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유근 (문단 편집) === 대학원 입학 이전 === 송유근은 1997년 11월 27일생이며 5세까지는 태열기가 있어서 집에서 누워만 있었다고 한다. 교사 경력이 있는 아버지는 사업을 했으며,[* 당시 사업이 제법 잘 됐는지 연봉이 억대였다고 한다. 송유근을 교육시키기 위해 부부가 모두 직장을 그만뒀다.] 어머니는 현직 교사였고, 할머니와 외할머니가 함께 살며 송유근을 키웠다. 유치원에서 적응을 못하여 부모님이 '이렇게 적응을 못하는 아이가 공부까지 못하면 완전히 소외되겠구나' 싶어 유치원을 그만두고 직접 공부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영재성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2004년]] [[2월]], [[SBS]]의 영재 "학교 안 보낸다"라는 뉴스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17424|#]]). [[2004년]] [[8월]], 6세의 나이로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을 얻었다.[* 다만 정보처리기능사는 자격증 시험 중 난이도가 상당히 쉬운 편으로, 송유근 말고도 10세 이전에 합격증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 또한 남양주에 있는 심석초등학교[* 전국의 사립 초등학교 중 농촌 지역에 있는 유일한 사립 초등학교이다.]의 자체 평가를 거쳐 6학년으로 입학했으나, 초등교육법상 조기 졸업은 저학년 입학 후 조기 진급해야 한다는 당시 교육인적자원부의 주장으로 입학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소송을 제기해 '의무교육은 교육받을 권리가 근본 취지로, 6학년으로 입학한 기득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송 군을 졸업시키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결에 따라 조기 졸업이 가능했다. '''이후 중, 고교 졸업 검정고시를 1년 만에 마쳤다.''' 이 과정에서 공교육 과정을 불신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교육도 불신하여 영재교육원, 학원, 학습지 등 일체 받지 않고 생업을 포기한 부모들의 지도로 집에서만 공부 하였다. 이때 부터 국가의 지원이 없다거나, 신뢰할 수 있는 영재 교육 과정이 없다고 하였다. 2005년 10월 24일 [[인하대학교]] 2학기 수시 ‘21세기 글로벌리더 전형’ 특이경력 분야로 자연과학대학 자연계열에 합격했고 그래서 '''[[2006년]] [[3월]] 당시 만 8세에 국내 최연소 나이로 대학에 입학했다.[* 즉 송유근과 동갑인 아이들이 [[초3|초등학교 3학년]]으로 진급할 때 송유근은 [[대1|대학교 1학년]]으로 입학했다.]''' 인하대 재학 시절, 1학기의 그는 일반역학, [[현대 물리학]], 컴퓨터 물리학 및 실습,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일반수학 등 5과목을 수강했으며, 일반역학에서 B학점을 받은 것 외에는 모두 A학점을 받아 평균 3.8/4.5를 받았다([[http://h2.khan.co.kr/201608222357001|#]]). 만 8살의 나이로 인하대에서 3.8/4.5를 받았다는 사실은 언뜻 대단해 보이지만 학교 측에서 송유근의 학점은 체육특기생들의 경우처럼 아예 별도 사정으로 평가해서 점수를 부여했다. 즉 일반 학생과 동등하게 평가하였을 때 어떤 평점을 받을 수 있었을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인하대 중퇴한 후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 인정을 받았다. 2007년 12월, 획일적이고 주입적인 대학교육에 흥미를 잃었다는 발언과 함께 [[구리시]]에서 제공한 컨테이너 연구실에서 독자적인 연구를 하겠다는 발표를 하였고, 2008년 3월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양자컴퓨팅 분야 연구[[조교]]로 근무하게 되었다는 발표가 나기도 했다. 2008년 12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의 [[한국천문연구원]]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허가를 받았고, 2009년 2월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자계산학]] 이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