시즌 2 13화에서 그녀들이 신뢰하던 강마리는 죄수복을 입은 채 감빵으로 직행했다. 그러나 시즌 3에서 송회장 세력이 무주공산이 된 펜트하우스를 차지한 심수련과 적대 세력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 어찌 됐건 삼마마 세력 입장에서 심수련은 자신들이 신임하는 사람이자 은인이기도 한 강마리를 두 번이나 유치장에 처넣은 주범이기 때문. 하지만 상술했듯 공사를 엄격하게 구분하고, 강마리가 지은 죄의 무거움에 누구보다 분노한 삼마마이기 때문에 심수련의 행위를 '복수'해야 할 명분은 없다. 외려 이 인물들은 강마리의 죄 자체의 무거움을 나타내는 장치적 캐릭터로 보인다. 따라서 시즌 3의 주요 갈등을 이끌어낼 빌런이나 반동 인물로 자리매김할지는 불확실하며, 강마리의 아군으로서 심수련과 대립할 인물은 출소한 남편 [[유동필]]이 맡을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나 이조차도 유동필은 사실 선역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기에 이 역시 확신할 수가 없다. 또한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가 나름 개념 있는 인물인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가담한다면 강마리를 갱생시키고 심수련에게 가담할 가능성도 있다.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삼마마와 강마리 간의 관계는 아직 단절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시즌 2 마지막에서 일갈했던 장면도 '죗값은 달게 받아라'는 취지로 말한 거지, '너와 인연을 끊겠다'고 말한 것은 아니었다. 그 증거로 '감옥에 있는 동안 제니는 우리가 돌봐 주겠다'고 확언했다는 점과 재판장에 직접 유제니와 함께 동반해 줬다는 점이 그것. 향후 시즌 3에서 이들이 어떤 관계로 흘러갈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다. 시즌 3 2회에서 강마리가 유동필과의 대화 중에 석방되자마자 일감이 쏟아진다고 말하면서 예전보다 우호도는 줄었어도 관계는 계속 이어지는 것을 암시했는데, 6회에서 오윤희 살인 진범을 밝혀달라는 강마리의 부탁을 받은 뒤 억대 포상금으로 임직원들을 독려해 주단태가 오윤희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동영상을 입수하면서 확실한 선역임이 드러났다. 후한 포상금을 거는 와중에, 내 사람한테 이만한 돈도 못 쓰냐는 명언을 날리면서 공과 사를 지키는 면모를 다시 보여줬다.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면서까지 한번의 기회를 오윤희 살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쓰겠다고 하자 역시 본인이 사람을 잘못 본게 아니었다고 했다. 7화에서는 돈이 급했던 주단태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것을 심수련이 계획한 것을 보면 사람을 쉽게 믿지는 않지만 한 번 믿고 신뢰를 보내는 사람에게는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내는 것으로 보이며 작중 마지막에 로건 리와 같은 집행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11화에서 주단태가 몰락하며 상환 약속 일자를 넘겼기 때문에 그가 담보로 맡긴 헤라팰리스 펜트하우스 등의 재산을 취하여 심수련에게 준다.[* 이 과정에서 연대보증으로 인해 천서진까지 전 재산을 잃었다.] 그리고 펜트하우스의 야경을 바라보며 이깟 게 뭐라고 그렇게들 싸우냐며 [[팩트폭력|이 시리즈에서 일어난 모든 분쟁에 대해 비판의 의견을 내비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