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름(개그콘서트) (문단 편집) === 4화 === [[https://m.youtube.com/watch?v=LxG39udo4_E&list=PL2V22Nh_zIDFb5YmDRzSp0RKnN_8IDJQ8&index=4|4화]]: 어느 창고 근처에서 비명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 대원들이 들어왔는데, 이찬이 쓰러져 있었다. 구조 대원들이 이찬을 깨우자 이찬이 일어나면서 열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하였다. 서태훈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묻자, 이찬은 아무리 나가려고 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서태훈이 무슨 말을 하냐며 창고의 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래도 서태훈이 다른 대원들이 오고 있으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다가 어떻게 창고 안에서 열흘 동안 버텼냐고 묻는다. 이에 이찬은 바닥에 고인 물을 마시며 견뎠다고 하는데, 이찬이 마신 것은 {{{#red '''바로 피였다'''}}}. 이에 서태훈은 이런 곳에 피가 있을 리 없다고 하다가 바닥에 댄 손을 올렸는데... '''서태훈의 손에도 피가 묻어 있었다'''. 이에 서태훈은 웃다가 울고, 송준근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본다. 그러자 이찬은 창고를 개조해서 사용하기 위해 둘러보러 온 길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닫히면서 아무리 애를 써도 열리지 않았다고 하였고, 송준근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하자 이찬은 정말 참기 힘들었던 것은 '''환풍기 사이로 자신을 쳐다보는 눈동자였다고 한다'''. 이후 [[이상훈(1982)|이상훈]]이 구조대원으로 단역으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부터 이찬은 살아있는 진짜 사람으로 나오며 극중 포지션도 진짜 '''피해자''' 포지션으로 바뀌었다. {{{#!folding [ 스포일러 ] 이상훈은 10년 전에 죽었던 구조대원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송준근'''[* 10년 전에 같은 장소로 구조를 나온 적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폭발 사고가 났고, '''구조대원 중 한 명'''이 그 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살려달라는 대원의 처참한 비명에도 불구하고, 1명을 위해 10명이 희생할수는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이야기를 바로 송준근이 해 준다.]임을 밝히는데, 마지막에 송준근이 환풍기를 뚫고 얼굴을 내민 다음 '''"[[물귀신|혼자는 안 죽는다고 했지]]?"'''라고 말하고 썩소를 지으며 코너가 끝났다.[* 이 화에서 이상훈이 문을 열고 들어올 때 잘 보면 송준근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혼잡한 틈을 타 몰래 문 뒤로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치채지 못한 [[방청객]]과 [[시청자]]도 있었는지, 송준근의 기습에 깜놀한 사람이 많았다.] ~~그럼 구조하러 올 때 어떻게 송준근이랑 같이 온 거지?~~[* 만약 서태훈과 장유환이 구조하러 사고 현장에 갔는데 그 곳에 송준근이 있어서 같이 구조하러 왔다고 설명하면 가능하긴 하다.] 이 회차 또한 복선이 있다. 이찬이 사악한 웃음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하자 송준근이 경악하면서 웃음소리를 흉내냈는데, 이찬은 이걸 듣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다. 또한 송준근이 본인이 사망한 10년 전 사고를 언급할 때, '''창고 주변을 지날 때마다 죽은 귀신이 눈 앞에!'''라고 강조하면서 김준현을 쳐다본다. ~~그리고 바로 멱살잡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