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도국제도시 (문단 편집) === 기후 및 환경 === 원래 바다였던 곳에 땅을 메꾼 만큼 기후 사정은 대도시와 다소 다르다. 대표적으로 겨울과 봄철에 바람이 다소 세고 여름철에 안개가 잦다. 바다의 찬공기와 육지의 더운 공기의 차이로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아침 해가 뜨면 사라진다. 그렇지만 여름철에 바다 공기 유입으로 온도차가 대도시와 3~4도정도 차이나서 열대야를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중국발 [[미세먼지]]의 첫번째 타깃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 보니 종종 미세먼지 얘기가 나올 때 거론되는 첫 주자가 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해륙풍이 강하게 불다 보니 머무르는 시간이 많지 않다. 인근 남동공단이나 시화공단에 비해 미세먼지 수치가 좋게 나오는 편이며, 일반적으로도 같은 이유로 인해서 인천 해안가 지역의 미세먼지는 내륙 지역보다 좋은 수치를 보이는 편이다. 실제로 인천 해안가의 미세먼지 수치는 서울 등 내륙 도시들에 비해 1년 평균 기준으로 훨씬 더 우수한 편이다. 겨울철의 경우, 해수 온도 덕분에 기온은 2~3도 높지만[* 이건 모든 해안가 지역이 마찬가지다.] 실제로는 송베리아로 불리는 바람[* 심한 날에는 태풍도 아닌데 건물 1층 카페의 차양이 파손되고 상점의 배너가 날아다니기도 한다.]이 거세게 불어 체감 온도가 많이 낮은 편이다. 특히 고층 건물이 많다 보니 고층 건물 사이에서 발생하는 고층풍의 풍압도 강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다. 원래 해륙풍이 맞 부딪히는 곳이다 보니 겨울에는 엄청난 강설(눈보라)이 만들어 지는 경우도 많은데, 재미있는건 송도로 진입하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보라가 잠잠해 진다는 것. 봄철의 중국 황사는 서울 경기와 별차이 없으나, 편서풍의 영향으로 30분 먼저 발생한다. 갯벌 위에 지은 곳인만큼 지반이 취약해 질 수 있다는 지적[[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865|#]]이 있다. 다만, 그 점을 감안하여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암반층 20m 지점까지 파일을 박는 기초 공사를 하여 도시가 조성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며, 도시 내 건물들 역시 내진 등급 6~6.5등급 이상을 만족하는 수준으로 지어지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60920125500065|기사1]][[https://www.yna.co.kr/view/AKR20160920125500065|기사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