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유근 (문단 편집) == 기타 == [[채식주의자]]다. 2015년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 송유근은 2012년부터 운동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공부와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한다면서 일과 중 가장 우선순위를 두는 게 운동이라고 전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5/2015041504092.html|#]] 특히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511/kd20151123152544125630.htm|스노보드]]를 즐겨 탄다. 그뿐만 아니라 [[일렉트릭 기타]]와 [[드럼]][*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연주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적이 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511/dh20151118112215139020.htm|데일리한국]] ] 연주도 상당한 수준급이라는 언플을 했지만 실제로 드럼 연주자들의 평은 전혀 잘 친다고 할 수 없는 수준. 군 동기들의 증언에 따르면 운동 역시 대단히 잘하는 것이라고 하기 힘들며 체력도 평범할뿐더러 상기된 축구 농구 등을 하는 모습은 거의 목격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2015년 기준으로 한국천문연구원 캠퍼스 내의 밴드 동아리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다.[[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511/kd20151123152544125630.htm|#]] 좋아하는 과학자는 [[리처드 파인만]]과 [[킵 손]]이라고 한다. 초등학교를 6학년으로 입학한 뒤 졸업하고 그 나머지 모든 학력을 죄다 검정고시로 올라가고 대학교만 인하대학교에 입학한 관계로 동창이 거의 없다. 대학 동창생들이라고 해봐야 최소 10살 이상 형이나 누나들이고 그나마도 같이 지낸 시간조차 얼마 되지 않으니 친분 같은 건 거의 없다. 게다가 이렇게 평판이 나빠진 이상 더욱 친분이 생길 수가 없다. KBS 프로그램 [[인간극장]] 출연 당시 송유근은 초등학교 재학 시절 같은 반 학생들과 좀처럼 어울리지 못했는데 그것은 본인의 친화력 탓인지 아니면 수준 차이가 너무나도 현저해서인지 아예 친구들을 피해 땡땡이를 치는 모습까지 나왔다. [[김웅용]] 교수와의 만남에서 김웅용 교수가 친구를 많이 사귀라고 충고하였지만[* 실제로 그는 초중고를 다 검정고시로 통과한 탓에 충북대학교에 가서야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는데, 늦게나마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고 한다.] 본인은 친구는 없어도 된다며 거절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송유근에 거의 항상 호의적인 편이며 가장 큰 논란이었던 논문 표절사건에 대해서도 별 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석박사 과정을 거쳐 본 적이 없는 일반 대중들이 그 심각성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공교육, 특히 한국의 영재교육에 대한 불신을 적절하게 자극해주는 케이스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단 군입대를 19년도 초에 했으니, 2021년이 되어서야 이전과 비슷한 행보를 걸을수 있는 시간이 그제서야 주어지겠지만, 워낙에 유명세를 일찍 타서 그렇지, 20년말 제대를 한다쳐도 겨우 만 23세이다. 만약 표절 논란만 없었다면 특수대학원에 들어갔어도 충분히 인정받을 시간이 있었단 뜻이다. 표절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학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하고 직장생활과 대인관계가 힘들어진 상황이기에 차라리 수능을 봐서 의대에 들어가는 게 최선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당연하지만 이는 그 정도의 학습 능력이 있을 때에만 의미가 있는 얘기인데, 송유근은 이 부분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바 없으며 수능시험에도 응시한 적이 없다.] 하지만 여전히 연구의 끈을 놓지 못한 듯. 한때 전역이후 일본으로 가서 연구한다는 소식이 이를 뒷받침한다. 물론 기존에 이미 합격을 받아놓은 사람들도 일본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이고 거기에 그의 여러 행적등을 감안해보면 가능성은 매우 낮다. 더군다나 일본은 '''학술계에서 이런 것에 더욱 엄격한 나라'''이다. [[노벨상]]이 자주 배출되는 나라인데 이런 문제에 엄격하지 않을 리가 없다. SBS 스페셜에서 자신의 과오로 학회가 취소되었을 때 화가 나 드럼을 마구 두들기는 장면이 뜻밖의 웃음을 줘 인터넷에서 밈처럼 사용됐었다. 송유근이 1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대학에 특례입학을 하고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받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송유근이 뉴스에 보도되고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것은 2000년대 중반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비판적 시각 없이 언론의 1차 보도를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언론 외에도 수없이 많은 매체들이 발달돼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불평등이나 특혜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언론플레이]]로 지원금을 타내려는 수작은 씨알도 안먹힌다. 만약 현 시점에서 송유근이 언론을 탔다면 아마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그에 대해 검증하려 했을 것이고 그가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받을 정도의 영재는 아니라는 것이 금방 밝혀졌을 것이다. 다만 송유근 자체는 영재가 아니었지만 송유근 부모의 언플이 만든 송유근 신드롬으로 인해 의외의 순기능이 생겼는데 교육부는 영재교육기본계획을 대폭 확대해 예산지원을 확대하고, 과학영재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과학영재교육원(초등학교~고등학교)―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등학교(고등학교) 및 국제과학올림피아드(고등학교)―대통령과학장학생사업(대학) 등 전주기적 영재교육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과학고의 숫자를 늘렸다. 이로 인해 실제로 많은 과학영재들이 혜택을 보게 됐다. 송유근이 비록 진짜 영재는 아니었어도 진짜 영재들에게 길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일부 결과는 좋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사실 표절사건 이전에도 [[하이브레인넷]] 등의 커뮤니티에도 최연소라는 타이틀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정규교육을 받지 않는 송유근의 행보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다. [[https://m.hibrain.net/braincafe/cafes/38/posts/208/articles/138405?pagekey=138405&listType=TOTAL&pagesize=10&sortType=RDT&limit=100&displayType=TIT&siteid=1&page=75|#]] 지금은 해당 글의 내용이 거의 [[기정사실]]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백강현]] 군의 서울과고 학교폭력 피해 사건이 터지면서 송유근의 사례도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 백강현은 송유근과는 결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송유근은 [[지능검사]]등 영재성을 입증할 수 있는 어떤 시험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적 없는 반면, 백강현은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상위 0.01% 수준인 IQ 164를 받아서 적어도 영재 수준임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과학고에도 특별 입학이 아닌 정원외 전형으로 시험을 치러 입학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