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완 (문단 편집) === [[리오보로스의 유산]] ===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다른 얀데레 캐릭터들(블랙 리리스, 시저스 리제)과 함께 사이드 스토리에서 등장. 다소 정신상태가 불안정한 리제를 꼬드겨 난장판을 만들고, 그 틈에 자신이 주문한 수영복을 먼저 받아 사령관에게 어필하려고 일을 벌인다. 과정은 이렇다. 소완이 리제에게 사령관에게 섹스 어필을 하라고 꼬드기고 리제는 이를 위해 수영복의 가슴과 아랫부분에 구멍을 뚫었는데 오드리가 자신의 옷을 망친 것에 충격을 받아서 소완의 수영복까지만 만들고 수영복 제작을 중단해 버린다. 에이미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 이후에 수영복을 받을 "경쟁자들"을 물리친다는 계산이 들어가 있었다.[* 경쟁자의 예시로 다음 타자였던 블랙 리리스를 들 수 있다. 이 계산이 제대로 먹혀들어가 블랙 리리스는 수영복을 받지 못한다.] 오드리가 수영복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상했다는 것. 이후 블랙 리리스와 시저스 리제가 수영복 문제로 싸우기 직전까지 가는데 이걸 모두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도 개입하지 않은 걸 보면 이 둘이 양패구상하기를 바랬거나 자신이 이를 말리고 사령관에게 잘 보이려 했거나 하는 계산이 추가적으로 있었을 수도 있다.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이미 대략 눈치를 채고있던 에이미에게 걸리는 바람에[* 에이미의 언급으로는 소완에게 간식을 받아먹으러 왔던 LRL이, 소완이 리제를 부추기는걸 우연히 들었고, 불안해진 LRL이 그걸 에이미에게 알린 듯 하다. 에이미가 소완에게 엄중하게 경고를 한다.] 결국 평소처럼 요사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크게 소득이 없이 물러난다. 사실 LRL[[]]의 변수만 없었다면 완벽한 계획이였다. 자신 이후의 라이벌들의 수영복 어필을 모조리 차단해 버린다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며 잘하면 자신의 손을 대지 않고 [[얀데레|까다로운]] 라이벌들을 제거할 수도 있었다. 만약 실제로 블랙 리리스와 시저스 리제가 싸워서 스펙이 떨어지는 리제가 패배해서 파괴당한다면 자신이 리제를 꼬드겨 이 사고가 생겼다는 증거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블랙 리리스 또한 팀킬을 했으니 중한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한쪽이 파괴당하지 않았더라도 동료가 싸웠으니 이 둘은 사령관에게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을 것이며 리제의 대화조차 제대로 성립되지 않는 정신 상태를 보면 소완이 근원임을 입증하기도 어렵고, 동생인 다프네가 언니가 무슨 일을 할지 모른다고 걱정하는 것을 보면 리제는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바이오로이드"로 취급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리제 독단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는 여지도 크다. 변수를 상당히 많이 생각한 것을 알 수 있는데 꽤나 계략가이다. 문제는 이게 들킨 상황에서 또 같은 패턴의 계략을 꾸몄다는 거지만. 이후 후일담 에피소드에서는 스프리건과 함께 있던 소완에게 한창 저기압인 블랙 리리스가 나타난다. 소완은 느긋하게 수영복을 자랑하며 기본 복장이 덥지 않냐며 리리스를 도발하고, 그 말에 화가 난 리리스는 총을 겨누고 소완만이 지닌 최면약을 내놓으라고 한다. 소완은 그 대신 그에 상응하는 걸 내놓으라고 응수했다. 그 거래조건은 다름아닌 리제를 감금해주면 약을 주겠다는 조건이었다. 리리스 또한 눈엣가시였던 리제를 감금하란 조건이니 결국 받아들인다. 이윽고 리리스가 사라지자, 소완은 옆에서 깐족대는 스프리건에게 살기를 뿜으며 칼을 뽑아든다. 그 순간 스프리건이 지나가던 트리아이나를 부르고, 뉴 트리아이나는 스프리건과 소완한테 모험단 스카웃 제의를 한다. 소완은 귀찮게 자신이 왜 그걸 해야하냐며 거부하나, 해당 모험단의 캡틴이 사령관이라는 말에 왜 그걸 진작에 얘기 안 했냐면서 바로 참여하고 전투에 돌입한다. 이후 사령관을 먼 발치에서 구경만 하는 소완에게 스프리건이 이리저리 참견하자, '기자들은 왜 그렇게 예나 지금이나 목숨을 함부로 버리려고 하냐'면서 --중공스럽게--살벌한 살기와 함께 칼을 뽑아들고, 그 모습에 스프리건이 두려움에 떨 무렵, 리리스가 나타난다. 리리스는 소완처럼 오드리를 최면약으로 조종할 생각이었지만 소완이 준 것은 수면제였을 뿐이라 오드리는 그대로 푹 잠들어버린 것이다. 주변의 공기가 위험하다는 것을 실감한 스프리건은 떨면서 카메라를 두고 도망쳐버린다. 한편 소완의 도발에 리리스가 끝내 참지 못하고 총을 겨누려는 순간, 리리스가 감금했을 리제가 갑자기 튀어나온다. 소완은 놀라는 리리스를 비웃으며 리제를 감금하고 이를 지키라고 한 하치코에게 몰래 [[뇌물|고기 파이]]를 건네주며 리제를 풀어줬다고 말한다. 가위를 들이대는 리제를 향해 리리스는 소완한테 속은 거라고 말하지만 리제는 그런 건 안중에 없었다. 리리스는 리제한테 경고 사격을 하나, 오히려 그 경고 사격에 리제가 더욱 폭발해버리고 소완은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결국 리제를 이용해 리리스의 평판을 낮추려던 소완의 계략이 약 90%까지 예상대로 흘러가는 그 순간 스프리건이 사령관을 데리고 등장하면서 이번 계략 또한 실패로 돌아간다. 스프리건은 리리스랑 소완이 무서워서 모든 내용은 거기 카메라에 담겨 있다고 말하며 빠져나가 버린다. 리리스와 소완 둘 다 카메라를 보지 말라며 자신에게 넘겨 달라고 했으나 거기엔 그냥 블러디 팬서의 샤워와 함께 제모 영상이 녹화된 다른 메모리 카드를 잘못 주는 바람에 결국 사령관은 대수롭지 않은 싸움이 벌어진 것이라 판단, 메이와 나이트앤젤을 화해시켰던 것처럼 이들에게 무릎베개를 해줘서 화해시키려 든다(...). --과연 [[둔감|하렘물 주인공]]-- 때마침 오드리가 나타나선 수면제 덕분에 영감이 떠올랐다며 리리스에게 수영복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선다. 오드리는 리리스에게 수영복을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다시 작업실로 향한다. 그러자 나름 양심에 찔리던 리리스가 사실을 실토하려고 하자, 이러면 자신만 악역으로 몰리게 될 거라 생각--맞긴 한데--한 소완이 갑자기 리리스를 칭찬하면서 말을 막아버린다. 소완과 리리스가 겉으로는 하하호호 하면서 만들어내는 살벌한 분위기에 사령관은 저도 모르게 두려움을 느낀다. 쭉 읽어보면 두 번째 계략은 성공해봤자 결국 소완도 처벌을 피하지 못했을 것이다...이미 아는 사람만 해도 에이미 스프리건 등등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