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유산 (문단 편집) == 개요 == * [[http://whc.unesco.org/|UNESCO World Heritage Centre]] * [[http://www.law.go.kr/trtyInfoP.do?mode=4&trtySeq=236&chrClsCd=010202|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Convention for the Protection of the World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전문]] {{{+1 世界遺産 / UNESCO World Heritage}}} [[유네스코]]에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정하는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재|문화유산]] 및 [[자연]] 유산. 세계유산은 [[1960년]], [[이집트]]가 [[아스완]] [[댐|하이댐]]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이 [[댐]]이 완성되면 댐의 수몰지역 내에 있는 누비아 유적은 사라질 위기였다. 이에 유네스코는 누비아 유적을 지키기 위해 국제적인 지원을 호소했고 60개국이 여기에 호응하여 누비아 유적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 및 발굴, 기술지원 등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누비아 유적 내의 [[아부심벨 대신전]]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옮겨졌다. 이를 계기로 국제적으로 문화, 자연유산들을 보존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이에 따라 [[1972년]] [[11월 1일]], [[파리(프랑스)|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17회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의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조약(세계유산 조약)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이 조약은 [[1973년]] [[미국]]이 최초로 비준한 이후 20개국이 비준한 [[1975년]]에 정식 발효되었고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등 12개의 자연, 문화유산이 세계유산목록에 처음으로 등재되었다. 유네스코에서는 세계유산 외에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도 별도로 지정하고 있다. 세계유산은 여러 건축물을 한꺼번에 지정하기도 하며 [[이탈리아]]의 [[피렌체]]와 같이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94833&memberNo=35399881|도시 전체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우도 꽤 있다.]] [[일본]]의 [[교토시|교토]]도 [[킨카쿠지]] 하나만으로 세계유산이 아니고 교토의 많은 [[절(불교)|절]]과 경관을 포함해서 세계유산으로 칭하며 [[한국]]의 경우에도 [[제주도]]의 경우 화산섬과 용암 동굴을 통틀어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리적으로 연접하지 않는 각 하위 요소로 구성된 유산을 연속유산이라고 한다. 일례로 [[조선왕릉]]의 경우 [[융건릉]], [[서삼릉]], [[영녕릉]] 등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라는 것. 이에 대응하여 하나의 단일 건축물/유적으로 구성된 유산을 단일유산이라 한다. 연속유산은 또 하위 구성유산들의 분포에 따라 단일국가 연속유산과 다국가 연속유산으로 나뉜다. 단일국가 연속유산의 예로는 조선왕릉, 한국의 산사, 서원 등이 있고, 다국가 연속유산의 예로는 [[르 코르뷔지에]]나 [[루이스 칸]]이 설계한 여러 건축물들이나, [[스트루베 측지 아크]]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DMZ(비무장지대)를 남북의 문화유산으로 공동등재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일본의 경우 '세계유산검정(世界遺産検定)'이라고 불리는 민간 자격증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