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나무 (문단 편집) ==== 국내현황 ==== 재선충이 처음 발견된 곳은 부산 금정산으로 1988년 동물원에 수입된 [[일본원숭이]] 우리에 재선충에 감염된 목재가 쓰였고 그것을 통해서 한국으로 묻어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후 1990년대에는 잠잠하다가 21세기에 들어와서 급격히 확산되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203900|#]] 국내에서도 감염이 확인된 이후에 방제를 하지만, 한대성 수종인 소나무의 면역력이 약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지금까지 피해를 입은 소나무는 74지자체 내 '''860만 그루'''로 경남을 중심으로 강원, 수도권등 전지역에 퍼지기 직전쯤으로 볼 수 있다. 제주도에는 2012년 6월에 처음 유입되었는데 급속도로 확산되어 광역단체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제주도에서 피해를 입은 나무가 무려 86만 그루였다. 가장 큰 피해가 큰 지역은 경남으로 약 194만 그루. 1990년대 발생 초창기에 부산에서 소수만 감염되었다.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는 자체 이동거리가 수백 미터에서 최대 2 k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방제가 수월하리라 오판했다. 하지만 IMF 사태로 행정력 약해지고 예산이 급감하면서 감시체계가 느슨해지자, 감염된 소나무가 땔감이나 옮겨심기 등으로 수백 km 이상 이동하여 전국으로 퍼져버렸다. 매개생물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를 방제하려고 농약을 뿌리려니까 국내 환경단체가 반발한 일도 있었다. 결국 200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제정하여 허가 외 소나무 이동을 금지하고 대대적으로 방제를 시행하였다. 2014년 4월 기준 218만 그루로 피해 고사목이 역대 최대였지만, 2015년 4월 174만 그루, 2016년 4월 137만 그루, 2017년 4월 99만 그루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232730|#]]. 견해에 따라선 이미 소나무 재선충병이 심각하게 확산된 제주, 경남 지역은 이미 확산될 만한 소나무는 이미 다 확산되고 죽어서 감소 추세라고 보기도 한다. 추후 2020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인 10만 그루대로 줄일 계획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