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셧아웃/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2005년 === * [[당신은 골프왕 MSL]] 패자 준결승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3 : 0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당시 저그전 기세만 보면 서지훈이 이길것 처럼 예상되었지만 조용호도 MBC게임에서는 서지훈을 이긴 적이 많았기 때문에 호각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막상 패자준결승에서는 서지훈이 1경기부터 3경기까지 군더더기 없는 운영을 보여주면서 조용호를 압도하고 결국 서지훈이 3:0의 스코어로 조용호를 셧아웃 시키면서 패자 결승에 진출한다. * [[당신은 골프왕 MSL]] 패자 결승 [[박태민]] 3 : 0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당시 같은 GO 소속인 두 선수의 경기 답게 기대를 모았고 이미 승자 8강에서 두 선수는 치열한 승부를 벌여 박태민이 2:1로 이긴 상황에서 두 선수는 패자 결승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보통 팀킬전은 상성대로 흘러간다는 법칙과는 다르게 박태민은 이 5전에서 세 경기 모두 압도적인 테란전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서지훈을 KO시키고 역대 최초로 공식전 5전제에서 테란을 셧아웃시킨 저그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다만 이전에 박성준이 최연성 상대로 '''사실상''' 셧아웃이라고 여겨지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바가 있어서 은근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게다가 홍진호가 조정현을 상대로 3:0으로 이긴적도 있다. '''이벤트전으로 격하당해서 문제지(...).'''] 이후 직행한 결승전에서 승자 결승에서 자신에게 2:3 패배를 안겨주었던 [[이윤열]]을 다시 만나 4:2의 스코어로 MBC게임 저그 최초 우승이자 공식전 결승전에서 테란을 처음 꺾고 우승한 저그라는 또다른 대기록을 세운다. * [[IOPS 스타리그 04~05]] 3,4위전 [[박태민]] 3 : 0 [[이병민]] 당시 박태민은 박성준과 함께 최강의 저그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지만 이병민도 당시 서지훈과 함께 이윤열 다음 가는 기세를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은 접전을 예상했었다. 거기에 같은 대회 16강에서 이병민이 이미 박태민을 상대로 승리를 차지한 적이 있어서 더욱 승리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박태민은 당시 물이 오른 테란전 운영을 세 경기동안 보여주면서 이병민을 상대로 압도적인 3:0 셧아웃 승리를 차지하면서 역대 최초로 스타리그 5전제에서 테란을 셧아웃시킨 저그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차기 시즌 스타리그 시드마저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 기록도 이전에 박성준이 최연성 상대로 '''사실상''' 셧아웃이라고 여겨지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바가 있어서 은근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게다가 홍진호가 조정현을 상대로 3:0으로 이긴적도 있다. '''이벤트전으로 격하당해서 문제지(...).'''] 결국 박태민은 저그로서는 흔치않게 테란을 상대로 두 번이나 5전제에서 3:0 셧아웃 승리를 차지한 기록을 갖게 되었다. * [[IOPS 스타리그 04~05]] 결승전 [[이윤열]] 3 : 0 [[박성준]] 시대를 주름잡았던 삼신전의 마지막 결승전으로 훗날 스타리그 3회 우승으로 [[골든마우스]]를 차지하게 되는 천재와 투신의 대결로 상당한 관심을 모았으며, 4강에서 모두 3:2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기에 결승전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이윤열이 3:0으로 스타리그 결승전 6연승을 달리며 가볍게 우승했다. * [[우주닷컴 MSL]] 패자 준결승 [[박정석]] 3 : 0 [[최연성]] 이미 EVER 스타리그 4강에서 명승부를 보여준 두 명이었기에 우주 MSL에서 재회했을 때도 많은 팬들이 접전을 예상했다. 1경기는 이후에도 회자되는 명경기로 [[루나(스타크래프트)|루나 더 파이널]]에서 처절한 혈투를 벌이면서 많은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결과는 최연성의 우주방어를 박정석이 지상 물량으로만 뚫어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면서 한 발짝 앞서 나갔다. 이때는 캐리어가 이후보다 훨씬 대접을 잘 받던 시기였기에 지상 물량으로 테란의 방어선을 뚫어낸 게 더욱 인상적이었다. 2경기 [[러시 아워(스타크래프트)|러시 아워]]에서도 박정석이 다크 난입으로 마인 역대박을 유도하면서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3경기 [[레퀴엠(스타크래프트)|네오 레퀴엠]]에서 나왔으며 중앙 교전 중 박정석이 화려한 셔틀 질럿 떨구기로 엄청난 마인 역대박을 유도하고 압승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마인도 컨트롤'''이라는 기술 아닌 기술로 2,3경기에서 연이어 마인 역대박을 선보였던 그도 끝내 [[마재윤|마XX]]의 벽은 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