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어 (문단 편집) == 최종 보스? == 명색이 신, 더군다나 주신이란 자리를 쥐고있거늘 하는 짓으로 봐선 인간들의 수호자이기는 커녕 오히려 인간을 망치는데 한몫 하는 간접적 원인이 되고 있다. [[은의 현자]]에게 세이어의 눈[* 세이어의 신자들이 보고 들은 것을 영상화하여 감시가 가능한 아티팩트이다. 이것 덕에 은의 현자는 엄청난 정보력을 가지고 있다.]과 세이어의 율법을 주었다 한다. (실제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그 신에 그 신자 답게''' [[은의 현자]]가 자신들의 교리에 위배되는 대상들을 제거하는 데 쓰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은의 현자로 인해서 인류가 너무나 많이 쇠퇴하고 바보로 만들고 있다는 점이 인류의 주신의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짐 언브레이커블]] 특유 호흡법에 피해를 본 크리스틴에게 [[실란 필 마르시스|태양 같은 붉은 머리 남자]]와 결혼하여 태어날, 위대한 이의 어미가 될 거라는 신탁을 내린다. 하지만 사실은 인공 성배 제작의 제물이 되어 아이를 낳을 시 죽는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다. 애초에 제물이 된다는 것 자체도 알려주지 않겠지만… 그걸 모르는 크리스틴은 실란에게 결혼하자며 납치를 시도하려 든다. 하지만 어차피 신성력 보고 점찍혀진 제물이니 본인들의 의사랑은 관계없이 무조건 관계를 강요받았을 것이다. ~~정신나간 신부 쪽은 좋아라 했겠지만~~ 그런데 14권에 따르면 130 년간 단 한 번도 신탁을 내린 적도 없으니 그냥 세이어 교단에서 인공 성배를 만들려고 신탁으로 위조해 한 짓인듯 하다. 이러한 선행이라 보기엔 잘못된 '''악행'''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으며, [[은의 현자]]가 믿는 신 또는 우두머리라고 할 수있기에 최종 보스일 가능성이 높다. 독자들 사이에선 세이어가 신이 아니고 인간이 신으로 승격화 되어서 저런 짓을 하는 게 아니냐는 것과[* 16권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말투들을 보면 특히나 [[중2병]]걸린 놈이 신에 맞먹는 힘과 권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짐 언브레이커블 초대 권왕의 신도 죽인다는 캘러미티 혼 9중첩에 맞고 죽었던 놈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었고 16권에서 [[제라드 크롬 프로테이스]]를 보고 '''신살자의 후예구나!'''라고 하는 것으로 거의 확정이 나버렸다.[* 1권에 따르면 제자 탈출 방지법이 130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고 한다.] 엄청난 사기[* 레펜하르트가 사용한 10서클 마법 천지창조를 [[필라넨스]]가 강림시킨 기적으로 사기쳤다. 이거에 넘어간 [[바실리 왕국]]군은 죄다 항복했고, 왕까지 갈아가면서 동맹국이 되어버렸다.]를 쳐서 대륙에서 인정받는데 성공한 레펜하르트 공국의 최종 시련이 될 듯 하다. 레펜하르트의 육체를 차지해서 부활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레펜하르트의 존재가 세이어가 가짜 신이라는 증명이 된다. 알 포트는 시간을 거슬러 온 레펜하르트의 존재는 물론이요, 테스론과 육체가 바뀌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지만 세이어는 시간 회귀는 커녕 레펜하르트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다. 그리고 이대로면 좀 다르지만 역사가 되풀이 될[* 권왕에게 쓰러진 마왕. 전생에서는 마왕 레펜하르트가 권왕 테스론에게 쓰러졌는데 지금 그 마왕의 몸을 쓰는 건 세이어고, 권왕의 몸을 쓰는 건 레펜하르트다. 영혼은 레펜하르트 VS 세이어 구도지만, 육체는 전생과 똑같이 권왕 테스론VS마왕 레펜하르트 구도다.] 확률이 농후해 보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과거 은의 시대에서 사용하던 신의 개념은 지금은 사라졌고, 은의 시대 때 아카식 드라이브라고 말하던 것이 신을 의미하는 말로 대치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은 은의 시대 때 사용하던 진짜 신이 되기 위해서 여러 모로 손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전생 때 안나온 이유는 17권에 의하면 성배 계획으로 그동안 쓴 대리 육체 즉, 현자 세렐라인, 용자 알렉스, 성녀 엘린이 인격을 깨우지 못했기 때문이라 한다.[* 엘린은 신성까지는 꺼내는데 성공했지만 인격을 깨울 수는 없었다고 한다. 본인도 테스론의 기억을 통해서 언젠가는 됐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실패작이라고 평했다.] 18권에서는 되살아난 레펜하르트의 존재와 더불어 그의 파괴 행각이 과연 신이 할 짓이냐고 덤터기를 씌운 카를의 말빨에 넘어간 바실리 왕국과 크로방스 왕국에게 신이 아닌 악마로 찍혔다.[* 진짜 인류의 신 세이어는 따로 있고, 지금 세이어는 인류의 신 세이어를 참칭하는 악마로 찍힌 것이다. 실제로도 대륙의 인구 절반을 죽이려고 하는 세이어의 행보는 그냥 악마 그 자체였다.] 20권에서는 세이어의 말이 모조리 틀린 것 때문에 신뢰가 떨어진 상황에서 레펜하르트가 알 포트의 이름으로 사기를 쳐서 뉴클리어 버스트를 황무지에 사용하고 알 포트가 세이어를 인류의 신을 사칭하는 자라고 하며 다시금 신벌을 사칭하면 자신의 분노가 제국의 수도에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하자 인류에게 악신으로 알려진 알 포트조차도 바로 사람들에게 무시무시한 신벌을 내리지 않고 경고부터 날리는 것에 악신이 인류를 가호한다는 세이어보다 자비로워 보이는 상황이라 바슈탈론 제국, 그라임 왕국, 할라인 왕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세이어 교단의 고위층 신관들조차도 세이어가 저지른 짓들이 과연 자신들의 인류를 가호하는 신인 세이어가 저지른 짓들인지 의문을 품고 있으며, 세이어 교단의 조작이 아닌가 의심까지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