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명숙 (문단 편집) === 학생운동 === 대학 풍경은 기대와는 달랐다. "밤새 인생과 사회를 주제로 토론을"하는 문화가 아니었다. 고등학교 '야자'의 연장 같았던 학교생활보다 사회현상에 대한 공부와 토론활동과 네트워킹에 관심을 가졌다. 2007년 '자본주의연구회'[* 대선당시 공안탄압 논란이 있었던 단체가 맞는 듯하나 확실하지 않다.]에서 활동했다. 2008년 '인간과 사회를 위한 교양공동체 쿰(CUM)'을 설립했다. 2009년에는 전국대학생학술운동네트워크를 구성해 대표를 지냈다. 본격적으로 사회운동에 매진하게 된 계기는 2009년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용산참사]]이다. 더 이상의 억울한 죽음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한다. 2011년, 전국대학생학술운동네트워크 대표이자 대학생대안포럼조직위원장직을 맡으며 1만 명 대학생이 참가하는 규모를 목표로하는 대규모의 포럼을 개최했다. 같은 해, 대학생 '반값등록금' 운동을 조직하다 연행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학술네트워크에서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대학생문화연대' 대표로서 '반값등록금' 문제, 사학비리 및 학내민주주의 문제를 공론화한다. '불온서적 보기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2015년 대학 졸업 후에는 '청년하다' 창립멤버로서 정책팀장을 맡아 멈추지 않고 청년문제를 탐구해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